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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하늘이 구멍난 것 같습니다.

현랑켄챠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09-12-29 08:50:18
먼 비가 이렇게도 쏟아붓는지...
밖에 나가지를 못하겠네요.

마치 우리집 위로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국지성 호우가 막 쏟아붓고 있어요.

지금 더운 나라, 호주에 있어서 그런데요,
문제는 일주일 째 빨래를 못하고 있음...ㅠㅠ
빨래에서 냄새나는 것은 어찌해야 할까요?

빗소리가 예전에 '아프리카'에서 듣던 살수차 대포소리랑
비슷해요. ㅠㅠ....

IP : 123.243.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랑켄챠
    '09.12.29 9:01 AM (123.243.xxx.5)

    거짓말같이 이글 쓴 지 10분만에 비 그침.......ㅠㅠ...
    빨래하려 갑니다.....슝슝슝~~~~~~

  • 2. 빨래건조기
    '09.12.29 9:03 AM (65.94.xxx.232)

    쓰세요

  • 3. ^^
    '09.12.29 9:06 AM (221.140.xxx.65)

    여기는 중부 지방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눈이 많이 올 거랍니다.
    도시에 눈이 10cm 쌓이면 거의 재난 수준이라고 뉴스에서 그러네요.
    재난 대비 해야겠어요.;;;

  • 4. 여긴 캘리
    '09.12.29 9:24 AM (76.231.xxx.163)

    미국 캘리포니아 쪽은 더워서 ...조금전 사촌들은 반바지에 반팔티에 슬립퍼 신고 쇼핑나갔습니다.
    며칠전 중부지방서는 비에 눈에
    올 때 털옷입고 왔다가
    공항서부터 반팔티에 민소매 입고 다니는 사람들에
    얼른 버버리 안의 털 뜯어내고 왔네요.
    날씨는 무쟈게 좋고 하늘은 푸르르네요.
    저도
    지금 세탁기에 빨래 돌려놓고 들어왔는데...같이 빨래 돌리는 중이군요......^^

  • 5. 브리즈번 사는 아줌
    '09.12.29 9:29 AM (121.222.xxx.82)

    현량켄챠님
    건조기가 댁에 없으면 (혹시 급히 빨래 말려야 되면...)
    GABBA경기장 근처 도미노 피자 옆에 빨래방 본것 같아요.
    거기에가면 건조기 있을것 같네요. 저도 한번도 안가봤고 오다가다 봤어요.


    캥거루포인트에 살구요,
    82쿡은 아고라를 통해 알게되었구요
    오랜회원이 아니라 현량켄챠님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만
    브리즈번에 사시고
    한국에 곧 귀국할 예정인거 정도 압니다.
    섭섭하게도 벙개는 시드니에서 하시고...ㅠ

    언제 귀국 하시게 될진 모르지만
    만약 브리즈번에서도 벙개 하게되면
    그땐
    꼭 나가고 싶네요.

    시드니 벙개 즐겁게 잘 하시고 후기 올려 주세요.^^

    햇빛이 빤짝해서
    저도 밀린 빨래도하고

    비 안오면 비 안와서 걱정
    또 너무 많이 오면 많이 와서 걱정

    그래도
    브리즈번 좋아요.

  • 6. 새옹지마
    '09.12.29 10:24 AM (79.186.xxx.133)

    켄챠님 드디어 날씨를 알게 되었군요
    전 내일 스키타러 갑니다
    아ㅏ 아니 스키는 못 타고 아들놈 썰매 껄어야 될 듯
    스키복은 비싼걸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옷 일 듯 하여

  • 7. 현랑켄챠
    '09.12.30 9:09 AM (123.243.xxx.5)

    어머~'브리즈번에 사는 아줌'님~~~ㅎㅎㅎ
    전 가바랑은 좀 멀리 살아요. 촌구석에...ㅎㅎ
    어떻게....시드니 갔다오면 브리즈번 사시는 분들과
    마끼아또 파는 근사한 시티 커피숍
    옆에
    헝그리잭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한 콘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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