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육대학원 안가도 후회 안하겠죠ㅠㅠ?
이번에 y대 교대원 붙었어요. 시험 준비만 하면서 한 해 한 해 보내는게 마음이 아파서
대학원 한 학기라도 다녀두자고 면접까지 봤어요.
수업이 널널하니까 수험 생활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거고 합격한 후에 도움이 되니까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작 주변에 교대원 졸업한 언니랑 다니고 있는 언니들이 다 뜯어 말리더라구요;;
너 올해도 임고 떨어지면 다른 길 모색하는게 좋을거다. 근데 교사 아니면 교대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요새는 사립 교원 채용에서도 교대원 석사 취급 안해준다.
교대원 수업 널널하다지만 은근히 공부하는데 방해가 된다. 게다가 등록금이 이제 600 아니냐...
한 언니는 교대원에서 부전공으로 연계된 다른 전공 자격증이라도 따서 나올 수 있으면 다니라고 하는데
대학원에 문의해보니까 그 과는 없어졌다네요-_-;;
내일이 등록 마감인데 아직도 고민되네요.
저도 안가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안가도 후회하는 일은 없겠죠?
일년동안 공부 열심히 해서 얼른 붙어야겠어요 ㅠㅠ
1. 현직교사
'10.1.7 4:30 PM (121.136.xxx.189)대부분 교사들이 대학원을 졸업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건 교사로 재직하면서 할 일이지 임고 준비중엔 말리고 싶네요.
교육대학원 아무리 설렁설렁이라고 해도,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며
중간.기말 시험때는 리포트든 시험이든 시간 많이 뺏깁니다.
모둠과제를 해야할 경우도 있구요. 주변인들 말처럼 임용고시에 올인하시고
발령이후에 진학하시는게 좋겠어요.2. ...
'10.1.7 4:30 PM (118.32.xxx.198)저도 교대원 나왔는데,
말리시는 주변 언니들 말씀에 초 공감 합니다.
교직이수하셨으면서 왜 교대원을 가시나요. 공부 하고 싶으심 붙고가세요.
학비도 훨훨 싸구요..-학비 엄청비싼거 아시죵?^^^-
공부 열심히 하셔서, 얼릉~ 붙으세요.
시험준비, 정말 사라이 할만한게 아니죠..3. 그러게요
'10.1.7 4:36 PM (116.37.xxx.51)오히려 현직교사면 장학금도 있고, 학비아끼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던데요..한학기라도 600씩이나 주면서 시간낭비 하실듯해요.
4. 교대원은
'10.1.7 4:52 PM (119.70.xxx.169)교직 이수안 하신 분들이 많이 가시잖아요.
교직 이수 하셨으면 굳이..나중에 합격하면 가세요.5. .
'10.1.7 8:51 PM (119.201.xxx.231)저도 말리고 싶네요..어차피 임용고시 없는 교육대학원 필요없습니다..임용붙고나서 교사생활하시면서 가도 됩니다..임용준비하신다면 임용에만 전염하시길,
6. 등록하세요
'10.1.8 10:19 AM (220.85.xxx.238)옆 학교 교대원 다니고 있는 사람이에요.
임고 보면서 교대원에 한쪽발 걸치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어쨌든 고시생 신분이 불안하니까요.
한학기 정도 다니시고 2학기 휴학하고 임고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4713 | 자기만 알고 외동티내는 아이로 키우지 않으려면? 10 | 외동딸맘 | 2008/08/17 | 981 |
404712 | 한겨레섹션esc에서 넘 웃겨서 링크남겨요..^^ 3 | .. | 2008/08/17 | 658 |
404711 | 미즈빌회원인데 여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3 | 감사녀 | 2008/08/17 | 582 |
404710 | 가까이 있는 싫은 친구 5 | 힘들어요 | 2008/08/17 | 1,785 |
404709 | 시누가 애를 낳는데.. 3 | 궁금 | 2008/08/17 | 661 |
404708 | ■8.15 !! 변소에빠진 아버지는분노만남았다■ 4 | chamso.. | 2008/08/17 | 546 |
404707 | 맥주가... 4 | 맥주가땡겨 | 2008/08/17 | 375 |
404706 | 전업주부인데 국민연금 가입 괜찮을까요? 15 | ... | 2008/08/17 | 1,300 |
404705 | 즐거운 것 뭐 없을까요. 1 | 갑갑해요 | 2008/08/17 | 314 |
404704 | 뉴라이트교수들에 대해 궁금한 것... 8 | 바오밥나무 | 2008/08/17 | 530 |
404703 | 11:20까지 명동성당 상황입니다.- 두유 잘 마셨습니다 8 | 수학-짱 | 2008/08/17 | 527 |
404702 | 가스렌지 닦을때요. 8 | 인천한라봉 | 2008/08/17 | 888 |
404701 | 룸싸롱글에 대해 5 | 화남 | 2008/08/17 | 1,012 |
404700 | 조중동 폐간!!! 바른언론 창당의 기쁜 소식입니다^ㅁ^ 5 | vina | 2008/08/17 | 475 |
404699 | 이런 상황이라면...남편이 바람날까요?.. 22 | 뚱뚱한 부인.. | 2008/08/17 | 3,370 |
404698 | 국민 청원링크 진행되고 있네요. 7 | 서명운동 | 2008/08/17 | 220 |
404697 | 장미란선수 ^^ 9 | 나햐햐 | 2008/08/17 | 1,234 |
404696 | 정말 서울쪽은.. 28 | 오이 | 2008/08/17 | 2,818 |
404695 | 지금 칼라tv에 나오는분이 우리 회원이신가요?... 11 | 칼라tv | 2008/08/17 | 756 |
404694 | 뒤늦게 기륭 소식 알립니다 - 병원 후송 5 | 풀빵 | 2008/08/17 | 459 |
404693 | 지난밤MBC뉴스를 보셨나요 7 | 한사랑 | 2008/08/17 | 878 |
404692 | 유인촌은 왜 아직도 올림픽을? 24 | 관전중이죠?.. | 2008/08/17 | 3,279 |
404691 |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서 느낀점... 1 | 광복절 | 2008/08/17 | 536 |
404690 | 미국렌트카 4 | 렌트카 | 2008/08/17 | 263 |
404689 | 잊혀져가는 우리의 역사 4 | 역사공부 | 2008/08/17 | 224 |
404688 | 일본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1 | 별똥별 | 2008/08/17 | 393 |
404687 | [칼라tv ]명동성당앞 시위 생중계중입니다. 7 | 노을빵 | 2008/08/17 | 331 |
404686 | 체격 크신 남편 두신분들 옷 구입 어디서 하시나요? 6 | 옷찾아삼만리.. | 2008/08/17 | 437 |
404685 | 저처럼 체력이 약한 분도 계실까요? 5 | 건강 | 2008/08/17 | 1,042 |
404684 | 혹시 마트에 치즈앤마카로니 판매할까요? 1 | 마카로니 | 2008/08/17 | 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