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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부녀 애인없는 사람 없다?
그런데 이 말을 공영방송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라고요.
무슨 근거로 이런 말들을 하는지 궁금해요.
제 주변 친구 이웃 형제 자매중에서 자기 배우자 말고 애인있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근데도 떠도는 말은 애인이 없으면 장애인이라는둥 ...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도매금으로 넘어 가는것 같아 상당히 불쾌해요.^^
여기도 보면 배우자의 바람으로 얼마나 괴로워 하는분들이 많습니까.
그렇게도 남의떡이 좋을까요?^^
1. Kelzubiles
'08.8.12 9:28 PM (218.51.xxx.6)한가지 확실한건 그발언한 인간은 명박이에 버금가는 인간일거라는 겁니다.
2. 이런...
'08.8.12 9:29 PM (218.232.xxx.73)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랴???
3. 토실맘
'08.8.12 9:29 PM (125.141.xxx.199)전 그냥 장애인하고 말래요.
4. 아꼬
'08.8.12 9:33 PM (221.140.xxx.106)요즘은 비정상이 정상더러 장애인하는 세상이라 뭐든지 꺼꾸로 가나 봅니다.
제 주변에도 애인 있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어쩌나 정분이 낫더라는 애기는 간간 듣는데
여자의 정분은 끝이 좋지 않다가 정석인건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5. ..
'08.8.12 9:34 PM (59.22.xxx.148)저도 장애인할래요...남이 먹던떡이 뭐가 좋을까..으휴~~~~~~~`
6. 나두 장애인~
'08.8.12 9:38 PM (220.75.xxx.173)남자는 남편 하나로도 버겁습니다.
뭘 애인을 따로 두나요?? 귀찮게 시리??7. 그런부류는
'08.8.12 9:43 PM (211.192.xxx.23)끼리끼리 노니까 다 그렇게 보이겠지요?
저도 아무리 눈씻고 봐도 제 주변에 애인있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심지어 미혼까지도 ㅎㅎ)
다들 배가 불러서 저러고 있나,,삼시세끼 해결하고 애들 가르치기도 버거워 죽겠구만...8. 흠.
'08.8.12 9:46 PM (121.128.xxx.151)애인이라. 양쪽을 잘 관리하려면 머리가 무척 좋아야 할텐데
기가급은 돼야 감쪽같지 2메가급밖에 안돼서.. 쩝.
아꼬님 말씀이 딱 맞는데요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요, 이혼율이 30%라면
3집중 한집정도일텐데 제 주변에는 정말 없거든요. 한사람이 여러번 이혼하나, 정말
믿기 힘든 수치에요.9. ㄷ
'08.8.12 9:46 PM (218.238.xxx.187)구린짓 하는 사람들의 변명 아닐까요
10. 전
'08.8.12 9:47 PM (116.36.xxx.193)결혼전에 남자 여럿 만나봤는데요
결혼후에 애인만드는 사람 이해가 잘 안되요
남자들 정말 다들 그놈이 그놈 아닌가요
그딴게 트렌드랍시고 어리버리하게 쫓아가는 사람은 더 한심해보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의 아닐까요
나중에 그사람들 아들의 며느리가, 그사람들 딸의 남편이 애인 만들어서 산다면 찬성할지 참 궁금해요11. 자기 위안
'08.8.12 9:50 PM (121.131.xxx.127)요즘 다 그래
자기 위안이겠죠..
멩박이 물어보면
나 정도 비리도 없는 인간이 어디있냐
고 하지 않겠습니까?
요즘 다 있어서 할 수 없이 애인 만든 것도 아닐 거고
그러다 없는게 유행이면 단칼에 자를 것도 아닐텐데요 뭐 ㅎㅎㅎㅎㅎ
제 직장은 아니고
거래처 비스무레한 곳에
정말로 애인있는 기혼녀가 있습니다
어쩌다 그 남편도 애인있다는 걸 알았는데
거의 칼부림에 가까운 소동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직급도 꽤 높았고 대략 눈치챈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남편이 장애인 아닌 증명했구만
하는 빈정거림도 나왔지요....12. 1급장애인
'08.8.12 9:54 PM (119.149.xxx.219)애인 없으면 그렇다죠?
