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日 해설서 파문… "연말에 민감한 문제 털고가자"

[세우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12/h2009122802330221040.htm







개인이 사비를 터는 것이 아니라 나라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좀 뭔가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네이트 댓글입니다.



이홍엽 추천 120 반대 3

이런데....
경술국치 100년되는 내년에 일왕초청하겠다고..?
대한민국 독도를..
"한국이 다케시마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다!"라고 우기는 이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은 해법이 결국 몇년뒤 울릉도에 공항을 건설해 더 많은 관광객이 독도를 찾으면 영유권 주장에 도음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는 여론몰이가 전부냐? 위안부 할머니들 99엔으로 조롱하는 놈들 왕을 나라 빼앗긴지 100년되는 해에 모셔오는게 얼마나 간절하기에 찍소리도 못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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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고 양국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게 삼일절 기념사로 대통령이 할 소리냐??
친일명단 수록 예정자 발표가 나던 날에는 "우리가 일본도 용서하는데 친일 문제는 공과를 균형 있게 봐야 한다"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찍찍일 소리냐고....!! (12.28 03:25)




김대현 추천 110 반대 3

왜 강력하게 대응안하냐 또 장훈이형한테 떠 넘길꺼냐? (12.28 03:17)




신성철 추천 97 반대 2

누누이 말하지만 "미래 경제 발전을 위해 과거는 잊자" 라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해보면 성범죄, 폭력, 그리고 사기 등 모두 과거의 전과 있는 놈들이 많다. 역사 문제라고 뭐가 다를까? 단적인 예로 히틀러를 들어보면, 독일사람들은 "히틀러"라는 존재를 두고 절대 존경심이 없고, 정신병자라고 한다. 빌리브란트 (독일총리)는 추모비 앞에서 무릎꿇고 사죄까지 했다. 반면 일본은? 아직도 신사참배 하지않나? 그 말은 과거 일본의 침략전쟁이 정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거다. 잘못된 역사를 사죄하면 경제적 교류 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 또한 늘것이다. (12.2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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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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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12/h200912280233022104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