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서 택배비 착불을 선불로 바꾸었는데 금액차이가 있네요.
제가 착불받기가 힘들어서 택배비를 선불로 지급했어요.
얼마 금액은 안되는데요. 알아보신다고하셨는데 4000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사는 물건이 5만원이 안됬거든요.)
같이 넣어드렸어요.
오늘 택배가 왔는데 3500원이 찍혀있어요.
택배상자는 구입하신것같은데 그 금액이 500원인걸까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저는 택배비 조금 손해보고 보내드렸었는데 (1000-500원 정도)
택배비가 비싸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3500원 찍혀있는거 보니까 조금 기분이 그렇네요.
500원 달라고하면 너무 속 좁은걸까요?
1. d
'10.1.7 11:57 AM (125.186.xxx.166)일부러 그러신건 아닐걸요 ㅎㅎㅎ
2. .
'10.1.7 11:57 AM (114.204.xxx.121)일반적으로 개인이 보낼 때 택배사 대부분은 4천원이 많아요. 그 이하로 보내는 경우는 좀 운이 좋은경우나 택배기사를 잘 알거나 그런 경우일꺼예요.
3. ...
'10.1.7 11:59 AM (124.51.xxx.31)혹시.. 그분이 일반택배를 이용하신거 아니신가요?
보통 그분이 택배기사님과 그정도 박스에 무게는 4천원에 거래하셨는데..
기사님께서 5백원 깍아주셨을 수도 있거든요.
제가 그런경우 있었어요. 문자로 구입하시는 분께 500원 송금때문에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넘어간적이 있어요.4. ...
'10.1.7 12:06 PM (122.100.xxx.191)박스도 가격이 비사요. 아마 박스가격과 배송비가 4000원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5. ..
'10.1.7 12:19 PM (59.10.xxx.80)보통 4천원 정도인데요...좋은 택배기사님 오면 박스크기 보고, 그냥 3500 해드릴께요~ 뭐 이런 경우도 있어요. 그깟 500원 벌자고 속였겠어요?
6. 전
'10.1.7 12:33 PM (61.253.xxx.88)구매자가 선불로 보내야 더 싸다고 선불로 보내겠다고 했어요..
근데 물건 크기에 따라 다 가격이 틀려서 4000원 말했어요..
더 나오면 제가 부담하겠다구요..근데 그분이 5000원 넣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차액 돌려드리겠다고 했는데 극히 사양하시드라구요..
보통 보낼때 5000원 나와서 그리 보냈다구요..
전문 판매자가 아니니 택비에 플러스 마이너스 생겨요..
택배사 정해놓고 계약 맺으면 일정한 금액만 내면 되는데
일반인이 보내면 박스크기 무게에 따라 가격 올라가드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일부러 500원 더 부른것 같지 않으니 그냥 이해하세요^^7. ...
'10.1.7 12:35 PM (110.8.xxx.38)그깟 500원 벌자고 속였겠어요? 2, 박스만 해도 500원 충분히 들겠고,
손해 본거에 대한 생각과,
다시 연락하고 받고 하는게
금전보다 더 큰 손해 아닌가요.
살다보면 500원 이익 날수도
손해 날 수도 있는데
너무 사소한 거에 신경쓰고 사는 듯8. 네
'10.1.7 12:45 PM (118.218.xxx.164)맞아요..택배 몇번 부르다보면 아저씨가 그냥 3500원에 해드릴게요 3000원에 해드릴게요 이런날이 있더라구요..또 택배 상자가 큰데도 작은금액으로 그냥 해주시는날도있구요 또 어떤날은 제가 음료수라도 드리고 먹을거라도 챙겨드리면 조금 더 싸게 해주실떄도있어요
9. 준마미
'10.1.7 12:48 PM (58.239.xxx.137)저는 책 7권 사고 택배비 6500원 착불로 냈어요.
착불이라기래 한 4천원 나오지 했는데 우체국은 예약(?)하면 더낸다고...
그래서 판매자에게 많이 섭섭했어요.
좀 싼 택배 부르시지.10. 이런경우
'10.1.7 12:52 PM (59.12.xxx.33)주로 인터넷 우체국 택배 이용하는데 이경우 가장 낮은 금액으로 신청하기때문에
주로 3500이 찍혀서 빌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는 더 큰 금액을
내지요. 택배아저씨가 배송되는 빌지에는 수정을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이런경우도 있어요.
가장 작은 것이 4천원이고 실제로 박스가 아주 작지 않으면 4천원에서 5천원하고
옷같이 좀 부피가 있는것은 5-6천원해요.. 우체국택배11. 아닐거예요
'10.1.7 12:55 PM (112.148.xxx.147)저는 다른곳싸이트에서 이사문제로 물건 몇개보내봤었어요
아저씨는 저에게 4000원 받으시고 송장엔 [2500]쓰셨어요
개인은 최소4000원이고 부피가 있음 6000원까지 한대요
그래서 마치 쇼핑몰에서 보내는것처럼 하려고 (아저씨 생각엔 그나마 저렴하게 해주시느냐고)송장엔2500원쓰셨어요
택배사무실에서 전화와서 물어보면 2500원줬다고 말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제가 물건 보낸분께 따로 쪽지로 이런 사정 말해드렸어요
공연히 몇백원으로 제가 돈 떼어먹는 사람 될까봐요 ㅠㅠ
그러니 아닐거예요
그리고 택배아저씨에 따라 택배비가 달라져요
순한 아저씨는 깎아주시는데 보통 아저씨는 절대 안깎아줘요
저는 택배아저씨들 고생하시는데 깍아달란 말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암튼 택배비 500원으로 속여먹지는 않았을거에 한표 던져요. ^^12. 집앞이
'10.1.7 1:03 PM (61.254.xxx.129)우체국...인데,
우체국 택배 4천원부터 시작해요...그리고 우체국 박스인 경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몇백원~천원대 까지 있어요.... 500원 주고받느라 수수료 더 들겠네요.
개인은 대량발송이 아니라 싸게 안되더라구요.13. 저도 의도치 않게.
'10.1.7 6:49 PM (121.131.xxx.64)장터에서 물건 판매하고 선불로 3000원을 받았었어요. 더 드는건 제가 부담하겠다고 하고 3000원 받았었는데
그날따라 택배 보낼게 한꺼번에 3건인가 있었는데 아저씨께서 앞으로도 이용 꾸준히 해달라고 하시며(정기적으로 판매하는 줄 아셨는지....) 건당 2500원에 해주시더라고요.
이미 상자는 봉해져있고 더나올꺼라 예상했었는데 그리 깎아주셔서 되려 당황스러웠어요.
택배비 3천원 받아놓고 5백원 따로 챙긴 사람 된 것 같아서...구구절절 쪽지보내고 메세지 보내서 계좌번호 불러주시면 5백원 드리겠다고 했었는데 괜찮다 하셔서 가슴 쓸어내린 적이 있네요...;;;14. 그래도
'10.1.7 10:33 PM (124.54.xxx.18)그깟 500원이라고 할지라도 보내고 나서 사정을 먼저 말해주었다면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 겁니다.아저씨가 깎아주셨다거나 빌지에는 그렇게 찍힌다는..
아님 깎아줘서 500원 제가 껌사먹을께요라는 식의..ㅋ
저도 장터에서 꽤 유명한 닉네임 가지신 분께 물건 구입했는데
천원 정도가 차이 나던데요.
돈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기분이 좀 그렇길래 쪽지 보냈더니 그제서야 뭐 대수롭지
않다는 둥 그래서 그분 아이디 보면 이미지 추락...
그런 경우가 두세번 있었어요.
별로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