저 1급장애인 맞습니다.
남의 떡 커 보입니다.
옛말에 이런 말 있습니다.
그 X이 그 X이고, 그X이 그X이라고...
맞는 말입니다13. ...
'08.8.12 9:56 PM (211.204.xxx.57)그게 참... 그렇더구만요.
끼리끼리 논다는 말. 딱입니다.
멀쩡하던 아줌마, 이사가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어울리더니
그 아줌마들이 매일 쇼핑에 음주가무에 애인까지...
슬슬 물이 들더니 남자랑 문자 주고받은 걸 남편한테 들켜서
지금 이혼을 하네마네 난리도 아닙니다.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 조심하십시오.
나만 똘방하면 뭔 상관이람 하실지 모르나
차돌에 바람들면 푸석돌만도 못하다는 말
요번에 아주 실증을 봅니다.14. 으니
'08.8.12 10:10 PM (125.188.xxx.27)맞아요. 저도 끼리끼리 논다는말에 공감해요.
특히 찜질방 사우나실가면 동네에 거의 매일 오다시피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 이야기하는거보면
별천지 같드라구요.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사우나에서 한 두시간 있기도 힘든데
오전에 와서 거의 저녁 무렵이나 가는거 같드라구요.
그것도 집으로 가는게 아니고 그 무리들끼리 몰려서
오늘은 어디가서 한잔하지? 그러면서 가드라구요.
매일매일 모여서 수다떨다가 저녁먹고 술까지 마시고 들어가면
살림은 누가하고 애들은 누가 키우는지???
그리고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가관도 아니에요.
같은 여자로서 부끄러워요.
전 한달쿠폰 끊어서 매일 다니다가 일부러 그 아줌마들 피해서 저녁시간에 다녀왔었어요.
아줌마들 모이면 집안이야기, 살림이야기, 자식이야기가 전부일거라 생각했는데
사우나 그아줌마들보고, 정말 끼리끼리 노는구나 생각했죠.
그런걸보면 글쓰신분이 들었다는 유부녀들이 애인없음 이상한단말이
나올법도 하겠단 생각이 들어요.
정 애인을 만들고싶으면 유부녀란 타이틀을 내려놓고 만드시길.
다수의 평범하고 열심히 사는 우리까지 도매급으로 넘기지마시구요.
제 바램입니다^^15. %
'08.8.12 10:13 PM (221.146.xxx.39)이혼률이 100%라고 하면
결혼한 사람이 전부 이혼한 게 아니라
두번 세번 반복된 경우가 포함된 거라하더라구요
저는
부정을 눙치려는(진행중인 쪽) 혹은 내심 부러운(여자쪽),
혹은 내심 불안한(남편쪽) 시선들이 만들어낸
불쾌한 일반화로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가정에만 있던 시절에는 주부가 친척말고는 아는 남자도 없었을테니
지금은, 아무리 중복을 포함시켜도 100% 겠습니까...
이 전 보다야 늘었겠지요....16. ...
'08.8.12 11:19 PM (211.227.xxx.131)제 주변은 7;3 정도의 비율 입니다.
울 남푠 친구 와이프들 입니다.
7이 애인있다.......에 속합니다.
이 인간이 그래서 저랑 제 친한 사람들과 여행을 가거나 밤에 만나는거 안좋아합니다.
사실 귀찮아서 어울리고 싶진 않으나 말리니 오기가 생긴다고 할까요?17. 내참
'08.8.13 12:07 AM (220.118.xxx.192)우리시어머니가 그러시길래 그러면 어머니 며느리들도 다 애인 있나요? 했더니 아무소리 못하시더군요. 노인네가 어디서 그런말은 듣고 오셔서는... 애인 만든것들이 퍼트리는 이야기죠 안그래요?
18. ㅎㅎㅎ
'08.8.13 12:23 AM (222.98.xxx.175)이것도 2:8 법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가 애인이 있고 그걸 떠들고 난리를 치고 애인도 바꿔가면서 살고 나머지 8은 아무일 없이 살고 있다고요.19. ...
