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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패션센스는 좀 멋진듯
오랜간만에 시상식 참석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어떤 스타일로 하고 올지 궁금했었어요
제눈에만 그럴런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기대에 부응하듯 멋지게 입고 왔더라고요
패션용어는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노출도 없고 화려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김남주는 몸매가 참 선이 고와서인지 어떤옷을 입어도 소화를 잘하고
옷에 대한 센스랑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아는 영리한 사람 같아요
헤어나 메이크업 기타 악세사리등등의 조화 부조화는 잘 모르겠고 그저 옷만 하나 놓고 봤을때는
탁월해 보였어요
1. 동감
'09.12.31 10:53 AM (203.142.xxx.240)어제 드레스도 세련되어 보였고 화장이랑 모두 잘 조화되었어요
진짜 이뻤다는.2. 남주언니
'09.12.31 10:58 AM (222.117.xxx.11)남주언니 어제 의상도 멋졌구요..
상타고 소감 얘기하는데 찡하더라구요...
내조의 여왕을 넘 재밌게 본지라 주인공들 나와서 보는것만으로도 넘 좋았네요 ㅎㅎ3. 그쵸?
'09.12.31 10:59 AM (211.204.xxx.181)김남주 패션쪽으론 감각이 뛰어난듯..코디가있다고 되는 패션이 아니에요 김남주분위기는
4. 얼굴꽝
'09.12.31 11:15 AM (219.255.xxx.23)패션은 무난하긴한데 얼굴이 항상 부자연스러워 저는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네요.
5. 저는
'09.12.31 11:22 AM (220.117.xxx.153)그 얼굴이 부담스러워 볼수가 없어서,,,내조의 여왕도 태봉이 나오는것만 봤어요,,근데 둘이 같이 나오는 씬이 많아서 엄청 부담스럽더라구요,,
예전에 코디사건도 있고 그래서 페션감각 아무리 좋아도 비호감이에요,
이러고보니 되게 안티인가봐요,,,저도 몰랐네요...6. ..
'09.12.31 11:22 AM (210.218.xxx.156)엄마, 엄마 막내딸이 다시 해 냈어... 둘 다 이경실이랑 똑 같아서. ㅎㅎㅎㅎ 2222222
부부 금슬 자랑은 이제그만. 그럴수록 뭔일있나봐..요래 생각된다는.7. .
'09.12.31 11:25 AM (121.187.xxx.34)유재석이 부부금슬 자랑하는건 대견한거.
김남주가 부부금슬 자랑하는건 뭔일있는거.
자랑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네요.8. ...
'09.12.31 11:28 AM (203.218.xxx.156)몸매랑 패션은 좋은데 얼굴 센스가 ㅠㅠ
아 너무 안타까워요...9. 근데
'09.12.31 11:32 AM (124.197.xxx.94)소감발표할때 운거...마치 연기같이 느낀건 저뿐일까요??? 안나오는 눈물 억지로 짜내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자신이 재기에 성공한 순간을 보다 드라마틱하게 보이려는걸까? 싶은....
그리고 점하나밈 유재석부부와 김남주 부부는 차이가 있죠. 김남주씨 공적자리마다 부부애과시하는데 인간적으로 별로죠.... 엄연히 부부고 자랑하는거 자유이나... 극히 인간적으로...인간적으로 별론거죠10. 음
'09.12.31 11:32 AM (114.201.xxx.119)어제 김남주 옷입은거나 헤어 메이크업 다 너무 예뻤어요.
근데 그것보다 상받으면서 진심으로 좋아하고 고맙게 받는것처럼 느껴져서
그게 더 이뻐보였어요.11. 저도
'09.12.31 11:34 AM (122.100.xxx.27)어제 김남주씨 옷이 최고였어요.
그리고 수상소감도 제일 멋졌어요.12. .
'09.12.31 11:37 AM (218.144.xxx.43)김남주짱!
소상소감도 훈훈하고, 패션센스도 멋졌어요~13. 패션은
'09.12.31 11:48 AM (58.120.xxx.243)어제 고현정이 먼저 나오고 바로 뒤로 들어오는데 역시 몸매도 좋고 옷도 잘 어울리더군요.
아침에 남편하고 밥먹다가 역시 멋지네..했어요.
도회적이고 세련되게 입는듯14. ..
'09.12.31 12:35 PM (222.106.xxx.218)얼굴은 진짜 으휴...
15. 저도
'09.12.31 12:48 PM (125.178.xxx.192)비호감.
김남주 원래 얼굴과 넘 달라서 늘 생각나요.
목소리는 맘에 들어요16. 하연맘
'09.12.31 1:12 PM (119.194.xxx.42)저도 김남주씨를 평소 싫어하지 않았는데 어젠 연기하는 거 같았어요..
왠지 대상 못 받아서 억울해 하는 것 처럼 ... 저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그냥 느낌이 그랬어요..17. ,,,
'09.12.31 2:07 PM (124.54.xxx.101)미스코리아 출신들은 몸매 하나는 충중하더군요
김남주 오현경 한성주등
얼굴은 성형으로 이상해보이지만 몸매가 남다르니 뭘 입어도 멋잇어보이는거 같아요18. 저도
'09.12.31 2:12 PM (121.166.xxx.88)연기하는거 표나더라구요~~
고현정이랑 대상 주는거 저울질 한다고 신문기사에 다 나왔는데
대상 못받는데 그렇게 까지 울면서 소감을 말하는 게너무 안 맞았어요..19. ..
'09.12.31 4:13 PM (124.53.xxx.175)화장.드레스.헤어 다 최고였어요;
수상소감도 좋았어요20. ...
'09.12.31 7:06 PM (211.243.xxx.254)저도.. 김남주와 이혜영 의상이 멋졌어요. 소화도 잘하고..안타까운건 고현정이었어요. 의상도, 머리도 좀 어떻게 좀 하지. 잘 코디하면 우아한 타입인데, 어째 그리..코디가 안티였나봐요. ㅎㅎ
21. ^^
'09.12.31 7:42 PM (218.145.xxx.98)전 김남주 얼굴도 이쁘고 패션센스도 너무 부럽습니다.
아들 있고
딸 있고
돈 있고
이쁘고
상 받고
세상에 더 이상 부러울게 없어보입니다.
아~ 부럽당22. 이상해...
'09.12.31 10:52 PM (119.215.xxx.220)김남주 알바 뜬건가....
나이에 비해 너무 들어보이는거 아닌감...
50대 아줌마두 아니궁...그런 몸매 일반 아짐들도 많거든요...23. 김남주..
'09.12.31 11:01 PM (59.10.xxx.69)소감이 전 어제 너무 연기처럼 보이던데...휴우...전 연기자들 가수들 그렇게 많은 사람들 나열해가며 수상소감 하는거 진짜 거부감 들어요..특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어쩌고..
저도 그냥 뒷담화 좋아하는 아줌마임에 틀림이 없긴 없네요...에효24. ...
'09.12.31 11:11 PM (218.156.xxx.229)그러나 얼굴...어쩔.... ㅡ,.ㅡ;;;;
25. ..
'10.1.1 9:01 AM (116.126.xxx.190)김남주가 친화력이 있죠. 정윤기라는 스타일리스트와 굉장히 친해서 이사람에게 맡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친화력으로 그 얼굴에 스타자리에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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