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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은 왜 아직도 올림픽을?

관전중이죠?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08-08-17 00:52:23
저 밑에다 댓글만 쓰고 말려고 했는데
세금이 아까운 *중의 하나가 유인촌이라서
새로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완장 하나 꿰차고는 하늘 높은줄 모르는거 같더군요.


도대체 개막식전부터 며칠이나 중국에 있는거죠?
지금 휴가중인건가요?
그렇게 오래 있어도 되는건가요?


주는거 없이 미운*...
(아니죠, 세금이 아까운 *)








IP : 121.116.xxx.2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8.17 1:01 AM (211.179.xxx.43)

    그러게요.. 양궁에 관심갖구 몇번 쏴보더니..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군요.. 아예 안왔으면 좋겠지만..그럴일이 없으니..
    세금 축내지말구 언능 올것이지..

    정말 나두 시러!

  • 2. 저두
    '08.8.17 1:04 AM (221.146.xxx.39)

    장미란 기쁘다가

    ...눈 버렸습니다....

  • 3. ...
    '08.8.17 1:05 AM (121.139.xxx.151)

    장미란 선수의 감격스러운 순간에
    찬물 지대로 끼얹더군요.
    참 나~

  • 4. 한사랑
    '08.8.17 1:10 AM (58.225.xxx.146)

    어쩜 다들 저랑 다 같은 맘이실까,,ㅋㅋㅋ
    저희 장미란 금메달에 기뻐 웃다가 잠깐 비친 유인촌을 보고 동시에 떵씹은 얼굴이되었답니다

  • 5. 관전중이죠?
    '08.8.17 1:14 AM (121.116.xxx.241)

    다들...ㅎ

    제가 알고 싶은건,
    올림픽 관전이 문화부장관의 공무냐는... 거에요.
    공무라면 아까운 세금 축내가면서 올림픽 끝날 때까지
    중국에 있겠다는 심산이겠네요?
    테레비에 얼굴 내비치면서?
    -.-+

  • 6. 저도똑같은
    '08.8.17 1:14 AM (221.141.xxx.122)

    생각을 했는뎅...
    초반 태극기 거꾸로 사건때부터 출몰하더니 왜 여적 저기 있는겨 했거든요
    문화체육부장관인가?
    암튼 에잉~~~입니다

  • 7. 일각
    '08.8.17 1:22 AM (121.144.xxx.210)

    재수없는 인초니...퇘퇘퇘

  • 8. 바오밥나무
    '08.8.17 1:36 AM (116.123.xxx.89)

    여기 있어도 할 일없으니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나보죠? 찍찍찍... 암튼...

  • 9.
    '08.8.17 1:51 AM (121.141.xxx.224)

    국정운영은 뒷전인가봅니다..ㅠㅠ

  • 10. 양촌리...
    '08.8.17 2:40 AM (125.180.xxx.13)

    그인간 하얀색양복 쪽 빼입고 백구두는 안신었는지 몰라~~~
    장관이면 장관답게 입지....
    미우니깐 별게 다 보기싫으네요...
    정말 재수없는 양촌리... 퇘퇘퇘 222

  • 11. 저도
    '08.8.17 3:51 AM (218.38.xxx.172)

    장미란 보다가 유똥촌 나와서 짜증이 지대로 였는데 많은 분들이 같은 맘이셨군요?

  • 12. 같은맘
    '08.8.17 7:54 AM (58.224.xxx.215)

    같은 생각 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보면서, 왜 아직도 저기 있는거야??? 했는데..

  • 13. 동감
    '08.8.17 10:32 AM (221.143.xxx.124)

    월요일에 문화관광부에 전화 좀 할까봐요.
    공무로 그리 오래 출장가신거냐고요!!!

  • 14. 여기 저기
    '08.8.17 11:38 AM (122.202.xxx.135)

    온 사이트가 막판에 좋다가 과일촌 나와서 눈 버렸다 재수없다고 욕하더군요.

    유인촌이 경기에 얼굴 내비치면 다들 벌벌 떨어요.선수들한데 재수 옴 붙을까봐.
    근데도 저리 바락바락 얼굴 내밀고 싸돌아다니니.

    그 대통령에 그 쫄따구네요.

    국민들이 저렇게 지를 싫어한다는걸 저 양반은 알기나 할까 싶네요.

    양궁 진것도 그날 선수들 컨디션이 다 안 좋았던것도 다 쥐색히 건국절 운운해서 조상들이
    노해서 그런거다 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 15. 저도
    '08.8.17 12:17 PM (121.88.xxx.149)

    그거 보면서 쟤는 왜 가서 화면빨 버리고 지랄이냐구
    군지렁 대고 있어더니 남편이 쟈가 브라보.브라보 한다고

    정말 뵈기 싫다 뵈기 싫다 하니 티비도 확 꺼버리고 싶어요.

  • 16. 지나가다
    '08.8.17 12:42 PM (211.173.xxx.187)

    전원일기 이장감을 장관을 시켜 완장을 채워 놓으니 과관이 아닙니다...돌아가라 이장으로...

  • 17. 불쌍?
    '08.8.17 2:33 PM (58.235.xxx.84)

    이장으로 안받아줌니다....

  • 18. 자전거
    '08.8.17 2:52 PM (218.37.xxx.117)

    타고 출근하기 힘드나 보죠 ..
    암튼 전시행정의 달인들
    다모엿어요..

  • 19. ㅎ~~
    '08.8.17 3:08 PM (121.147.xxx.151)

    저만 그런 줄 알았더만
    어제 잘 보다가 그 얼굴 뵈자마자 바로 채널 돌아갔네요.

  • 20. 한나
    '08.8.17 5:05 PM (121.133.xxx.146)

    가시로 보는 분들도 자신들이 그 자리에 있으면 똑같은 행동을 하더구만

  • 21. 급 미움
    '08.8.17 5:19 PM (121.144.xxx.87)

    사람이...다 어울리는 자리가 있다는 걸 그 사람이 잘 보여주는듯...

  • 22. 다행히
    '08.8.17 5:37 PM (124.57.xxx.99)

    대통령이 말 잘 들어서 데리고 갔나봐요.
    다행히 장미란선수, 유인촌에게 먼저 안가니 손을 내밀던 그 사람이 좀 머쓱해하더라구요.
    통쾌했죠.^^

  • 23. 여기 독일에서도
    '08.8.17 6:19 PM (91.17.xxx.140)

    장미란 선수 보여줬는데, 순간 눈배렸다는.
    그 분은 나와서 본인 PR하려고 하는지 왜 보는데마다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24. 오리아짐
    '08.8.17 6:39 PM (222.118.xxx.168)

    여기 저기님.
    건국절 운운해서 하늘과 조상이 노한것 맞아요.
    광복절날 정부청사에 걸었던 대형 태극기가 정확히 반토막 나 버렸잖아요.

    인초니는 지가 엄청 잘나서 장관된줄 알아요.
    하긴 그건 쥐바기도 마찬가지지만.........
    그밥에 그나물이란 말이 어쩜 저렇게 맞아떨어지는지.

    암튼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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