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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 원조가 어딜까요?
웬 원조는 그리 많은지
어디꺼가 맛있을까요???
1. ??
'10.1.7 4:15 PM (119.198.xxx.52)정말 저도 요즘 그게 궁금해요..
원조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닐테지만
재료좋고 맛있는곳 어디 없을까요?
제가 검색해본결과는 심순녀,심할머니정도....
요즘 더욱더 생각나는 찐빵입니다.2. 저도
'10.1.7 4:31 PM (222.107.xxx.148)심순녀 할머니로 알고 있어요
3. 옥션
'10.1.7 4:37 PM (125.140.xxx.37)에서 찐빵 찾아보니
포장이며 내용물이 다 똑같은거 같아요
한공장에서 만들고 떼다?파는 판매자만 다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아닌가요4. 안흥쪽 시댁
'10.1.7 5:28 PM (115.86.xxx.24)심순녀 가 원조구요.
그동네는 다 안흥찐빵이라고 이름붙일수 있다더군요,.
그동네에 그 가족들이 한두집 더열고 있고..
맛도..비슷하겠죠?
그래도 저희는 심순녀할머니집껄 주로 사먹지요.
딴집거도 비슷한거 같아요.5. 근데
'10.1.7 6:31 PM (220.117.xxx.153)심할머니는 호박 흑미 이런거 없이 그냥 하얀 찐빵만 있나봐요??
6. 심할머니말고 심순녀
'10.1.7 7:06 PM (219.250.xxx.163)원조에요...
7. susan
'10.1.7 7:31 PM (110.8.xxx.226)근데, '심순녀' 할머니 안흥찐빵은 맛있겠죠?
전 안흥찐빵은 다 맛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인이 안흥에서 직접 사왔다면서
한박스를 선물로 줬는데, 너무 맛이 없는거예요.
겉의 빵도 아무런 맛이 없고, 속의 팥도 도무지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
그러고 나서는 안흥찐빵도 맘대로 못 사먹고 있어요. 또 그런게 걸릴까봐서리..8. .
'10.1.7 8:07 PM (119.66.xxx.27)심순녀할머니 찐빵은 맛있어요.
9. 여행다녀오다
'10.1.7 11:52 PM (125.186.xxx.15)일부러 안흥에 간 적 있어요 진빵사러
국도를 타고 오던 중에 네비검색해서 찿아갔는데 편도 일차선인 좁을 길로 구비구비 가더라구요
초행길이라 도대체 나오기나할까 하면서 가다가 마침 눈에 띈 안흥진빵집
외관이 허름한 것이 정말 원조집일 듯했어요.
거기에서 2상자를 사고 뿌듯한 맘으로 집으로 향하는데
왠걸 조금 진행하다보니 대로가 나오고 대로 양쪽이 다 찐빵집이더군요
왠 찐빵집이 그리 많은지...
그집이 그집이겠지하고 돌아와 맛본 진빵...
너무 짜고 아무맛이 없어 다시는 찐빵 안먹어요--10. 심순녀..
'10.1.8 4:39 AM (118.32.xxx.173)심순녀 할머니 맞는데요..
옛날 심순녀 할머니가 장사하던 허름한 집은 아직도 장사를 하는데 심순녀 할머니가 하는게 아니예요.. 4~5년전까지만해도 심순녀 할머니가 했는데..
지금은 새로 지은 건물에서만 한대요..
개인적으로 심순녀 할머니 불친절하고 별로라서 안가고 싶은데 그래도 그 집이 젤 맛난거 같아요..
제가 1년 그 근처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 서울 사람들 올 때만 친절하고 동네사람 오면 불친절 했어요.. 그 할머니가 찐빵 갯수로 속이는거 몇 번 당하기도 했구요.. 거스름돈 주면서 거지 적선하듯이..
그래도 그 집 간 저는.. 바보~~
다시 서울로 오고나서 갔는데..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어쨌든 그 집 맛있어요~~11. 푸드스카이
'10.1.28 8:30 PM (112.167.xxx.72)저는 옛날부터 안흥찐빵 매니아였는데..
심순녀할머니는 명성만 많고 전 좀 별루든데.
면사무소앞에 찐빵이 맛있던데.
심순녀할머니랑 초반부터 같이 하셨는데 다들 그런거 모르시드라구요.
심순녀할머니가 면사무소앞에 할머니가 언니인지 동생인데 건물주가 쫒아냈다고 그런데요..
심순녀할머니만 원조인줄 아시는데 면사무소앞에할머니도 되게 오래되셨다구 동네분들이 그러시던데요.
면사무소앞에 할머니랑 암튼 자맨데 처음에 심순녀할머니만 방송타서 언니만 유명해졌데요. 그래서 심순녀할머니가 명성을얻고 다른데다가 건물세워놓고 쫒겨난것도 아닌데 쫒겨났다고 이상하게 말하고다닌데요 심순녀할머니가 유명하니까 사람들이 다 그할머니말만 듣나바요.
ㅋㅋ 개인적으로 거기 심순녀할머니 불친절해서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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