'08.8.13 3:20 AM (119.149.xxx.155)애인은 만들어서 뭣에 쓰려구요?
있는 큰아들도 귀챦고 힘들어서 죽겠구먼...
끼리 끼리 논다에 저도 한표...
주위에 한명도 아직 못봤어요. 소문만 들어봤죠...20. ...
'08.8.13 9:48 AM (211.210.xxx.30)돈 있고 시간 있고 할일 없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닐까요?
특히 할 일 없는 사람들.21. 기가차네요..
'08.8.13 10:10 AM (211.231.xxx.61)제가 아는 많은 분들 중엔 한 사람도 없네여
22. 일반화의 오류죠
'08.8.13 10:46 AM (59.11.xxx.121)정확한 통계수치를 냈다는 소리를 못들었으니 잘 모르지만 실제로 애인있는 유부녀 2-30%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결혼했으면서 애인 있는 사람들이 한번만 애인 만나고 마는 것도 아니고 헤어지면 또 다른 애인 만들고 애인 있는 사람은 동시에 여럿도 있다더만요.
그러니 일당백이라고나 할까?
한 명이 여럿 몫하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은 또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니 온통 그런 사람들 뿐인 것 같아 보이고 그런 사람들 본 몇몇이 요즘 애인없는 사람 없더라... 하니 그게 마치 진실인양 입에서 입으로 퍼진 거지요.
좋은 이야기였음 중간에 그쳤을지도 모르는데 자극적이고 어찌보면 재미있기도 하니 그침없이 입에서 입으로 퍼졌겠지요.
저는 장애인 중 상 장애인입니다.
결혼 전에도 남자랑 인연 거의 없고 온통 주위에 여자들 뿐이었거든요.
결혼 후에는 더 합니다.
남자가 주위에 있고 없고를 떠나 내가 남자들과 어찌 해보고 싶은 맘이 없고 불편한데 애인은 뭔 애인입니까...
제 주위도 저처럼 원칙주의에 곧이 곧대로 사는 사람 많아서 애인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거의라 함은 게중에 어쩌다 한 둘은 있더란 이야기구요...
그 사람은 저랑 친한 게 아니라 어찌 어찌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나랑 친한 사람 중에는 없습니다.
참, 저 돈 있고 시간 있는(직장 안다닌다는 말입니다) 축인데 그런 거 말고 할 일 얼마나 많은데요.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하다못해 인터넷 들여다 봐야 하는 시간도 얼만데요. ^^
암튼 결론은 그런 더럽고 싸가지 없는 소리 일반화의 오류에 의한 헛소리입니다.23. 여기있어요
'08.8.13 12:06 PM (61.109.xxx.242)애인 없는 사람 여기 있어요..주변에 애인 있는 사람 한두명 정도 있는데 저는 없답니다..
걱정뚝..나 같은 사람도 있으니..애인이 있던지 말던지..넘 더우니 나 한 몸 지탱하기도 힘듭니다..24. 설마요
'08.8.13 12:07 PM (61.102.xxx.143)저도 얼마전 학부모 모임에 나갔다가 이런애기를 들었습니다...그애기를 나누던분들이 애인이 없는사람을 장애인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우리 동사무소에 장애인발급증받으러가요 하면서 우스게소리 한적이 있었는데....제주변에도 애인있는사람 못봤어요....
25. 웃겨
'08.8.13 12:32 PM (221.119.xxx.104)가정 놔두고 뒤에서 구린짓하는 인간들, 사시사철 가슴에 바람들어 뭐 좀 시도해보려고 틈보는 인간들이 퍼뜨린 소리가 저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멀쩡한 사람 졸지에 정상이 아닌듯 만들고 바람피고 불륜짓하는 본인들 자기합리화에 저런 말이 퍼진것 같아요.
정말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옆침대 아줌마 아는 여자들이 몇몇이 와서는 놀러다닌 얘기에 뭐에 농담한다는게 고추랑 조개는 섞어야 제맛이네 어쩌구 하면서 어유...
