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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잘타시는분들께 질문요.

스키장비 조회수 : 815
작성일 : 2009-12-29 19:29:15
남편가는데 하나씩 사주려고요.
고글 렌즈 아주 차이나나요?
싼거랑..비싼거?
어떤 메이커가 제일 좋나요?

넥 워머..롱넥..반다나?등등 뭐이리 종류가 많나요?
보온성이 뛰어난거는 뭔가요?

그 외..장갑은 있고..뭐뭐 준비해가야하나요?
남편이 당뇨병이 있어서..아주 꽁꽁싸매서 가려고요.

양말두개 신어도 동상에 잘 걸리는데..심하진 않지만..스키장은 뭔스키???
양말종류는 아주 따뜻한거 뭐 없나요?

IP : 58.120.xxx.2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변자
    '09.12.29 7:43 PM (211.230.xxx.145)

    스키 14 년 보드 2년차 입니다

    일단
    1.고글 질문에 대한 답변 - 싼거 비싼거 다 써 보았는데 진짜 차이점 잘 모르겠어요
    어떤때는 깜빡하고 썬그라스 쓰고 탔는데 최고구나 싶었던 날도 있었던 만큼요 차이점 그닥...
    그래도 꼭 좋은거 쓰고 싶다고 하심 오클리꺼 괜찮고 유명하고요

    2.넥이고 워머고 반다나고 다 얼굴 가리는건데
    넥워머가 아무래도 찬바람 다 가려주고 따숩고 그래요 모양새는 별로지만요
    반다나는 젊은이들을 위한 ? 뭐랄까? 좀 폼을 모양새를 넣었다랄까?
    넥워머가 따숩죠

    3.장갑은 벙어리나 삼지보단 그래도 손가락장갑이 기능적으로 보나 보온력으로 보나 제일낫죠
    버튼꺼 방수기능이 좋더군요

    4. 양말은 남자분 양말은 글쎼 전 여자라서 근데 보드는 괜찮은데 스키라
    꼭 양말 두개씩 신을 필요 없어요 좀 두꺼운거 하나면 됩니다
    등산용으로 두툼한거 많이 나오잖아요 고런거요

    5. 스키장이요 제가 지산, 성우, 휘팍, 곤지암 ,베어스 ,무주 ,양지 ,사조,하이원 가봤는데요
    하이원이 제일~~~~~~ 좋아요 설질이 아무래도 강원도가 승~~
    라인 길구 넓고 하이원 다 좋은데 넘 멀다는거 그래도 이왕
    좀 시간 들여서 하이원서 시설 좋은 곳에서 제대로 타시고 즐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자아 질문에 대한 답변이 시원하셨길 빌려 신나는 보딩!~!~

  • 2. 우와
    '09.12.29 7:43 PM (121.144.xxx.212)

    윗..음..님..

    질문이요~~!
    내년 39세..
    보드 가능할까요?
    20대때.. 스키는 자주 타러 다녔는데..
    스키도 안 탄지 9년..
    지난주에 무주 다녀왔는데..

    딸만 강습시키고..전.. 만선하우스에서..독서를..

    보드.. 강습받으면 가능할까요?
    아님...그냥..타던 스키나 얌전히 타야하나요?
    그리고^^;;
    보드가 더 재미있나요? 스키보당^^

  • 3. .
    '09.12.29 7:44 PM (59.13.xxx.149)

    윗님이 잘 대답을 해주셨구요.

    제가 굳이 추가말씀을 드리자면 남편분이 동상까지 걱정되신다면 요즘 핫팩중에서 발바닥에 붙여서 착용하는 핫팩종류가 있어요.
    옥션가셔서 찾아보시면 많이 검색될꺼거든요.
    그거랑 옷에 붙이는 패치식의 핫팩을 준비해주시면 도움이 되실듯해요.

