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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면서 돈관리 혼자 하시는 분들이요!!
1. 일단... 개인적인 공과금은 따로낸다. 신랑은 추가로 하나티비 전 관리비, 신랑은 대출이자.. 식으로 핸폰은 따로 카드에서
2. 개인적으로 100만원씩 적금 들었다. 개인통장 에서 나감
3. 가계부는 제가 쓰는데 신랑 씀씀이는 카드랑 월급 통장 홈페이지 들어가서 정리한다
4. 신랑카드 2개, 제카드 2개인데
신랑카드 중 1개는 제가 가지고 있으면서 아가 육아용품이나 마트 비로 사용한다
이 정도 인데요... 굳이 돈관리를 제가 한다고 하면 용돈만 빼놓고 다른 건 다 제 계좌에서 자동이체를 시켜야 하는데요 그게 가능한가요? 신용카드랑... 대출이자도..
그리고, 한사람이 관리를 하면 좀 돈이 더 모일까요?
가계부를 써도 정리 차원일 뿐이지 돈을 아끼거나 모으게는 안되는거같아서요
지금은 전 다달이 남은 돈은 cma 넣고 있고
신랑은 그냥 월급계좌에 있습니다. 300정도씩...
어떻게 관리를 해야 일목 요연하고 더 아끼게 되고, 생활이 좀 안정이 될까나요
1. 제목이
'09.12.31 11:22 AM (202.30.xxx.226)제 경우랑 비슷해서 눌렀는데,
우선 1번부터 제목과 다르네요.
돈관리 혼자한다는게, 혼자서 다 한다는게 아니라 각자 한다로 읽어야 하는건지요.
맞벌이고 돈관리를 한쪽에서 하는 경우,
관리하지 않는 다른 한쪽은 순수하게 용돈만 받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든 공과금, 저축, 보험, 카드... 이런 것도 다 한사람이 관리하는게 맞고요.
저는 남편통장으로 월급 입금되면(급여통장까지는 제 명의로 안되기때문에요)
제 통장으로 다 옮겨오고, 남편한테는 다른 통장으로 용돈 재입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 관리하구요.
심리적 부담감은 크지만, 돈 모이고 나가고 하는건 관리가 잘 됩니다.2. @_@
'09.12.31 11:25 AM (211.109.xxx.189)어머 첫줄 바꿨어요..^^
3. 다가능하죠
'09.12.31 11:32 AM (202.30.xxx.226)카드 명의, 대출자명의 달라도 결제계좌로 사용할 수 있구요.
남편카드를 다 정리하고(동의를 하실지..^^)
원글님 카드에다 가족카드를 추가 발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전..카드사용 많아져서 일일이 가계부 쓰기 복잡해진 후로는..
매일 매일 가계부는 포기했구요,
대신 통장거래내역을 엑셀로 변환해서
매달 관리비, 통신요금, 보험, 저축, 카드사용(주로 생활비) 등등으로 정리하는 것으로만
확인합니다.
다달이 남는 돈을 CMA계좌에 넣는다고 하셨는데,
아주 긴축하지 않는데도 남는돈이 있다는건 저축을 충분히 더 하셔도 될 듯 하네요.
일단 생활비 빠듯하게만 남기고 모조리 저축하는게 1순위입니다.4. 돈관리
'09.12.31 11:40 AM (203.238.xxx.198)맞벌이로 제가 돈 관리를 전부하는 1인으로서
남편이든 아내든 한사람이 돈 관리를 해야 돈이 모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리하는 사람은 귀찮고 힘들긴 합니다만
집안의 재정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남편은 용돈만 주고 나머지는 제가 다 받아서 관리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현재의 통장잔고를 확인해서 엑셀에 정리합니다.
이렇게 하니 한달동안 얼마가 + -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5. 헷갈리네요
'09.12.31 11:42 AM (218.147.xxx.23)맞벌이에 돈관리를 혼자 하신다기에
당연히 혼자 맡아서 하는 걸로 받아들였는데
내용을 보면 맞벌이에 각자 관리 부분이 있네요...
원글님처럼 하면 헷갈리고 더 힘들지 않으신가요?
차라리 서로 버는돈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는 일부분씩 같이 내는 것도 아니고...
아예 돈관리 잘하는 사람쪽으로 맡아서 하게 하고
다른 사람은 순수하게 용돈만 받는 개념으로 하는게 편할텐데요.
카드도 하나 정도 쓰게하고 영수증이나 내역 받아서 꼼꼼히 정리하고
다음달에 빠져 나가니까 크게 불편할 것도 없고요.
저는 맨 윗님과 같아요.
남편급여가 남편급여 통장에 입금되면 제 생활비 통장에 다 옮겨요.
제 급여도 마찬가지구요. (전 cma에 넣어놓고 관리를해요)
그리고 매주 지출되는 공과금이나, 적금,보험등 계좌이체 되는 날에
cma에서 계좌이체 되는 통장으로 금액만큼 이체 시켜놓고
남편 용돈은 매주 얼마씩 주고
그외 현금으로 인출해서 써야하는 생활비도 대략 계산해서
월요일에 인출해서 쓰고 그래요.
전 가계부를 어렸을때부터 썼고
결혼해서 저런식으로 매달 초가 되면 다이어리에 주마다 정해진 날짜에 나갈 공과금이나
적금등.. 매주마다 용돈과 생활비 금액등을 기록해서 계산하고 대충 예산을 잡고
하기 때문에 거의 머리속에 딱 나와요.6. ...
'09.12.31 3:37 PM (117.110.xxx.2)내용상은 각자 관리에 가깝네요..
저는 남편이랑 월급날이 같은데, 월급날 남편 통장의 돈을 제 통장으로 모두 계좌이체해요.
남편 통장에는 남편이름으로 된 주유용 카드값 만큼만 남겨둬요. (요건 장애인 보호자 카드라 남편 이름으로 밖에 안되서..)
제통장에서 관리비, 가스비, 적금.. 등등 모든 생활비 다 빠져나가구요,
남편은 현금으로 용돈을 줘요. 체크카드고 신용카드고 다 싫다고 해서 그냥 현금들고 다녀요.. 돈쓸일 있음 제 핸폰번호로 현금영수증만 끊구요.
따로 관리하든 각자 하든 부부의 결정이겠지만..
제태크와 생활비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한쪽으로 몰아서 하는편이 더 좋다고 봐요.
두사람의 수입 대비 저축, 보험, 생활비 등등을 계산해서 계획을 세워요.
한달간 현금 생활비+비상금 50만원 정도를 생활비 통장에 남겨둬요. 생활비는 카드와 현금 두가지를 함께 써요. 체크카드로 바꿀까도 했는데.. 신용카드를 써도 큰 낭비가 없어서 그냥 쓰고 있어요.
집안 대소사나 비싼 물품구입(가전제품이나 가구구입), 대학원 학비 등은 미리 계획을 세워서 자금을 마련하거나 여유자금이 있을때 구매를 하구요..
저도 가계부는 따로 쓰지 않고 몇달에 한번씩 제 통장 거래내역을 엑셀로 다운받아서.. 항목별로 대충 통계를 내 봅니다.
가계부 반년정도 써봤는데 귀찮기도 하고, 늘 지출이 일정해서 가계부 써서 아낄것도 별로 없었어요. 둘다 검소한 편이고 외식이나 여행도 크게 즐기지 않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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