저녁에 애랑 남편이 왔는데도 시큰둥하게 있더니 오밤중에 자려는데 남자 한명이 불쑥 병실에 들어와서 깜짝 놀랬어요.
디게 반가워하면서 둘이 나가더니 한참도 더 있다 들어오더만...애인인거 안물어봐도 느낌이 바로 오데요.
엄마 입원했다고 초딩 딸애 입성도 꾀죄죄하고 그 남편은 양말을 안갈아신은건지 원래 그런건지 슬리퍼신은 발에서 냄새가 어찌나 진동을 하는지 구역질이 다 날라하더만...
남자든 여자든 바람난 사람들 보고 있자면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집구석이 어떻게 돌아가든 저만 신나고 들떠서 팔랑거리고 다니죠.26. 미친세상...
'08.8.13 12:35 PM (121.134.xxx.155)요즘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어쩜 이런 저속한 세상 얘기가 일반화되어가는건가요..?27. 애인하고 모해요?
'08.8.13 12:47 PM (211.226.xxx.55)근데 그 애인하고 만나서 뭐하나요?
애인은 용돈도 팡팡주고 명품도 막 사주고 그러나요?28. 누가
'08.8.13 1:46 PM (122.35.xxx.227)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나요?
그 헛소리 한 사람이 남자면 본인 부인이나 본인 엄마가 애인이 있다는거네요
그 헛소리 한 사람이 여자면 본인이나 본인 친정 아버지가 맨날 바람피고 다녔다는거네
콩가루 집안 출신이 한말 신경쓰지 마세요29. 요지경
'08.8.13 1:55 PM (203.218.xxx.115)세상사 요지경이예요.
저도 제 주변에 다들 성실하게 배우자랑 알콩달콩 살고
남편들의 외도사건 비슷한거 하는거 측근에서 들어본적 없었죠.
그런데 최근 몇명 이야기가 들려왔어요.
두 사람다 남편 능력 엄청 빵빵하고 여자들도 내노라하는데
한 여자 바람이 나서 남편이 제 남편하고 상의하고 흥신소에 부탁해서 사진찍어오게하고..
옆에서 덩달아 충격이었습니다.
항상 제가 그 여자보다 모자란 거 같아(미모 학벌 집안..모두) 만나면 안편하고 그랬는데
이제 하나도 안부러워요. 그 집부부 그냥 살기로 한 모양인데 뭐랄까 허당같아 보인달까
그 여자는 제가 아는줄도 모르고 ..
또 한 케이스는 남자가 오랜 외도 끝에 이혼을 적반하장 요구하는데
이 아내라는 사람은 너무 억울하답니다,
자기 친구들 다 애인있어도 자기는 안 어울렸다고 그게 억울하다고
그 애인 있는 친구들의 변명은 남편측에서 먼저 바람 피워댔다고하더군요.
다들 중상류의 삶을 사는 사람들인데 그 인생 신의를 저버리고 욕망에 지배당하는 삶..
참 헛헛해 보이드라고요.
우리 애인 없는 장애자 여러분 따땃한고 떳떳한 가슴으로 많이 우리 남편들 사랑해주자고욧~30. 그런소리는
'08.8.13 2:30 PM (125.190.xxx.32)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먹고살기 바뻐 죽겠는데..
극히 일부에 불과한 얘기들인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정말 열심히 열심히 사는
사람들만 있어요. 그런사람들 없어요~~딴 나 라 얘기 하는것 같아요.31. 그러게요.
'08.8.13 2:59 PM (59.11.xxx.134)집에있는 우리 애들 챙기기도 바쁜데 애인은 무슨 애인.....
저도 제 주변에보면, 다들 애들 건사하고 살림하기바쁜 사람들뿐이더구먼~~~~~32. .
'08.8.13 3:03 PM (121.168.xxx.5)있긴있습디다..주로 애들 재워놓고 나이트가서 부킹하면서 알게된남자들이랑.