    앞으로 계속 스키를 타실려고 하시는건지요?
    만일 그러시다면 장비쪽에 신경쓰시는 대신에 강습을 제대로 받아보시라고 권합니다.
    보통 초급강습료가 비싸니까 인원이 많아지는데 경비문제를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일대일 강습을 오전만이라도 받아보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꺼예요.
    강습은 어느 스키장이나 전화해보시면 가능여부랑 가격을 알수 있으실꺼예요.

  • 4. 나야 나~
    '09.12.29 8:01 PM (211.230.xxx.145)

    네에 답변자 인데요

    39세 나이요? 전혀~~ 걱정마세요
    스키는 자전거 타기와 같아서
    안탄지 9년 이셔도 몸은 그 감각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은 오늘 스키장 다녀오는 길인데
    제 아들이 5살인데요 아주 잘타요 물론 처음 배웠는데도
    제 아들보다 작은 아이들이 세상에 스키도 아니고 보드를 타더군요
    갸들이 뭐 강사님 말씀을 얼마나 잘 들었겠어요
    그냥 본능으로 익히면서 타는 듯 하던데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전 남자고 여자고 간에 뭐단 스포츠를 잘하는걸 즐기고 좋아라 해서
    제 아들 시킵니다 나중에 사교에도 도움이 될 테고~

    제가 보드 중급자에서 상급자 가고 싶어 몸살이 나서 열심히 타는데
    강사랑 이런 저런 수다를 떨어보니 저번에 60대 할아버지가
    보드 처음 배웠는데 아주 잘 배우고 가셨다 합니다
    거기에 비하면 39세요? 베이비죠^^ ㅋㅋ

    시작하세요 저도 32인데 열심히 보드 탑니다
    60대 할매가 초상급자서 멋지게 내려오는 상상을 하며 돈 투자 합니다
    인생 뭐 있어요?

    글구 스키냐 보드냐 질문을 하셨으니
    정직히 말해 스키가 훨~~씬 재미있어요
    아무래도 이게 좁고 긴 거라 가속도도 더 붙고요

    스키는 섹쉬한 느낌 보드는 영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섹시하게 스키를 타야지 하다가 보드로 영하게 살아봐 하고 시작 했는데요
    사실 재미있기야 스키가 재미있는데 보드 타다가 스키 다시 신어보고
    타려니 그 무게감이 어찌나 심하고 다리가 피곤하던지 오래 못 타겠더군요
    더 힘이 들게 느껴지고 아무래도 무게가...
    스키 부츠도 깨지고 이래저래 보드 탈 생각인데요

    근데 뭐든지 본인이 잘하면 더 잘하는 쪽이 재미있습니다
    글구 스키를 오래 타다 보드 타면 더 빨리 배우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눈 감각 이랄까? 그런게 유리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돈 들어도 제대로 1;1 강습 받으며 배우는게 훨씬 좋습니다
    폼도 이쁘게 해서 돈 아깝다 생각 말고요
    스포츠 제대로 배워 제대로 타는게 돈 아끼는 길이고요

    어머나 쓰고 보니 입으로 나불나불 나 이러다 강사 하는거 아냐?
    잘할 자신 있는데 ㅋㅋㅋ

    인생 뭐 있어요? 몸 허락 할 때 신나게 놉시다
    고고고~~~

  • 5. 윗님
    '09.12.29 9:21 PM (58.237.xxx.34)

    O2 리조트는 어떤가요? 하이원에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한데 가보셨는지요?
    그리고 스키장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던데 아이를 가르치고 싶지만 좀 불안합니다.
    그런 부분은 어찌 생각하고 계시나요?
    방학하니 스키장 가자고 조르네요.

