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달해서 수영 스쿼시 보드 같이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겨요
음악듣기, 갤러리 가서 그림 보기도 좋아하구요
근데 요즘 내가 서예를 한다면 어떨까 싶어서요
초등 때 취미로 했었는데 전공을 권하신 분도 있어요
그 당시 서예과가 없으니 넘어갔지만
서예 취미로 하시는 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붓 잡은지 너무 오래라...
회비는 얼마나 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취미로 서예 어떨까요?
*^^*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0-01-06 15:02:22
IP : 61.81.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린지얍
'10.1.6 5:51 PM (219.248.xxx.169)제가 서예 동양화 해보적이 있어서요,,,어릴때 소질있으신분은 지금하셔도 금방 기초가 잡혀요
처음엔 서실에 비싼돈 내고 다니시지마시고 근처 백화점에 문화센터 다니세요,,요새는 우수한
강사진이 갖추어져있어요,,문화센터 그리 고가도 아니고,,다니시다 선생님 맘에드시고
분위기 괜찮으면 그선생님이 거의 서실운영하시거든요,,,그리 옮기시던가,,
근데 서예좋아하셨으면 동양화도 도전해보세요,,,또다른 재미가있어요,,,
저희 엄마 환갑넘어 제 강권에 못이겨 다니시다가 전시회도 하시고 집에서도
그리시고 보기좋아요,,가까이사시면 같이다니고 싶네요,,,2. 제 경험
'10.1.6 9:09 PM (211.36.xxx.184)저는 한문서예 했었는데요.
원래 제가 한 달필^^하는 지라 별 어려움 없이 전서부터 시작했고
서실 선생님께서도 소질 있다고 칭찬하셨는데
한 1년 하다가 다른 문제에 부딪히더라구요.
제가 쓰는 글의 내용을 잘 해독할 수 없다는...
이런 딜렘마에 빠져서 고민하다가
선생님도 자꾸 권하셔서 명심보감부터 시작은 했으나
결국 중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한글서예라면 문제가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