저도 같이가자,한명소개해주까? 이런말도 들었었는데..아직 그선까지 가고싶진않아요33. 미췬x
'08.8.13 3:05 PM (125.142.xxx.163)푸하하 교인에 겉으로 교양 있는척(그게 진실인줄만 알았는데 )먼 얼굴에 성형 수술하고 나면 교회안나가면서까지 자연스러운 모습 애써 보이려고 하고 미리 연막까지 치고(몇주전부터 주말에 집안 행사가 있다는둥)거기까진 이해를 했는데...슬슬 본색을 들어내는 이 아줌마..
성형외과의사 킬러입니다..
몸도 주는지 이것저덕 비싼 선물 들고와 자랑까지..
전엔 즐긴다더니 심각한 이혼 고려하는 모습에(남편은 착실한 선생님..단지 아주 많은 월급을 못가지고 온다는 이유로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원망합니다.)거두절미 인연 딱 끊었습니다..
징징짜면서 얼마전 문자온거 확 씹어버리고
너랑 상종하기 싫다고 했지요..
그미친아줌마..지 바람난것 때문에 제가 덤탱이에 몇번 고생한거 생각하면><
어쩐지 어느날 그러더군요..
그집 남편이랑 같이 우리집 가족들하고 술자리 하는데
"요즘 애인 없으면 장애인이래던데요..?"
하길래 무슨 시나라까먹는 소리인가 했더니
제가 뒤에서 호박씨 까고 있더만요><34. 주변에
'08.8.13 3:24 PM (221.140.xxx.84)그런 사람 못봤는데 여기 들어오면 있더군요.
35. 으이그..
'08.8.13 4:29 PM (211.59.xxx.220)븅신,,((죄송^^::)
꼭 이런말 하는 인간들 보면 역겹다니까요,,,
내가 택한 사람이 잘못된 선택이라 이혼 할 수도 있고 재혼할 수도 있겠지만...
애인은 뭐랩니까??
이런말 아무렇지두 않게 하며 싸잡아 도매급으로 보는 인간들..
뭐에 환장한것들...
더러워요!!36. 장애인 여기도
'08.8.13 4:43 PM (125.190.xxx.2)옛날에 고스톱 칠줄모르면 아파트 분양권 안준다는 말도 들었어요. 저는 고스톱도 칠줄 모르고요.
아파트 분양도 당연히 받았어요. ㅎ ㅎ
제주변에 눈을 까뒤집고 찾아봐도 애인있는 주부 없어요. 제친구 전체를 통털어서도 없어요. 딱 하나 된지 10년 넘은 친구하나는 애인있습니다.37. ###
'08.8.13 5:06 PM (203.252.xxx.215)제 주변엔 있는 사람 얘길 못 들어봐서...생소 합니다..
38. 그린티라떼
'08.8.13 7:06 PM (116.37.xxx.48)뭐... 있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죠.
그런데 모든 유부녀가 그런거마냥 오버하는 사람보면 물끄러미... 보게 되요.
니가 보는 세상은 그렇구나.
즉... 본인이 그렇거나... 주변에 그런 인간만 있던가...
아니면 못말리는 뻥이 버릇이 되었거나..
셋중 하나 아니겠어요?39. ..
'08.8.13 7:46 PM (211.215.xxx.21)제 주변에도 애인 있는 유부녀 단 하나도 없네요.
유유상종인가 정말..40. 제가
'08.8.13 8:41 PM (119.70.xxx.195)보기에도, 자기 합리화하는 말로 밖에 안 보여요. 자기가 구리니까, 남도 구릴거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겠지요.
41. 제 친구도
'08.8.13 9:22 PM (118.47.xxx.63)애인이 있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헤어지면 또 사귀고 그런 식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친한 친구들, 거의 그렇게 살아 갑니다.
서로들 애인이 있으니 알리바이 만들어 주고 그러더군요.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지요.42. ..
'08.8.14 7:47 AM (76.183.xxx.92)바람 피우는 사람들이 자기 합리와 하기 위한 말이고요
원래 끼리 끼리 모이다 보니 자기들끼린 그렇게 보이는 거죠
제 주변엔 없어요 다들 해지면 집에 들어가고 밖에선 맥주 한잔도 잘 안 마시는 엄마들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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