  • 6. 답변자
    '09.12.29 9:36 PM (211.230.xxx.145)

    o2 는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사고라 사실 스키,보드 스포츠가 높은 눈바닥 에서 내려오는 스포츠인데
    위험하죠 안위험 한 스포츠는 아니죠 그런데요 스쿼시 복싱 수영 자전거 이런 스포츠들도
    사고 납니다 비행기 자동차 타도 사고 나죠 그렇다고 사고 무서워
    우리들이 이용 안하진 않잖아요 운이라 생각해요
    위험하고 사고날 확률이 높고 사고 났다 하면 제대로 ...위험한 스포츠니까
    안전장비를 확실히 챙기고 조심조심하며 타는 수 밖에요
    헬멧 꼭 쓰고 안전 수칙 교육 잘 하고 잘 지키고 탄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음주운전 안하고 속도 지키고 신호 지키고 하듯 아는 안전운전처럼요
    스키,보드가 운전과 같아서 나만 보딩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요
    그런거 교육 잘 받고 즐긴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엄마로써 드리는 말씀인데
    아이들이 원한다면 저는 경험하게 해 주는게 좋다 생각해요
    아이들이 뭔가 말할 때 언른들이 흘려 듣는데요
    저 어려서 그런게 상당히 불만이었거든요
    좋은 경험은 좋은 창의력의 바탕이 됩니다
    여름에 바다보고 겨울에 눈 보게 해주는 거 그 뭐 어려운 거라구요
    해주셔야죠 스키나 보드 가르치고 싶으시면
    강사 붙혀서 한번 경험해 보게 하셔요
    장비 완전히 갖추고 안전수칙 꼭 지키는거 잊지 말도록 교육하고요
    해피한 겨울 되셔요~

  • 7.
    '09.12.29 9:42 PM (58.120.xxx.243)

    감사해요..성실한 답변.

    남편 스키 잘 탑니다.
    저도..37세인데요..간간히 타다..강습만 3번째.
    근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탑니다.애 셋거의 다 키워서..

    다음주엔 애들 다 데리고 갑니다.

    당뇨는 동상이 걱정이여서요..발패치 한번 찾아볼께요.다들 감사합니다.

    참..앧르 안전 장비에는 뭘살까요?
    엉덩이 보호대>?고글..참고로..초등저학년 여아들 입니다.
    한넘은 운동신경이 최곤데 한명이 좀 아둔해요..

  • 8. 저도
    '09.12.29 9:45 PM (58.237.xxx.34)

    묻어 감사드려요.
    원글님과 답글님께 ..
    근데 한가지만 더 여쭙니다.
    아들넘이 비염이 있는데 스키장 가도 괜찮을지요.

  • 9. ^^
    '09.12.29 10:28 PM (211.178.xxx.149)

    저도 스키 2년 보드는 2000년도부터 탔어요.
    그리고 당뇨환자인데 동상 걸린적 전혀 없어요.
    양말은 스포츠 양말로 신으시면 완전 추운 겨울날 아니면 보드,스키..특히 초급자인 경우 땀이 저절로 납니다.
    그리고 고글은 가격보단 시야 좋은 걸로 선택하세요.
    당뇨 환자라면 눈이 침침할꺼에요.
    미러 밝은색이 좋아요.
    아이들 보드 태우실꺼면 엉덩이, 무릎, 손목 보호대 필수입니다.
    스키는 제 경험상 엉덩이 보호대-보온용입니다 ^^ 정도면 충분하고요.

    주위에 비염걸린 스키어/보더는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보드나 스키나 생각보다 힘든 운동이세요.

  • 10. ^^
    '09.12.29 10:32 PM (211.178.xxx.149)

    02 질문도 있네요.

    경기도 일대 떠돌다 ^^ 용평으로 옮겨 몇년타고 하이원 개장하고 하이원 다니다가 작년에 오투에 한번 놀러 갔어어요.

    일탄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탈만한 슬로프도 별로 없고 짧아요.

    싼맛에 황제 보딩하는 맛에 가는거 아니면 별로 안 권해 드려요.

