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앙] 프랑스 ‘외규장각 배신’
세우실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0-01-07 11:28:41
http://news.nate.com/view/20100107n08230
외국에서 약탈해온 물건들을 다 돌려준다면
프랑스가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루브르 따위 폐허가 되어버릴걸?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12.169.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7 11:28 AM (112.169.xxx.10)2. 그러게요.
'10.1.7 12:18 PM (61.101.xxx.117)요즘 이주헌 미술평론가의 '지식의 미술관' 읽고 있는데
거기에도 '엘기니즘(식민지 혹은 약소국으로부터 유물을 약탈해 와 제국의 문화재로 삼는 행위)'
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굳이 그런 전문 용어를 빌리지 않더라도
중남미 배낭여행한 후에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들어갔더니
할 말이 없던데요. 그 후에 터키에 갔을 때는 더 할 말이 없었구요.
하여간 '예술의 나라' 프랑스가 '예술양심'은 최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