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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 외모를 객관적(?)으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봉봉 조회수 : 4,616
작성일 : 2008-07-12 15:42:22

요녀석이 아침에 놀이방을 안가고
딸랑딸랑 돌아다니는데
쫌 귀엽네요.

어쩔때보면 나가서
못생겼단 소린 안듣나
궁금할때가 있어요.

애들 얼굴이 몇번씩 바뀐다고들 하는데
저는 돌전엔
아토피땜에 애기 얼굴이 너무 못나서
매일 안고 울었거든요.

시누는 진짜 딸이 못났는데
귀티가 흐른다며
노후준비도 안해요.
시집 잘보내서 덕 볼 자신있다나..

가끔 전 못생긴(죄송.. 귀엽긴 해요) 아기 엄마들 볼때
저처럼 고민할까
아니면 정말 이쁘게만 보일까
궁금하던데..
어떠세요?

-.-;;

IP : 211.178.xxx.13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7.12 3:52 PM (61.105.xxx.61)

    저도 울딸 안예쁘게 생긴거 알겠던데요.
    걍 엄마눈에 귀여워 보일 뿐이죠.
    누가 귀엽다고 칭찬해줘도 예의상 그러는거 알아요.
    제 주변 엄마들도 다들 애 (외모상) 단점 이야기합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주로 아들에 대해 환상, 착각에 빠져 계시죠.
    본인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줄로 알고...

  • 2. 저는 이쁘게만
    '08.7.12 3:53 PM (211.255.xxx.162)

    보이지 않던데요. 아들9살인데 어렸을때부터 데리고 다니면 이쁘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어요.유치원 첫입학때도 원장이 애가 어쩜이렇게 이쁘게 생겼냐는 소리를 했지요. 근데 저는 솔직히 그때는 그렇게 이쁘다는 생각을 안하고 키웠어요. 원래 남들말에 신경쓰는 스타일도아니고 해서요. 자식 키우다 보니 얼굴도 얼굴이지만 엄마와 맞아야 더이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아들 저랑 잘 안맞어서 그런지 이뻐도 이쁘다는 생각을 별로 안했으니까요.

  • 3. 엄마
    '08.7.12 3:54 PM (211.192.xxx.23)

    맞으신데요,뭘...
    자기자식이 이쁘고 소중한거야 다 똑같지만 객관적으로 뵈도 코가 낮다거나 쌍커풀없이 좀 째진 눈이라거나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전 원글님 시누처럼 저런 턱없는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데요??
    제 친구는 딸이 너무 이뻐서 보디가드를 고용해야겠다고 진담으로 말하길래 좀 심하디 싶던데요..
    저는 솔직히 집에서 우리애들 보면 예쁘다,,저정도면 조금만 손보면 중상은하겠다,,ㅎㅎ하면서도 학교가보면 그래도 더 못난애들이 많구나,,속으로 생각해요,,
    뭘 엄마 맞냐는 소리까지요...

  • 4. 글쎄요.
    '08.7.12 3:59 PM (58.234.xxx.169)

    내자식이 소중한건 사실이지만 소중하기 때문에 외모가 못생겨도 오케이. 성격이 나쁜것도 오케이는 아니지요.

    전 아이가 너무 객관적으로 잘 보여요.
    아이를 무척 예뻐하는 편이고 (다른 아이들도.)
    아이를 좋아하지만 얼굴 예쁜거 미운거 어디가 단점인거 이런것도 다 보이고..
    성격적인 결함. 이런것도 다 보입니다.

    하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선 안되겠지요.
    내 자신도 완벽한건 아니잖아요?

