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서 구매하신 물건 중 무게때문에 서운하신 적 있나요?

궁금하여라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0-01-06 14:24:47
정기적으로 올리시는 분은 당연히 그렇고 어쩌다 올리시는 분들도 인터넷 판매를 많이 해 보셔서 전문 판매인으로 구분될만 하시지만...

어느 분에게 사든지 여기 82장터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살 때면 마트에서 100그램당 얼마에 익숙해져 있음에도.....(물론 몇% 세일상품은 꼭 세심히 살펴보기도 하지만요...ㅋ)

여기서는 무게가 몇백그램이라 하는데 딱 맞아 떨어지게 보내오거나 상자포함 무게일 때 는 참.... 야박하네......하는 맘이 절로 듭니다.....

근데 딱 그만큼만 주면 정이 똑 떨어지면서 장삿꾼 상대한 듯한 느낌이 들고
또 많이 줬는데 물건이(특히 먹는 거)이 실망스러우면 그것도 다시 사고 싶은 생각이 안 들고.....

그러고 보면 저도 꽤나 까칠한가 봅니다.....ㅋ

정량만 보내주는 경우나
많이는 보내주지만 실망스러운 경우 있었나요?



IP : 211.176.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6 2:33 PM (220.76.xxx.225)

    전 새우 샀는데,
    무게를 한번 재봤떠니 1키로그램짜리물건에 무게는 890그램이었어요.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500그램짜리는 500그램 안쪽에서 달랑달랑 하고,
    너무 기분나빠서 환불했어요. 배송료 물어가면서 ,,
    그리고 다신 안사요

  • 2. 이어서
    '10.1.6 2:34 PM (220.76.xxx.225)

    윗글 2년 정도 지난거에요 그리고나서는 안사요 장터에서

  • 3. 어휴..
    '10.1.6 3:59 PM (115.23.xxx.206)

    저도 이런 글 올라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제주 고사리 팔았는데.. 그람당 단가가 높잖아요.. 그래서 아주 가슴이 뜁니다..
    울 어머니가 봉다리에 담아주시는데, 꽉꽉 눌러담아요~ 맨날 그리 말씀드려도
    제대로 담는지.. 올라오면 다~ 달아서 보냅니다.. 정말 키로수 속이는 사람 욕하면서
    살았는데.. 제가 그 짝 날까 두려워서요.. 소래포구가서 새우 1키로 3백그람 주면서
    큰 소리 치는거, 집에와서 달았는데 정말 1키로 정확할때.. 허탈하기 까지 하더만요.
    (그리도 모자라는 것보다 낫다.. 함서 위안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38 15개월 아기, 찐득한 눈꼽이 끼네요. 6 엄마 2010/01/06 1,908
512037 왜 그렇게 사니! 36 이해불가 2010/01/06 9,691
512036 장터에서 구매하신 물건 중 무게때문에 서운하신 적 있나요? 3 궁금하여라 2010/01/06 669
512035 저 지금 화났어요. 풀어주세요. 2 뿔났다. 2010/01/06 594
512034 박원순, KBS 수신료 거부운동 동참 호소 - 이럴려면 티비 7 안봐야하는거.. 2010/01/06 595
512033 일본의 자기부상열차 시속이 거의 600km에 육박하네요 1 ;; 2010/01/06 521
512032 제 꿈 해몽 좀 해주세요..ㅎㅎ(ㄸ ㅗ ㅇ 꿈) 1 꿈해몽..... 2010/01/06 481
512031 서울, 세계 최악의 도시 3위? 19 세우실 2010/01/06 1,099
512030 신축빌라는 결로가 왜 이렇게 많나요? 4 .. 2010/01/06 1,599
512029 요즘 왜 신종플루 얘기가 쏘옥 들어가버렸죠 ? 7 .. 2010/01/06 1,575
512028 컴 소리가 안나와요. 바이러스 2010/01/06 638
512027 수정)7개월 된 아기 같이 놀아줘야 하나요? 17 좋은 엄마 .. 2010/01/06 1,155
512026 LG데이콤 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직장으로서는 어떤지요? 1 .. 2010/01/06 381
512025 밥물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거에요? 2 호호맘 2010/01/06 960
512024 조언을 좀 구합니다. 26 양산댁 2010/01/06 1,816
512023 길에서 파는 어묵꼬치를 쓰레기통에서 꺼내는걸 봤어요 6 우웩 2010/01/06 1,571
512022 옆집 시멘트 분진이 확들어왔어요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요-- 5 에구 2010/01/06 615
512021 제사 3 rkvnd 2010/01/06 568
512020 윗집때문에 2 미쳐 2010/01/06 592
512019 금거북이 10돈 시세는?? 엄마 환갑선물로 드리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1 2010/01/06 1,244
512018 빌라는 정말 위험한가요? 10 빌라 2010/01/06 2,120
512017 층간소음 3 첼로소리 2010/01/06 522
512016 염증이 생겨서 죽을거 같아요. 12 잇몸에 2010/01/06 1,171
512015 우리 시어머니가 하는 말.. 50 배신 2010/01/06 8,995
512014 7개월 아기 이유식 삼키게 하는 방법은? 5 7개월 2010/01/06 615
512013 낼 엄마 생신이라.... 다녀와야할까요? 1 .. 2010/01/06 297
512012 머릿니가 생겼어요. 도움을 주세요 9 2010/01/06 1,516
512011 아이고.. 이젠 개 앞에서도 함부로 흡연 못 하겠어요. 20 2010/01/06 1,534
512010 외동아이 친구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 15 외동아이맘 2010/01/06 2,018
512009 커피메뉴에서 시럽과 소스 차이가 뭔가요? 4 차이 2010/01/0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