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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십년으로 4행시좀 도와주세요
멋지게 쓰고픈데 영~~~안되네요 흑흑,,
1. 창간십년
'10.1.13 12:17 PM (61.247.xxx.190)창---창문을 열어 맑은 공기를 실내로 환기시키듯
간---간간히 머릿속을 환기시키는 양서를 읽어주세요
십---십년동안 꾸준히 구독해주신베스트 독자님껜
년---년차라도 써서 달려가 인사하고 싶군요--------------혹시 잡지 회사간 싶어서요^^...2. 창간십년
'10.1.13 12:25 PM (61.247.xxx.190)창--창세기1장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시며
간--간음하지말라는 10계명도 말씀하셨습니다
십--십계명의 어느하나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마는
년--년도가 시작될때마다 남편에게충실한 아내가 되고자 생각한답니다3. 창간십년
'10.1.13 12:31 PM (61.247.xxx.190)창--창피를 무릅쓰고 고백하건데
간--간간히 남편이 미워질때면 뒤돌아 욕했습니다
십--십년을 사는동안 순종하는 아내로 살았던 나^^
년--년(연)구 대상은 남자에겐 늘 여자입니다4. 창간십년
'10.1.13 12:38 PM (61.247.xxx.190)창-창포물에 머리감으신다며 단옷날 덕진공원을 가시는걸 좋아했던 울 할머니
간-간신히 지팡이와함께 걸음을떼셔야하는 지금은 아흔살이 넘으셨죠
십-십년전만 하더라도 여전히 꼿꼿하셨었는데
년-년말이면 기력이 더 떨어져가는 할머니의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5. 블루(美~라클)
'10.1.13 12:40 PM (121.161.xxx.158)와~우
모두 남겨주신님 고맙구요,,,잘 읽엇어요
침고해서 좀 컨닝할께요
3분모두 고맙구요
첫번째님~센스 만점이세요,,바로 그4행시였어요 ,,,감사드립니다6. 창간십년
'10.1.13 12:43 PM (61.247.xxx.190)창-창살없는 감옥이란 말이새삼스레 맘을 아프게 한다
간-간사한 무리들에의해 시달림을 당하셨던 나의 대통령 노무현
십-십년,백년이 흐른들 그분같은 분이 이땅에 또 나오실까나
년-년수가 지날수록 더가슴이 아리고 아프기만하다7. 해남사는 농부
'10.1.13 12:47 PM (61.84.xxx.110)창간 십년을 축하합니다.
간혹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십년 세월을 꿋꿋하게 이겨왔으니
년년세세 창대하리라~8. 창간십년
'10.1.13 12:49 PM (61.247.xxx.190)창-창의력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간-간신히 아이디어회의를 참석하곤하는데
십-십년동안이 회사에서 탑을 하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년-년말이면 아이디어상을 받는다니 나로서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개중 쓸만하게 있을런지요...님께서 약간 손보셔서 사용하세요^^9. 창간십년 하나더
'10.1.13 1:03 PM (61.247.xxx.190)창-간하던 당시 우리들이 가졌던 그맘을 기억하는가
간-단한길 손쉬운길로만은 가지 않으리라했던 그맘을
십-년을 지내오며 힘들어 흔들리적도 많았지만
년-년말이면 12권씩 쌓이는 성과물을 볼때마다 자랑스러웠다----
이상 고양이이발사가 만들어본 창간십년 7개입니당^^10. 블루(美~라클)
'10.1.13 1:05 PM (121.161.xxx.158)네네 고맙고 감사해요,,,많은도움되엇어요
시인이 될걸 그러셨어요,,,,,,,, 감사합니다11. 도와드리고 싶어서
'10.1.13 1:07 PM (222.237.xxx.100)창---창간십년 사행시 좀 알려 달라 해서
간---간만에 도움 좀 될라고
십---십곱하기십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년---연상되는 사행시는 없더라.......
사행시 안 나와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