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잇몸약(인사돌외) 추천이요-임플란트 예정

잇몸약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0-01-04 13:52:32
저희 엄마 임플란트를 올해안에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적어도 8~10개는 해야 할거 같은데,
임플란트는 잇몸이 약하면 굉장히 고통스럽고 아프다고 해서. 해도 고생인거 같아서요..
그 전에 잇몸이 약한 엄마에게 이가탄이나, 인사돌을 꾸준히 드시게 하려고 하는데요..
좋은 방법인지, 소용이 없는건지요..
연세는 60이시고, 현재 틀니 하고 계시는데
지금 이도 거의 달랑달랑 붙어있어요..
그외에 잇몸에 좋은 약이나 음식이나 기초상식 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222.100.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4 1:56 PM (221.149.xxx.145)

    우선 치과를 여러 군데 다녀보시고,
    거기서 약을 미리 드시는 게 도움이 되실지 여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잇몸이 아주 안 좋은데
    의사선생님이 그런 약 권하신 적이 없었고,
    딱 한 번 처방해주셨을 때도 말씀하신 그런 약이 아니라 다른 약이었거든요.

    잇몸은 약이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관리하는 게
    가장 나은 것 같더라구요.

    약이 좋은지는 우선 의사선생님과 말씀 나눠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 저도 알고픈;;
    '10.1.4 2:01 PM (180.67.xxx.110)

    의사선생님왈..정기적으로 잇몸 관리할수밖엔 업다는 말만...;;
    인사돌 이런거 다 소용없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하고 관리해주라고...
    결국 치과자주가셔서 돈 팍팍 지를수밖엔 달리 방법이 없나봐요...;;

  • 3. ing
    '10.1.4 2:04 PM (115.161.xxx.13)

    현재 임플란트 3개 했고,앞으로도 5개 정도 더 할 40대 아줌마인데요,
    저는 제 남편 친구한테 하고 있어서
    궁금한 거 사소한 거 잘 물어보는 편인데,
    안그래도 저도 치료 시작전에 저런 질문 했지만,
    전혀 소용 없다고....권하지를 않더라고요,

    그래도 안먹는 것 보다는 먹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쪼끔이라도 비쳤으면
    뭐라도 먹었을 텐데....
    차라리 칼슘보충에나 신경쓰라고 해서
    멸치 열심히 먹고,
    평소 복용하던 종합비타민제, 홍삼, 뭐 이런 거 잘 먹어주고...

    임플란트라는 게 치료과정중에 체력이 필요해요.
    며칠 제대로 못먹어도 버틸 수 있는 체력,
    치과에 열심히 다닐 수 있는 체력.

    연한 살코기, 신선한 야채로 섭생에 신경쓰심이 좋을 것 같아요.

  • 4. 임플란트
    '10.1.4 2:09 PM (221.163.xxx.44)

    는 잇몸뼈가 튼튼해야할수 있어요. 저도 작년에 4개했어요. 40대 중반...
    우선 전문병원 여러곳에 다니시면서 알아보네요.
    TV광고에서하는 인사돌이런것 아무 소용없다고 병원에서 그랬어요.
    그런 광고때문에 치료시기늦어져서 더 좋아져서 온다고....

  • 5. 저도알고픈;
    '10.1.4 3:16 PM (180.67.xxx.110)

    저도 이미세개 하고 할 곳이 더 많은..;; 마흔 초입인데..너무 상실감이 크지만.. 뭐 방법이 없나보더라구요.. 그냥 이 잘닦으시고 치과 자주가시고 돈 많이 저축해놓으시고..;;
    저도 새해에 저지를 임플란트가 적어도 세개인데... 지금하고있는 세개 마무리하고 들어가야 되요. 치과는 너무 돈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 절망이예요..;;;;

  • 6. 일전에
    '10.1.4 4:18 PM (211.51.xxx.98)

    여기에 올라온 주제인데, 그때 경험자들이 모두 그런 잇몸약이
    치과에서는 전혀 권하지 않지만 실제로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대세였어요. 이상하게 치과의사들은 권하지 않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치과에서 하라는 대로
    치료를 다하면서 잇몸약을 먹어주면 아주 효과가 있다네요.
    여기 검색해보시면 글들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제 아는 분도
    잇몸치료 하시면서 잇몸약을 드셨는데, 굉장히 좋아졌다며
    좋아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273 우리 목숨걸고 빡시게 합시다 11 아고라 2008/07/19 516
403272 오늘자 조선닷컴의 노무현 죽이기 사진캡쳐... 9 귀성 2008/07/19 926
403271 정말 죄송,, 도배해서,, 3 제시켜 알바.. 2008/07/19 321
403270 [엠네스티] 조사관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회원들께 드리는 글 1 귀성 2008/07/19 273
403269 [8월초 대이동] LGT vs. KTF 투표 부탁드립니다. 1 고앵 2008/07/19 215
403268 화이버,,갔쓰? 나랑 놀자.. 2 제시켜 알바.. 2008/07/19 297
403267 [속보] 대통령기록물 반환 관련 - 최종 [ 03시 20분 ] 3 귀성 2008/07/19 369
403266 그러고보니 여기도 많이 변했군요 5 화이버 2008/07/19 601
403265 밑에 미*맘님 글을 보고서: 자궁경부암에 관한 글이 있어서 3 베를린 2008/07/19 760
403264 죄선사설만 보면 사람이 이렇게 된다 9 -_- 2008/07/19 520
403263 SOS 82 CSI 화이버 121.151.119.xxx 피씨방? 6 제시켜 알바.. 2008/07/19 415
403262 전경들이 버린 도시락 -먹을걸 이렇게 버리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11 18 2008/07/19 1,094
403261 독일드레스덴공항에서~ 3 독일 2008/07/19 529
403260 조선일보 사설은 올리겠습니다 17 화이버 2008/07/19 501
403259 남친하고 지저분하게 헤어졌네요 38 원글 2008/07/19 4,023
403258 YTN 소액주주 운동을 제시합니다.-아고라펌 2 런던걸 2008/07/19 171
403257 조선일보 사설 올릴려면,, 2 제시켜 알바.. 2008/07/19 205
403256 제주도 시작하는 영리병원 여론조사와 제주KBS끝장토론 한대요. 투표와 글 부탁드려요~~ 1 마야 2008/07/19 148
403255 [조선사설] 규제 개혁 성공에 관료 출신을 잘 이용하려면 4 화이버 2008/07/19 204
403254 제 와이프가 이제 들어왔군요// 10 씨알의 터 2008/07/19 1,078
403253 [조선사설] KBS 정연주씨, 사장 더 하려 국민에게 1500억 손해 끼쳤나 6 화이버 2008/07/19 313
403252 앞으로 조선일보 사설을 매일 싣겠습니다 12 화이버 2008/07/19 532
403251 공동구매좀 합시다 2 먹고살기힘들.. 2008/07/19 434
403250 여기 자유게시판은 익명인가요?? 4 명래군'ㅡ'.. 2008/07/19 413
403249 신랑 자랑 좀.... 19 할께요 ^^.. 2008/07/19 1,183
403248 딸 자랑 책 자랑 6 제시켜 알바.. 2008/07/19 678
403247 경비실에 택배분실한경우 3 2008/07/19 449
403246 호주 한인회 전화번호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1 ᑬ.. 2008/07/19 201
403245 아고라 펌글 KTF vs LGT 죽전남 2008/07/19 212
403244 남편이 안들어옵니다 61 이시간까지 2008/07/19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