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작성일 : 2010-01-06 13:53:58
811624
위층의 층간소음으로 인해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물론 아이들도 가끔 뛰고는 하지만 그 정도는 참아 줄수 있는 정도 이고요...
저녁에 첼로 소리가 너무 웅웅 거려서
한번은 인터폰을 했더니 연주회가 있어서 연습해야 한다고 하길래 그때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주의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감사하게 그쳐 주셨는데요...
요즘은 아주 늦지않은 시간이지만 오후 4-8 정도 에는 열심히 연습하시는데
또 인터폰하기도 그렇고 저는 너무 괴롭고 안방 위에서 울려대서 방안에 있을수가 없을 정도인데
거실에 나와 있으면 그나마 조금 적게 들려 괜찮기는 한데
얘기를 해야 하는지 지금 걱정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말을 해도 될려는지........ 왠만하면 안좋은소리 안하고 참고 살고 싶은데
쫌 괴롭네요
그래도 참아볼까요? 얘기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IP : 58.148.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첼로소리
'10.1.6 2:02 PM
(58.148.xxx.45)
네 연주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음도 맞추드시 킥킥 대기도 하고
워낙 소리가 울려서 .. 그사람도 직업인데 싶은 생각도 들다가도
그럼 방음을 하던가 아님 연습장에서 연습을 충분히 하고 오던가 싶은데
싫은 소리하기가 쉽지않아 참고있는데... 언제까지 참을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 살다 와서인지 애들도 너무 많이 뛰고
2. .
'10.1.6 2:03 PM
(121.136.xxx.189)
연주회가 언제인지 넌지시 물어보세요.
연주연습을 해야하니 말씀 드리기도 그런데 좀 괴롭긴 하다고...
돌려서 얘기 해보시지요.
3. ..
'10.1.6 2:20 PM
(118.41.xxx.82)
냠..제가 악기전공인데 대회나갈때는 하루종일 연습했는데..이웃에서 참 힘들었겠다 싶네요...흐흐....--;;;;;이웃에선 듣기좋다 넘 잘한다...고 해서 다들 내 연주를 좋아하는줄로만 알았는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2038 |
15개월 아기, 찐득한 눈꼽이 끼네요. 6 |
엄마 |
2010/01/06 |
1,908 |
512037 |
왜 그렇게 사니! 36 |
이해불가 |
2010/01/06 |
9,691 |
512036 |
장터에서 구매하신 물건 중 무게때문에 서운하신 적 있나요? 3 |
궁금하여라 |
2010/01/06 |
669 |
512035 |
저 지금 화났어요. 풀어주세요. 2 |
뿔났다. |
2010/01/06 |
594 |
512034 |
박원순, KBS 수신료 거부운동 동참 호소 - 이럴려면 티비 7 |
안봐야하는거.. |
2010/01/06 |
595 |
512033 |
일본의 자기부상열차 시속이 거의 600km에 육박하네요 1 |
;; |
2010/01/06 |
521 |
512032 |
제 꿈 해몽 좀 해주세요..ㅎㅎ(ㄸ ㅗ ㅇ 꿈) 1 |
꿈해몽..... |
2010/01/06 |
481 |
512031 |
서울, 세계 최악의 도시 3위? 19 |
세우실 |
2010/01/06 |
1,099 |
512030 |
신축빌라는 결로가 왜 이렇게 많나요? 4 |
.. |
2010/01/06 |
1,599 |
512029 |
요즘 왜 신종플루 얘기가 쏘옥 들어가버렸죠 ? 7 |
.. |
2010/01/06 |
1,575 |
512028 |
컴 소리가 안나와요. |
바이러스 |
2010/01/06 |
638 |
512027 |
수정)7개월 된 아기 같이 놀아줘야 하나요? 17 |
좋은 엄마 .. |
2010/01/06 |
1,155 |
512026 |
LG데이콤 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직장으로서는 어떤지요? 1 |
.. |
2010/01/06 |
381 |
512025 |
밥물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거에요? 2 |
호호맘 |
2010/01/06 |
960 |
512024 |
조언을 좀 구합니다. 26 |
양산댁 |
2010/01/06 |
1,816 |
512023 |
길에서 파는 어묵꼬치를 쓰레기통에서 꺼내는걸 봤어요 6 |
우웩 |
2010/01/06 |
1,571 |
512022 |
옆집 시멘트 분진이 확들어왔어요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요-- 5 |
에구 |
2010/01/06 |
615 |
512021 |
제사 3 |
rkvnd |
2010/01/06 |
568 |
512020 |
윗집때문에 2 |
미쳐 |
2010/01/06 |
592 |
512019 |
금거북이 10돈 시세는?? 엄마 환갑선물로 드리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1 |
금 |
2010/01/06 |
1,244 |
512018 |
빌라는 정말 위험한가요? 10 |
빌라 |
2010/01/06 |
2,120 |
512017 |
층간소음 3 |
첼로소리 |
2010/01/06 |
522 |
512016 |
염증이 생겨서 죽을거 같아요. 12 |
잇몸에 |
2010/01/06 |
1,171 |
512015 |
우리 시어머니가 하는 말.. 50 |
배신 |
2010/01/06 |
8,995 |
512014 |
7개월 아기 이유식 삼키게 하는 방법은? 5 |
7개월 |
2010/01/06 |
615 |
512013 |
낼 엄마 생신이라.... 다녀와야할까요? 1 |
.. |
2010/01/06 |
297 |
512012 |
머릿니가 생겼어요. 도움을 주세요 9 |
휴 |
2010/01/06 |
1,516 |
512011 |
아이고.. 이젠 개 앞에서도 함부로 흡연 못 하겠어요. 20 |
ㅇ |
2010/01/06 |
1,534 |
512010 |
외동아이 친구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 15 |
외동아이맘 |
2010/01/06 |
2,018 |
512009 |
커피메뉴에서 시럽과 소스 차이가 뭔가요? 4 |
차이 |
2010/01/06 |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