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별]

일본의 신문 산께이 신문의  주한 특파원  구로다씨..

이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 있나요?

일본인들은,  이분이  친한파이며,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일본인들도,  한국인 만큼  아둔하고 단순하고 다혈질이네요

구로다씨는,  1970년대에 한국에 와서,  주한특파원으로 근무한지 30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한 신문 특파원이,  이렇게 장기간 특파원 생활을 할 수 있는겁니까?

몇개월전,  구로다가,  일본 도톳리현에 가서,  연설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구로다씨가,  일본 특파원이면서,  정치적인 발언을 하더군요
특히,  톳토리현 시민을 모아놓은 대강당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다!   강력히 주장해야한다..  하면서,  상당히 정치적인 발언을 하더군요
주한특파원이면서

일본에 가서,  독도는 일본땅이다!  라고,  강연을 하다니..

특히  그가 하는 강연이,  터무니 없고,  악랄해서 놀랐습니다..

그중에서,  그는,   독도를 되찾는 방법을 여러가지 제시를 하면서,
오뎅을 만들어서,  그 오뎅 이름을,  다께시마 오뎅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 하더군요.

꾸준히  독도는 일본땅이다!  라고 주장해야 한다고,  강연을 하고는

요즘,  다시,  한국의 tv에 얼굴이 보이더군요

정말 놀랍군요

주한 일본 특파원이....   일본의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모아놓고,  독도는 일본땅이니,
강력 주장 하라고 연설을 하고는

한국에 와서는,  한국인 학자들과 친하게 지내다니..

한국을 가지고 놀겠다는건지... 뭔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에 비하면,  한국인들의 대처방법은  정말 유아수준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번,  김장훈씨의 활약으로  한번 한국측 대응도 기대해 보고 싶네요

[원글]

참... 한국인들은 구로다씨에게 항의를 했다는 보도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어요. 그는
여전히 웃음을 지으면서, 능글맞게, 특파원 생활을 하고 있더군요

[일본인은]

기본적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혼네와 다테마에 소리가 그냥 나온게 아니예요.

[저도]

그사람 얼굴 압니다.
역시 유창한 한국어 솜씨 뒤에 비열한 칼을 숨겼군요.
그로다 말고 갑자기 미즈노 교수가 생각 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한국을 사랑한다 어쩐다 방송에서 GR을 떨다가
일본으로 가서 한국비하하는 강의를 한다고...
아직도 한국인 부인이랑 살기는 하는지..
역시 안돼...

[한류열풍사랑]

칼럼번역] 한국인은 ‘데모’를 좋아해?　
촛불집회는 근래의 유행, 변하지 않는 한국정치의 한 단면 http://cafe.daum.net/hanryulove/8pfm/20283?docid=5sb4|8pfm|20283|200806191743... ㅡㅡ> 조선일보와 자매맺은 곳이 산케이랍니다.

[구름]

지한파... 예전에 지한파라 하면 박통의 군대 선배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박통이 대통되자, 우르르 몰려나와 일본군가를 부르며 놀고 했지요.
자신들의 졸이 대통이 되었으니 한몫할려고도 했고 한편으론 폼도 잡고...

지한파.... 외국인이 지한파라고 하면 친한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친한파라고 하더라도 일본인이 우리 입장에 서주길 바라지 마세요.
개네들은 재벌이나 조둥동과 친하지 우리하고 친할 수 없어요.
언제나 한국을 깔보고, 한국인을 비하하고, 예전의 식민지 시대를
그리워 하죠. 조동도 그들이 맘놓고 식민시대를 홍보하던 기관지나
다름 없는 신문이었죠. 일부 기자들이 가끔씩 자주적인 글을 올리다
짤리기는 하였지만...

원래 자신들이 키우던 개를 다시 쓰다듬어 주는 버릇을 가지고
지한이나 친한이니 이야기 하면 곤란하지요.

[예전에]

한국인과 결혼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한국사람들을 습성도 잘알고... 말도 글도 한국사람처럼
잘 사용하는 데, 말그대로 능글능글하게 그 지식을
철저하게 일본이익을 위하여 사용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뎅이름을 그렇게 바꾸라니..... 그들은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군요.

[다마네기]

까도 까도 속이 보이지 않는다는 일본인..구로다라는 사람은 일본인입니다.,,딱 일본인입니다.
언젠가 저 인간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한국에선 친한파처럼 일본에 가면 한국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한국을 비하시키는 그런 일본인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