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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정말 위험한가요?

빌라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0-01-06 13:54:34
결혼 2년차
이번에 집(오피스텔) 계약이 만료 되어서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참고로 여긴 분당이예요.

근데 1억1천만원 돈으론 아파트는 어림도 없네요..

그래서 알아본게 빌라인데

새로생긴 빌라이고 한달뒤 완공이라 시기가 맞아떨어져요.

빌라 옆으로 고속도로가 바로 있어서 교통도 편할거 같긴한데 문제는 보안이예요.

정말 빌라는 위험한가요?

3층 건물에 2층에 살 예정이라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아무리 출입구에 번호키가 있어도

2층은 정말 낮아서 위험할거 같기도 한데..

빌라는 정말 위험한가요?

IP : 222.236.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6 2:07 PM (218.239.xxx.174)

    빌라에 7년째 살고있는데 하나도 안무서워요
    4층건물 2층 살고있어요^^
    참고로,저 겁 무지 많아요

  • 2. ..
    '10.1.6 2:08 PM (118.33.xxx.112)

    맘먹고 털거면 아파트도 텁니다.

  • 3. 빌라에
    '10.1.6 2:08 PM (61.102.xxx.82)

    결혼전부터 하면 30년을 빌라에만 살았어요.
    1층도 살고 지금은 5층에 살고요.
    단 한번도 누구 들어온적 없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라고 도둑 안들던가요?

  • 4. .
    '10.1.6 2:11 PM (122.42.xxx.117)

    도둑보다는 신축빌라 결로현상을 더 걱정하심이...

  • 5. 그런데
    '10.1.6 2:11 PM (125.178.xxx.192)

    분당에 1억1천 새 빌라면 몇평으로 전세가시는건가요.
    지역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저도 알아본적있는데 그 시세에 별로 없어서요.

  • 6. ..
    '10.1.6 2:15 PM (119.66.xxx.27)

    만약 본인이 도둑이라면 그 집에 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판단해보세요.
    우리집은 4층 중에 3층인데 도둑이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 곳이 없네요.

  • 7.
    '10.1.6 2:27 PM (218.38.xxx.130)

    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번화한 곳이면 괜찮아요..
    후미진 골목 끝..이런 데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단독주택서 20년 산 사람..ㅎㅎ

  • 8. ..
    '10.1.6 3:09 PM (122.35.xxx.49)

    빌라는 보안도 보안이지만, 주차와
    나중에 이사갈때 집 안빠질게 걱정이죠.
    그냥 아이 없으면 오피스텔알아보시면 어때요?

  • 9.
    '10.1.6 9:54 PM (118.176.xxx.71)

    여직껏 빌라만 살아요 빌라별로 불편하단 생각 안드는데요 아파트는 관리비도 많이 내지만 빌라는그런것도 없구 사는데 별불편함은 없어요

  • 10. 그게
    '10.1.7 1:37 PM (125.188.xxx.27)

    집 나름인거 같아요
    저희도 세동짜리 빌라 반지하에서 살았는데 저희동 3층은 매번 털렸구요
    비오는날 새벽에 주로..

    젤로 앞동은 대로변옆이었는데 2층이었는데
    아예 대낮에 열쇠까지..뜯어내고...차곡차곡 다 뒤져서..싸갔어요
    길건너 미용실이었는데 낮에 사람이 왔다 갔다 하니..;
    이사가나보다 했데요..

    뜯어낸 열쇠는 광고지를 붙여놔서..전혀 못보게..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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