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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 안쓰럽고 예쁘네요

인간극장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0-01-08 11:36:17
떡집 하는데 아내분 머리를 짧게 잘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가요?
음식 만들거나 음식점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머리가 길면
머리카락 빠지면 어쩌냐~~~ 싶어요
제가 오지랍이 너무 넓은가봐요

떡집에서만이라도 망을 씌운 핀을 하거나 했음 좋겠어요
(보는 내내 친정엄마 마음이 참 아리겠다 싶었어요)
IP : 125.139.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번창하시길
    '10.1.8 11:38 AM (210.218.xxx.156)

    아내분이 여리여리하니 참 선하고 예쁘시던데..
    남편분도 잘생기셨고..

  • 2. ㅎㅎ
    '10.1.8 11:39 AM (218.147.xxx.183)

    저도 그생각은 했어요.
    좀더 단정히 묶었으면 좋겠다 하고요.

  • 3. ^^
    '10.1.8 12:12 PM (221.140.xxx.157)

    저도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그랬어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4. .
    '10.1.8 12:18 PM (121.187.xxx.48)

    단호박설기인가? 그거 만드는거 보면서 침질질흘렸어요 맛있겠더라구요~

  • 5. ^^
    '10.1.8 12:39 PM (117.53.xxx.33)

    저도 아내분 머리가 신경쓰이더라구요 단정히 묶는것도 아니고....아무래도 머리카락이 걸리네요^^ 하지만 열심히 사는모습에 감동했습니다~~

  • 6. 아직 시작한지
    '10.1.8 12:41 PM (116.125.xxx.236)

    얼마안돼 정신없을꺼예요..
    애기도 한창 손이 가는 아이들이라
    얼마나 정신없이 살았는지... 저도요...
    내 마음같이 봐 주셔요~

  • 7. 예뻐요. ^^
    '10.1.8 3:21 PM (122.34.xxx.19)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야할텐데... 하고 봤네요. ㅎㅎ
    근데 아침 시간이라
    식사준비하느라 제대로 보질 못했는데
    어디서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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