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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하늘이 구멍난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지를 못하겠네요.
마치 우리집 위로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국지성 호우가 막 쏟아붓고 있어요.
지금 더운 나라, 호주에 있어서 그런데요,
문제는 일주일 째 빨래를 못하고 있음...ㅠㅠ
빨래에서 냄새나는 것은 어찌해야 할까요?
빗소리가 예전에 '아프리카'에서 듣던 살수차 대포소리랑
비슷해요. ㅠㅠ....
1. 현랑켄챠
'09.12.29 9:01 AM (123.243.xxx.5)거짓말같이 이글 쓴 지 10분만에 비 그침.......ㅠㅠ...
빨래하려 갑니다.....슝슝슝~~~~~~2. 빨래건조기
'09.12.29 9:03 AM (65.94.xxx.232)쓰세요
3. ^^
'09.12.29 9:06 AM (221.140.xxx.65)여기는 중부 지방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눈이 많이 올 거랍니다.
도시에 눈이 10cm 쌓이면 거의 재난 수준이라고 뉴스에서 그러네요.
재난 대비 해야겠어요.;;;4. 여긴 캘리
'09.12.29 9:24 AM (76.231.xxx.163)미국 캘리포니아 쪽은 더워서 ...조금전 사촌들은 반바지에 반팔티에 슬립퍼 신고 쇼핑나갔습니다.
며칠전 중부지방서는 비에 눈에
올 때 털옷입고 왔다가
공항서부터 반팔티에 민소매 입고 다니는 사람들에
얼른 버버리 안의 털 뜯어내고 왔네요.
날씨는 무쟈게 좋고 하늘은 푸르르네요.
저도
지금 세탁기에 빨래 돌려놓고 들어왔는데...같이 빨래 돌리는 중이군요......^^5. 브리즈번 사는 아줌
'09.12.29 9:29 AM (121.222.xxx.82)현량켄챠님
건조기가 댁에 없으면 (혹시 급히 빨래 말려야 되면...)
GABBA경기장 근처 도미노 피자 옆에 빨래방 본것 같아요.
거기에가면 건조기 있을것 같네요. 저도 한번도 안가봤고 오다가다 봤어요.
전
캥거루포인트에 살구요,
82쿡은 아고라를 통해 알게되었구요
오랜회원이 아니라 현량켄챠님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만
브리즈번에 사시고
한국에 곧 귀국할 예정인거 정도 압니다.
섭섭하게도 벙개는 시드니에서 하시고...ㅠ
언제 귀국 하시게 될진 모르지만
만약 브리즈번에서도 벙개 하게되면
그땐
꼭 나가고 싶네요.
시드니 벙개 즐겁게 잘 하시고 후기 올려 주세요.^^
햇빛이 빤짝해서
저도 밀린 빨래도하고
비 안오면 비 안와서 걱정
또 너무 많이 오면 많이 와서 걱정
그래도
브리즈번 좋아요.6. 새옹지마
'09.12.29 10:24 AM (79.186.xxx.133)켄챠님 드디어 날씨를 알게 되었군요
전 내일 스키타러 갑니다
아ㅏ 아니 스키는 못 타고 아들놈 썰매 껄어야 될 듯
스키복은 비싼걸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옷 일 듯 하여7. 현랑켄챠
'09.12.30 9:09 AM (123.243.xxx.5)어머~'브리즈번에 사는 아줌'님~~~ㅎㅎㅎ
전 가바랑은 좀 멀리 살아요. 촌구석에...ㅎㅎ
어떻게....시드니 갔다오면 브리즈번 사시는 분들과
마끼아또 파는 근사한 시티 커피숍
옆에
헝그리잭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한 콘하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