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그렇게 사니!
남의 눈치보느라 눈동자 굴리며 그러는 그 분 정말 대략난감..
겉모습은 그리 멀쩡한데 차까지 끌고와서 그러시는 그 이유는 정말 뭘까요???
1. a
'10.1.6 2:26 PM (121.143.xxx.169)오늘따라 집에 쓰레기가 많아서 차까지 끌고 버리고 갔나보지요..
길가에 버린것도 아니고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린건데요 뭘2. a
'10.1.6 2:29 PM (121.143.xxx.169)그게 뭐 이사 준비 하거나 집에 이사 왔을경우 쓰레기 많으니 집에 쌓아 두기도 뭐 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3. 시트콤박
'10.1.6 2:30 PM (116.41.xxx.94)와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이 많네요!
4. ..
'10.1.6 2:31 PM (112.156.xxx.51)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그걸 버리겠다고 차끌고 마트까지....
저같음 귀찮아서도 안그럴꺼 같은데...5. 음
'10.1.6 2:34 PM (220.117.xxx.153)혹시 토막살인이나 그런건,,,,
6. 놀라워라~
'10.1.6 2:36 PM (118.131.xxx.168)와 정말 상식밖의 사람들이 많네요! 2222222
자기가 먹고 살면서 생긴 쓰레기는 자기가 치워야지. 왜 마트 가서 버리나요?
댓글 보니 은근 그러는 분들 계신가 봐요. 이해불가..7. ㅋ
'10.1.6 2:45 PM (58.227.xxx.121)그냥 차안에 쓰레기가 모인거 아닐까요?
애들 태우고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과자봉지니 음료수 통이니... 그런거 비닐봉지에 한가득 모이잖아요.
마트에 주차한김에 그거 비웠나보죠.
설마 쓰레기봉투 얼마나 한다고.. 정장 차림에 이렇게 추운날 집안 쓰레기 모아가지고 가지고 나오기가 더 귀찮을거 같은데.. ㅋ8. 댓글
'10.1.6 2:45 PM (121.160.xxx.58)이해안가요.
쓰레기봉투 사서 거기에 담아서 집앞에 내어놓아야 되는거죠.9. 더불어이해불가
'10.1.6 2:46 PM (61.81.xxx.136)길가에 버린것도 아니고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린건데요 뭘
<--- 길가고 쓰레기통이고 안돼죠
그럼 많은 사람들이 나쁜일 아니니까 너도나도 따라하면
그 장소는 동네 쓰레기 집합소 아니잖아요?10. a
'10.1.6 2:53 PM (121.143.xxx.169)허걱
이건 또 내가 쓰레기 버린 사람으로 오래 받고 있네요
내 말은 차까지 끌고 먼 거리로 가는 사람이 재활용 봉투 아낄려고
차 끌고 가서 버리겠냐 말입니다.....
내 생각으론 집에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할 수 없이 집 근처 마트에서 버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쓴거에요
재활용수거도 아파트마다 다 틀릴텐데 돌아 다니면서 확인 할 수 없을테니
이거 82댓글 쓰기 겁 나네요11. 그럴지도
'10.1.6 2:53 PM (218.148.xxx.132)뭔가 범죄 흔적을 없애려는?
그럴지도 몰라요.
알리바이.......만드려는 음모 같아요....그렇지 않고서야<미드를 끊어야지...12. 뭥미
'10.1.6 3:02 PM (112.170.xxx.45)저희 집 3주쨰 재활용 쓰레기 못버리고 쌓아두고 있는데요.
연말 연시 끼어서 양이 어마어마..
그런데
한 번도 마트가서 버려야 겠단 생각 안해봤는데요????
시댁 아파트 재활용날 가져가서 버릴까는 생각해 봤지만..--;;
다행히 오늘이라 완전 정리예정.ㅋ13. ..
'10.1.6 3:26 PM (123.214.xxx.21)집에 아무리 쓰레기가 쌓여도 그걸 마트에 가서 버린다니...
