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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생이란게뭔가했더니

f이런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0-01-04 14:10:52
신기네요
여긴 경상도인데
신기라고불러요
어머 그런에 이걸로 국을..
여기선 갖은 양념으로 무쳐서 먹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이놈이 요즘 제대로 대접받는것 갔네요

가격이 애법하네요

나만 뒷북치는소리하는건지...
어쨌던 궁긍증 확 풀렸네요
IP : 114.202.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침.
    '10.1.4 2:15 PM (110.12.xxx.169)

    어제 *마트에서 부침가루 넣고 부침해줘서 맛보고 부쳐먹으려고 사왔어요.

  • 2. ..
    '10.1.4 2:20 PM (112.144.xxx.12)

    저도 메생이란거 결혼해서 알았어요
    우리 시댁은 전남인데 메생이란거 꼭 파래처럼 생겼는데 그것보다는 많이 가늘죠
    겨울에 굴을 넣고 끓여먹는데 아무리 뜨겁게 데워도 김이나질 않아 미운사위한테 먹인다는
    속설도 있다네요 먹다가 입 홀랑 데라고~~ㅋㅋ
    튀기기도 하고 뭍이기도 하겠지만 전 끓여먹는것 밖에는 못봤어요
    말나온김에 오늘 우리남편 메생이국이나 해줄까?~~~~~~

  • 3.
    '10.1.4 2:22 PM (58.120.xxx.243)

    저도 신기구나..했어요.
    난또 뭐라고..신기 물에 풀어 국끓이는것이..메생이국이군요.

  • 4. 촛불주영
    '10.1.4 2:40 PM (211.174.xxx.155)

    아.. 그걸 또 신기라고 부르는군요.. 메생이국 정말 좋아하는데 히~ 해초류 싫어하는 저도 거부감 없이 잘먹는 유일한 음식이랍니다

  • 5. 어케 하는지..
    '10.1.4 3:09 PM (211.253.xxx.243)

    집에 메생이 말린거 있는데 한번도 안해봐서 쳐박혀 있어요...
    어떻게 해 먹어요?...미역국처럼 물에 불렸다가 국 끊여 먹나요?

  • 6. 부산사람
    '10.1.4 3:10 PM (125.134.xxx.160)

    매생이 몰랐구요
    서울가니 매생이 많이 먹는거 보고
    파래같은 비싼걸 왜 좋아하는지
    아직도 이해 안가는 일인입니다.

  • 7.
    '10.1.4 3:53 PM (110.8.xxx.154)

    거꾸로.. 매생이는 아는데
    신기가 뭔지 몰랐어요.
    엄마가 경상도 분인데 하도 신기 신기 해서
    그게 뭔가 했는데 매생이군요^^

  • 8. ...
    '10.1.4 4:04 PM (221.157.xxx.17)

    여기도 경상도지만 저두 어릴적 엄마가 자주 신기반찬 해주셨는데 결혼하고 몇해전부턴가 매생이가 자주 방송타는거보고 음식점엘 갔었는데 진짜 신기 더라구요.무침도 맛있는데.

  • 9. 저도...
    '10.1.4 4:14 PM (124.153.xxx.168)

    신기가 매생이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흰 파래무침처럼 해 먹거든요. 어릴적부터 계속 먹어 왔어요.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아요.

  • 10. 원래
    '10.1.5 1:46 AM (59.28.xxx.227)

    버리는 거였는데 몸에 좋다고 분석이 되어서 요즘 인기입니다. 아주가늘고 부드럽죠. 술마시고 난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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