    보딩 하시긴 성우,휘팍이 잼있고요... 아...쓰다보니 용평 파라다이스 한번 내려왔으면 좋겠다 ^^

    육아 땜에 올핸 못갈것 같아요. ㅠㅠ

  • 11. ^^
    '09.12.29 10:34 PM (211.178.xxx.149)

    댓글 보다 또 생각나서..
    아이들 헷멜은 스키장에서 빌려줍니다.
    계속 쓰실거면 구입하셔도 되지만 가격이 만만찮아요 ^^

  • 12. 아..
    '09.12.29 11:07 PM (58.120.xxx.243)

    저번주 2주전인가?너무 추웠어요..눈이 정말 무주에도 많이 내렸죠.
    그날 남편이 약한 동상에 걸렸어요..엄지 발가락..약간 감각이 없다하여 걱정이 되서요.
    밝은 미러면..노란색계통이 밝은지요??주로 노랑 ...붉은색들이더군요.
    애들 장비는 ..다 갖춰줘야겠군요.

  • 13. ...
    '09.12.30 1:46 AM (115.137.xxx.2)

    댓글보고 혹시나 도움될까 적습니다.
    저도 작년에 글올렸었는데 친절한분이 엑스밴드 추천해주셔서 그거 샀어요.
    아주 도톰하고 좋아요. 여러가지로 변형이 가능해서 제 딸아이는 긴머리 감추면서
    마스크기능도 되고 그림보면서 여러가지 해보더니 편한모양을 찾더라구요.
    그런데 냄새가 좀 심각했어요. 미리 사서 세탁해서 베란다에 햇빛드는곳에 몇일 널어놓으시구요. 발패치 말씀하셨는데 다이소에 두가지 팔아요. 접착식이랑 접착기능 없는건데
    전에 바른손에서 창고세일할때 한박스 샀던것보다는 덜 후끈후끈한데 나름 괜찮았어요.
    이천원에 접착식은 일곱개 들어있습니다. 저희도 내일 스키장가서 세봉다리 챙겨놓았구요.
    엑스밴드가 두툼해서 좋긴한데 헬멧쓰려니 조금 버거워서 역시 다이소에서 아주 얇은 천으로 된거 하나 더 샀어요(이것도 튜브형이라 뒤집어쓰면 됩니다)
    고글은 싼건 정말 잘못하면 김서려요. 김서림 방지라고 구멍뚫려있다는 설명보고 샀는데고 김서리더라구요. 오클리꺼 백화점에서 사시면 15-20만원정도 해요.
    예쁜거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정도니 구경하시고 사세요.
    저희는 백화점에서 샀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지난모델은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네요.
    두꺼운거 많이입으면 처음엔 따뜻하지만 나중에 땀나고 부대끼니 얇은걸로 목폴라입으시고
    폴라플리스 티셔츠같은거 입으시면 따뜻합니다.

  • 14. 새옹지마
    '09.12.30 7:52 AM (79.186.xxx.90)

    저 징징거리다 자게에서 돌맞을까봐 말 못한 고민이 있었는데요
    은근설쩍 이 곳에 푸념을 합니다
    단체 모임에서 내일 스키장 간다고 4명 모두 장비 빼고 구비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쇼핗하는데 힘들어 죽겠어요
    찜 해둔 옷이 몇 일 후 가니 다 팔렸어요 역시
    ㅋㅋㅋ 잔머리 굴렸더니 쥬니복에 맞는 것이 있어서 사려고 했는데
    생각은 다 똑같은 가봐요
    키 165 해 두고 어른 옷 반값 유명메이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밖에 못 하는 우리 가족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불만은 없어요 한 번은 경험이 필요하니까요
    다행히 딸은 무엇이든 잘 탑니다
    휴 정말 대단한 운동입니다
    양말에서 모자까지 뭔 필수가 이리 많은지 짐 챙기는 것도 힘들어요
    신혼여행 갈 때만 해도 청바지에 작은 배낭 하나 달랑 메고 갔는데
    일찍도 일어나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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