그게 이해가 된신다는 분은 더 이해불가입니다.14. 집에있는
'10.1.6 3:33 PM (203.244.xxx.254)쓰레기를 모아와서 마트에다 버리진 않았을꺼 같아요.
것도 차려입고 차까지 끌고와서.. 그게 더 번거롭지요 상식적으로.
차안에 생긴 쓰레기를 온김에 버린다... 이분 추측하신게 가장 이해가 가네요.15. 허
'10.1.6 3:33 PM (124.51.xxx.8)원글에 버리신분도 놀랍지만, 댓글에 이해한다는 분들도 이해불가네요..저에겐..음
세상에 사람은 많고 생각도 다 다른가봐요16. 음
'10.1.6 4:13 PM (110.9.xxx.29)a님 첫댓글보고 원글속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 비꼬는건가 했더니...아니네요.
놀랍습니다.^^;17. ...
'10.1.6 4:17 PM (58.234.xxx.17)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사람은 마트가는김에 쓰레기 봉투값을 아끼는 파렴치한이예요
쓰레기만을 버리러가지는 않았겠죠 기름값도 있는데..
그리고 아무리 쓰레기가 넘쳐나도 자기집안에 끼고 있어야 정상적 사고죠
자기집 쓰레기 넘친다고 밖에 내다버릴 궁리 한다는게 이해할 일은 아니예요18. 음 저는
'10.1.6 4:32 PM (221.146.xxx.74)범죄의 증거 인멸에 가장 공감 갑니다.
아니라면 아니 왜 도대체?19. ..
'10.1.6 5:53 PM (222.108.xxx.48)아는 사람 중에 마트 갈 때 쓰레기 모아가는 사람있어요. 증거 인멸도 아니고 집앞 쓰레기가 꽉 차고 그런 것도 아니구요..단지 봉투값 아낄려고요. 별로 부끄러운 것도 모르던데 제발 자랑스럽게 떠벌리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20. 쳇
'10.1.6 6:10 PM (211.218.xxx.130)원글에 버리신분도 놀랍지만, 댓글에 이해한다는 분들도 이해불가네요..저에겐..음
세상에 사람은 많고 생각도 다 다른가봐요...2222222
있는사람이 더하다라는 말 또한번 실감..21. 흠
'10.1.6 9:04 PM (115.136.xxx.24)저는 가끔 차안에서 쓰레기가 모여모여 비닐봉지에 가득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
커피캔에 아이 과자 봉지에 귤껍질 등등이 모여모여,,
주유하면서 버려야지 하다가 어찌어찌 못버리고 가득 모일 때 있거든요,,
그러다 기회되면 걍 마트 주차장에 있는 휴지통에 버릴 때도 있어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시길,,22. d
'10.1.6 9:25 PM (58.122.xxx.110)저도 , 차에서 쓰레기 . 애들이 모아둔거 . 검정봉투에 넣어 버리면 제법 큰데..
23. 제가 사는 원룸에
'10.1.6 9:43 PM (114.203.xxx.145)재활용 수거하는 곳이 없어서 가까운 마트 재활용 통에 버려요~
24. ...
'10.1.6 9:47 PM (110.15.xxx.174)a님의 댓글은 몇번을 읽어도 해석이 안되네요ㅠ.ㅠ
"오늘따라 집에 쓰레기가 많아서 차까지 끌고 버리고 갔나보지요.. "
이말이 도대체 무슨말인지 집에 쓰레기가 많아서 쓰레기장까지 무거워서 들고 갈수가 없어 차로 마트까지 갔다는 말인가요?25. ..
'10.1.6 10:38 PM (115.86.xxx.24)요즘 우리아파트는 눈때문에 쓰레기 수거를 안해가서
이틀째 쓰레기 방출말아달라고 방송나오던데
혹시 집에 너무 많은 쓰레기가 있는데
수거해주는 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가요??