    생긴걸 보고 사랑하는건 아니구요.
    어쨌든 제가 엄마가 되서 느낀건..
    못생긴 아기도 내 아기라면 세상에서 가장 천사처럼 보이는거라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못생긴 다른 집 아기도 천사같아요.
    생긴거랑 상관없이 아이들은 전부 천사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천사가..연예인처럼 이쁘기만 하라는 법이 있나요? ㅎ

  • 5. 저요
    '08.7.12 4:00 PM (219.254.xxx.209)

    전 우리 애들 보면 못났어요.. 울 신랑은 지나치게 팔이 안으로 굽는 형이고,,,전 지나치게 객관적이랍니다,,심지어는 딸들이 둘다 저보다 못났다고 투덜거리기도 해요,,,,^^ 엄마 성격에 따라 틀리겠죠

  • 6. ...
    '08.7.12 4:37 PM (122.32.xxx.86)

    솔직히 지금 3살 된 딸아이도...
    어디 가면 이쁘다는 소리 절대 못듣고..
    귀엽다라는 말도..
    못듣는데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는 객관적으로.. 딸래미 귀염상도 이쁜얼굴도 아니라는거..
    알거든요..
    거기에 체격 자체도 완전히 한국형 체형이라서...
    한번씩 공부라도 잘 해야 될껀데 합니다...

    그렇다고 저 계모 아니예요..
    워낙에 객관적으로 보다 보니...
    뭐..
    그래도 제 고슴도치니 이쁘죠.. 뭐..
    자식이 뭐.. 다그런거 아니겠어요..

    그나저냐 요즘엔 인터넷에 사진 올리는 애들은 어찌 다 그리 이쁘데요...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애들 마다 참말로 이쁘데요..
    눈은 거의 왕방울 만하고...
    애들인데도 몸매가 쭉쭉빵빵이고..

  • 7. caffreys
    '08.7.12 4:41 PM (203.237.xxx.223)

    크크 답글님들 넘 재밌으셔.
    울아들도 별로 생겼는데.
    델꾸나가면 잘생겼다고 해도 그거 그냥 립서비스란거 알죠.
    못생긴거 하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입장에서는 이뻐죽겠는 거 하구는
    구분돼야 할 듯.
    첫번째 답글님도 왜 내새낀데 안예쁘겠냐 그뜻이었을 거 같아요.

  • 8. 외모는
    '08.7.12 4:51 PM (61.99.xxx.139)

    당연히 객관적이 되지 않나요?
    인형같이 예쁜 얼굴 아닌 담에야, 당연히 눈에 보이죠
    근데, 너무 소중하고 신기해서 정말 사랑스럽게 이뻐요. 존재 자체가요^^

  • 9. 새로운세상
    '08.7.12 4:59 PM (218.146.xxx.247)

    돌되기전 울딸이 너무 너무 이쁘더라구여....
    혹시 내새끼라 이쁜가???근데 아무리 봐도 이쁜거에요
    주위사람들은 이쁘단 말은 안하더라고요 그당시
    초등학교 입학할때쯤 인가 백일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설마 얘가 내아이???
    우왕 못생겨두 이렇게 까지나?? 그땐왜 몰랐지?
    전 그당시 제친구들이 남자들이니까 이쁘단 표현을 안하는구나 했지요
    이제5학년 이니 지금은 사람되어 가네요......ㅋㅋㅋ
    아빠를 넘 좋아 한답니다 근디 결정적일땐 저거 엄마한데 붙던디...

  • 10. 우리 아들은
    '08.7.12 5:07 PM (122.100.xxx.69)

    정말 얼굴 하나는 잘생겼습니다.
    제가 봐도 남이 봐도...
    남자지만 강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자처럼 예쁘장한것도 아니고
    그 중간쯤으로 생겨 외모는 정말 끝내주는데
    진짜 성질이 지랄(?) 같습니다.

  • 11. 울 아이
    '08.7.12 5:10 PM (59.27.xxx.133)

    어렸을때, 여자아이인데도 삔 꼽고 유모차 태워다닐적에도...
    "장군감이네요.." 소리만 들었더랬죠.
    돌 때는 정말 너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리... 코가 워낙 높았는데 다 묻히고...
    진짜 인물 없었구요... 놀이방 다닐쩍에도 키만 크고 얼굴이 왜 오목조목 예쁜 애들도
    많더구만... 별로 귀엽다거나 예쁘다거나 그런 느낌이 없었어요. 단지 돌때 보담은 나아져서 다행이려니 했구요...
    지금 중학생인데요... 키는 165정도... 훤칠하고 한 몸매 하시고...
    얼굴도 빠지지 않게 되었네요... 남학생들이 너무 따라다녀서 걱정걱정...
    애들 여러번 바꿔된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맞구요... 모유로 키워서 어렸을때 너무 뚱뚱했는데... 지금은 죄다 키로 가서 아주 예쁘게 자랐어요... 엄마들 모이면 모두들 부러워하구요...
    원글님 아이도 자라면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들, 예쁘고 튼튼하게 자라는것만 봐도 정말 인생이 행복 덩어리 자체인거 같아요...

