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제가 접어든 길에 (펀한 길이라기 보다는 위기 탈출 어드벤쳐 같은 길)
검은 산양 무리가 있더군요.
제가 숨을 죽이고 (그들을 도발시키면 안되기에) 있는데 우두머리 양(할배양쯤,
수염과 뿔이 멋진)이 제 옆에 오더니 친근하게 나란히 서있었어요.
입에서 동전을 토해내어 제 손바닥에 떨어뜨리더군요.
종류가 다른 동전들을 받아서(침이 묻은) 저는 서있고 양무리는 길을 떠났구요.
저도 누군가의 므등을 타고 길을 계속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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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부탁드려요.. 검은 산양을 보았습니다
...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0-01-04 16:53:57
IP : 115.95.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_
'10.1.4 11:41 PM (119.199.xxx.35)와...완전 길몽입니다.
상서로와요.
우두머리 산양만 나와도 좋은데 동전까지!
혹시 주식대박 나시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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