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세요?
저는 배가 슬슬 고파지는데
혼자서 밥차려먹기 귀찮아서
먹을까 말까....찬밥 김치넣고 볶아서
먹을까...말까....
한 30분 전부터 계속 고민하면서
아직도 자게에서 헤어나질 못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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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0-01-05 13:05:47
IP : 219.251.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5 1:08 PM (112.144.xxx.37)저도 배고파서 지금막 우유한개랑 빵하나 들고와서 다시 컴터앞에 앉았네요
빵도 작은건데 우리 강아지가 다 빼앗아 먹고 이젠 우유까지 달라고 발가락 물고 있어요2. ........
'10.1.5 1:10 PM (118.32.xxx.169)저는 밥 말고 등심 스테이크처럼 구워서 소스 찍어 먹고 있습니다 음음 .. ㅋ
3. ..
'10.1.5 1:12 PM (112.144.xxx.37)와~~~~~
저도 며칠전에 사온 스테이크가 생각나네요 빵이랑 우유는 강아지한테 다 빼앗겼는데
빨랑 나도 스테키 해먹어야지~~~슝=========>>>>4. 국수
'10.1.5 1:13 PM (125.252.xxx.6)한그릇 했네요.
국술 따로 삶지 않고 멸치와 양파넣고 물 끓이면서 국수도 바로 넣어 같이 삶아 버렸어요.
1주일전에 사다놓은 산나물(이름격안남;;)이 냉장고에서 물러가고 있길래 멀쩡한 거 한줌 씻고..
김장김치 척~하니 올려서 후루룩~먹었네요.
입가심으로 철관음이라는 우롱차를 마시고 있어요.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참 좋네요.
향도 좋고..아~ 올해도 다이어튼 저너머에 -.-;'5. ..
'10.1.5 1:20 PM (59.12.xxx.143)파래김에 간장 찍어 늦은 아침 먹었는데 슬슬 배는 고파요.
애들은 볶음 우동 해 줬는데 하는 김에 더해서 같이 먹을 껄..ㅠㅠ 뭘 먹나..6. zz
'10.1.5 1:21 PM (115.143.xxx.156)방금 라면 물 올리고 왔어요 ㅋㅋ
7. ..
'10.1.5 1:38 PM (219.251.xxx.108)콩나물갱죽 끓여먹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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