  • 12. 저는
    '08.7.12 5:16 PM (122.36.xxx.53)

    자식 외모에서, 결점은 잘 보이는데. 잘난 곳은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네요..
    코는 왜 나를 닮아서 납짝하며, 눈은 왜 저거 아빠를 닮아서 작으며...

  • 13. 보여요
    '08.7.12 5:24 PM (221.140.xxx.74)

    저 울 작은아들 못난거 너무도 객관적으로 보여요.
    피부도 거무스름, 누르딩딩한것이 코도 납작하고 얼굴이 엄청 촌시럽게 생겼어요.
    그걸 알긴 하지만 그래도 전 예쁘고 좋아요.
    문제는 너무 사랑을 많이 받은 후유증인지 울아들이 문제에요.
    본인은 본인이 못난줄 모르고 있으니
    고등학교 가면 그 자신감이 깨져서 맨날 울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 14. Happy-Cost
    '08.7.12 6:59 PM (74.192.xxx.56)

    첨에 낳았는데, 산후조리원 기준 끝에서 2번째더만요. 아하하하하하~ ㅠㅠ
    지금은 그나마 어디 가면 중간은 되는 것 같아요. 다행이죠.
    주관적으로는 너무너무 잘생겼는데, 객관적으로는 쫌 귀여운 정도?
    집에서 애만 보고 있을 때는 괜찮아 보이는데
    나가서 다른 애들하고 있는거 보면.. 잘생겼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죠.
    훈남으로만 자라줘도 소원이 없겠어요. --;;;

  • 15. 봉봉
    '08.7.12 7:29 PM (211.178.xxx.135)

    원글인데요. 에궁 생각지도 않게 많이들 답해주셔서 . 쩝.
    지우신 첫번째 댓글님!
    저도 제가 엄마인데 그런생각이 들어서 좀 찔렸구요, 뭐 말씀하시는지 저 알아들어서
    상처안받았는데 지우셨네요. 괜찮아요. 그리고 중간에 컴플렉스없이 사랑으로 키우라고 해주신분도 제가 지우시기전에 글을 봤는데.. 진짜 우문현답이라고 생각했어요. 지우셔서 섭섭.
    -_- 근데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단게 이상황에서 좀 위로가 된다는것이.. 흐흐

  • 16. 흐~
    '08.7.12 9:08 PM (220.88.xxx.20)

    저도 제 아들들이 조금 잘 생긴편이 아니라 어릴때 고민 했어요.
    그런데 자라면서 달라지더라구요.
    키도 커지고, 얼굴도 좀 달라지고....무엇보다 이넘들이 좀 오지랍이 넓고해서
    친구들 사이에 인기도 많이 생기고....그러니까 ^^
    생긴거도 어릴때보다 나아 보여요.
    그리고 날이 들수록 울 아들들이 잘 생긴것처럼 느껴져요.
    실상은 물론 아니겠지만요. 어째 전 시간이 흐를수록 눈꺼풀이 두꺼워지는건지..^^

  • 17. 구름
    '08.7.13 8:16 AM (147.47.xxx.131)

    걱정들 하들 마세요.
    우리집 형제들 중 제가 젤로 못하다는 소리 마이 듣고 살았습니다.
    모두들 농구선수키에 영화배우 소리 듣는데
    나는 키도 작고 그냥 평범....
    근데 나이들고 보니 전세는 역전.
    다들 살아온 이력들을 얼굴에서 보이며 살아가는데