뭐..만일 저라면 귀찮아서라도 참았다 버리겠지만요.26. 헐
'10.1.6 11:22 PM (110.10.xxx.207)저도 첫 댓글에 어안이 벙벙~ 첫 댓글님 ~그렇게 버리시는 분이죠?그렇죠?
27. 일부러
'10.1.6 11:23 PM (112.153.xxx.64)마트에 가지고 가서 쓰레기 버리고 오는 사람들 있다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어요.
그 돈 아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을까요? ㅠㅠ28. 본인만
'10.1.7 12:49 AM (218.39.xxx.199)편하려고 하고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중의 하나인거죠 뭐
상식적으로 쓰레기가 아무리 많아도 쓰레기 봉투 사서 집앞에 내놓는게 맞는거잖아요
마트는 공짜로 쓰레기 버리나요? 재활용도 아닌데 아니겠죠
아마 나 하나인데 뭐 하는 사람 많아서 모이면 마트 입장에선 꽤 될거에요
그럼 관리하는데 돈 드는건 당연한거고 결국엔 그거 누구한테 전가시킬까요
소비자겠죠 알게 모르게 이런식으로 나하나 편하자고 전체한테 피해주는일 많은데,
또 그런사람들이 뻔뻔하게 잘 못한지도 모르는게 요즘 우리네 사는 세상 같아 맘이 좀 씁쓸하네요29. a님
'10.1.7 2:25 AM (97.113.xxx.143)그 마트도 쓰레기 처리하는데 비용이 들어요. 남의 집 쓰레기 봉지에 몰래 버리는 것과 똑같다구요.
어찌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많죠?
그걸 당당하게 댓글에 올리다니..
익명 게시판이라도 그런 생각 창피해하는게 정상 아닌가요?30. 울
'10.1.7 2:43 AM (115.136.xxx.156)아파트에도 멋쟁이 할머니가
쓰레기 조금씩 아파트내 쓰레기통에 넣더라구요~
에휴~~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부자 되려구 하는 지...ㅉ쯧31. 저희
'10.1.7 7:31 AM (59.12.xxx.86)저희 아파트 놀이터 옆에 쓰레기통에 생활 쓰레기 가져다 버리는 새댁도 있더라구요.
아파트 현관에서 나와서 쓰레기봉지를 들고 오더니.....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쓰레기 봉지값 아끼려고 그러는 건지....
좋아보이지 않았어요32. 일부러
'10.1.7 9:35 AM (125.186.xxx.45)그러는 사람들 있대요. 단순히 봉투값 좀 아껴보려구...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같아요.
전 어쩌다 차 안 쓰레기 버리게 될 일 있을때도 애들 과자봉지 같은걸로 부피가 좀 된다 싶으면 왠지 민망스럽던데..33. 힘들면
'10.1.7 10:50 AM (218.237.xxx.165)먹고살기 힘든가보죠... 눈치를 보면서 버리는거 보면 잘못된 행동은 아는 사람인가 보네요... 때되면 철들겠죠....
34. 딴소리지만
'10.1.7 12:07 PM (211.36.xxx.83)제친구 자동차는 완전 스레기통수준입니다
가끔 마트에 같이가면 봉지에 차안 쓰레기 모아 한꺼번에 버리곤 하더군요
혹시 내친구아닌가??35. 윤괭
'10.1.7 1:20 PM (115.93.xxx.205)먹고살기 힘들어서가 아닌거 같아요
제 친구 명품백에 브랜드옷에 백화점만 다니는 아인데
쓰레기 봉투값아깝다고 아침마다 출근할때 차안에다 검은색봉투에 넣어서 몰래 마트나 백화점
쓰레기통에다 버립니다.
어쩌다 차안에 쓰레기가 많아져서 버린거라면 이해하지만
아침마다 버리는건 절대 이해불가
쓰레기봉투값아껴서 빌딩지을생각인건지...ㅉㅉㅉㅉ36. ..
'10.1.7 1:57 PM (122.35.xxx.34)쓰레기버리는 인간도 이해불가..
그걸 이해한다는 인간도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