    제가 한 낙천이거던요.
    그래서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별로 내색을 안하고
    좋게 생각합니다. 허니 나이들어서도 ^^ 모드를 유지하지요.
    아... 세상에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거 다들 잘 알자나요.
    집에서도 항상 웃고 유머가 난무하면 좋은 대접받는다는걸
    모두 아셨으면 합니다. ^^

  • 18. 울 아이들
    '08.7.13 9:04 AM (218.49.xxx.179)

    둘 다..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때...별롭니다..ㅠㅠ
    요즘..눈도 크고..코도 예쁜 애들이 판 치는 세상에서..별로..경쟁력이 없다고나 할까..
    그나마..개성있는 얼굴이구나 싶어서..위안을 삼아요..
    이 얼굴을 커버하는 방안으로..옷이나 좀 잘 입혀보려고..무지 애씁니다.ㅠㅠ

  • 19. ...
    '08.7.13 11:21 AM (125.177.xxx.17)

    저도 좀 객관적으로 귀여운 정도지 특별히 이쁘진 않은데 그런말 하면 남편이 난리나요
    엄마보다 낫다고..

    다행이 얼굴 작고 피부가 좋아서 나중에 눈이나 고쳐주면 그럭 저럭 괜찮겠다 싶어요

    제 주위에도 못생긴 아이 데리고 배우 시킨다고 맨날 사진 보여주면서 잘 생겼지? 강요 하는 남자가 있는데 차마 이쁘단 말은 안나오네요

  • 20. 아토피
    '08.7.13 12:19 PM (125.178.xxx.31)

    울 아들도 어릴때 아토피 땜시 인물 인정 못받았습니다.
    고1인 지금...훈남 소리 듣네요^^;;
    아토피 없어지고 커지면서 얼굴이 정돈되니...

    어릴때는 인물이
    이목구비에 주도했던것이
    성장함에 따라
    키, 몸매, 얼굴형, 얼굴크기 ,피부 (어릴때 누구나 좋으니 변별력이 없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 넘침이 외모에 영향력이 미치지요.

  • 21. 울엄마
    '08.7.13 12:48 PM (211.237.xxx.194)

    울엄마는 저더러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너 너무 예쁘다, 우리딸이 최고다 하시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무심결에 저보면서 전화통화하신 이야기를 못잊습니다
    쟤는 나 안닮아서 무우 다리통에, 광대뼈도 넓고, 복코이긴 한데 모양 안빠지고, 입도 튀어 나왔고, 그나마 볼만한건 눈뿐이야ㅠ.ㅠ
    저 태어났을때 사흘밤낮을 넘 못생긴 딸때문에 식음전폐하시고 울기만 하셨다는 말씀도 할머니께 전해들었어요ㅠ.ㅠ
    흑흑흑...엄마....아......미안해....

  • 22. ㅎㅎ
    '08.7.13 3:14 PM (211.187.xxx.35)

    저도 울 애들 객관적으로 보는 편인것 같고 성형수술비 많이 들겠다 생각한답니다.ㅋㅋ 속으로만요.
    근데 주변친구들 보면 정말 뚱뚱해서 왕따를 당하는데도 자기 아들은 뚱뚱한게 아니다, 크면 키로 갈거다, 뼈대가 굵은거다, 그러고 못생겼는데도 주변에서 다들 잘생겼다한다하고, 또 어떤친구아기는 눈이 참 작은데. 자기 애 눈이 작은 눈은 아닌데 울 애들 옆에만 오면 작아보인다 하고...
    시누도 보면 자기딸 넘 예뻐서 인형같이 생겼다는 둥....
    참 희한해요.
    성격같아선 한소리 해주고 싶지만...

  • 23. 귀동이 울아들
    '08.7.13 3:15 PM (121.147.xxx.151)

    어디가 조금 부족하게 생겼는지 다~~알겠던데요.
    그래도 지 친구들과 함께 섞여있으면 나아 보이긴(?)하죠^^

  • 24. ㅜㅜ
    '08.7.13 4:47 PM (92.226.xxx.23)

    나는 길거리에서 누가 우리아들보고 잘생겼다 하면 쥐구멍으로 숨고시퍼요.. 얼굴이 빨개져서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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