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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알고 계시나요?

마포새댁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09-12-27 21:29:06
요즘 신종플루 예방접종 하라고 보건복지부에서 날리죠.
부작용 나오면 역학조사 제대로 할 생각은 안하고 조사도 제대로 안한체 백신 때문 아니라고 결정해 버리고.
일본은 얼마전 영국이던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수입된 신플 백신 부작용 때문에 수입금지 했다던데요.
우리나라도 지금 무서운 부작용 사례 많잖아요.
근데 영유아는 물론 임신부 한테까지.
임신부가 맞으면 아기한테 항체가 생긴다는게 보건부 지침이라죠 아마?
누가 전화해 봐는데 항체검사도 안된다고 하던데.
항체검사도 안되면서 그것도 태아한테 항체가 생기는지 어떻게 알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아가 지금 8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가들 태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묻지도 않고 간염접종하고 돌까지 엄청나게 많은 예방접종 하는거 엄마들은 아시죠.
근데 울아가 백신 부작용으로 지금 아토피가 생겨서 고생입니다.
첨엔 백신 부작용은 생각도 못했어요.
더 심한 부작용을 겪고도 백신을 의심하지 못했던 다른 엄마들처럼요.
아는 언니로부터 들은 얘기가 있어 부작용에 대해 조금 알고 나서 되돌아보니
황달, 전신발진, 아토피 모두 백신접종 후에 생긴일이란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지금 백신에 대해 공부 중이예요.
의사도 저를 포함한 일반인들도 백신에 대해 의심은 커녕 맹신하는 분위기에서
백신 접종 여부를 선택한다는 것은 정말 어떤 책의 제목처럼 부모의 딜레마라
확신이 없고선 선택할 수 없는 일이라 백신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겠더라구요.

백신에 방부제 등으로 사용되는 첨가물이 수은, 페놀, 알루미늄 등의 맹독성 물질인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예요.
저도 이제서야 알게 된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이런것들이 아가들 몸에 축적되었을 때 생기는 부작용은 100% 일겁니다.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또 약하게 나타나거나 치명적으로 나타나거나

임신부들 제발 신플 예방접종 하지 마세요.
아가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너무 걱정이 돼서요.
부작용 사례 남들 얘길 거라고 넘어가지 마세요.
더군다나 신플백신 수은 많이 들어있다는 기사 보셨는지...
여담으로 일본에서 생겼던 미나마타병 수은 때문에 생긴거 다 아시죠?
더 무서운 얘기도 있지만 이미 맞으신 분들이 혹 읽은 다음 너무 불안해할까봐 적었다 지웠네요.
아직 안맞은 분은 제발 맞지 마세요.
맞은신 분은 본인이 아무렇지 않더라도 아가를 위해서
수은 배출한다는 음식 중 임신부가 먹어도 괜찮은 거 챙겨드시구
너무 불안해 마세요. 모든 사람들한테 큰 부작용이 생기는 건 아니니.
불안한 얘긴 다 해놓고 죄송해요.
하지만 임신부들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다 아시죠?

마지막으로 백신에 특히 부작용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www.selfcare.or.kr)"에 가 보세요.

전 이제야 들러본 것을 후회하면서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다시 한번 영유아, 임신부들 제발 신플 백신 맞지 마세요.
금방 변종하는 감기 바이러스잖아요.
밖에 나갈일도 별로 없고 혹 나가더라도 조심할거잖아요.
아는 사람들한테는 어른들도 맞지 말라고 전화 돌렸어요.

맞으려거든 알고 맞으세요.
저 사이트 가서 10분만이라도 공부하고. 제발!

아가 백신 부작용 겪고 너무 화나고 걱정돼서 글이 길어졌어요.
읽는 분들 힘드시게..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 복많이 받는 새해 되세요.
IP : 118.32.xxx.1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포새댁
    '09.12.27 9:35 PM (118.32.xxx.195)

    http://www.selfcare.or.kr

  • 2. 저도아기엄마
    '09.12.27 9:43 PM (125.176.xxx.45)

    저도 요새 예방접종 공부하고 있어요. 당연히 맞추는 줄로만 알고
    죄다 맞춰왔는데 세상에 수은이랑 중금속이 다량 들어있고 (자폐증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죠...수은 중독과 자폐증 증세가 거의 동일)
    계란흰자로 배양해 알레르기 있는 아기들한테는 정말 치명적일 수도 있고.
    이제 돌을 앞두고 있어서 MMR을 해야하는 입장인데 이게 제일
    요주의 접종이라 너무 걱정이 많습니다. 더 공부 많이 해 보고 결정 내릴려구요,
    위 소개해 주신 사이트 한번 가볼께요~~

  • 3. ..
    '09.12.27 9:50 PM (218.236.xxx.6)

    내년에 임신계획이 있어써 신플백신을 맞아야 될지 고민중에 있어요.
    아무 의심없이 백신 접종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저만 괜히 걱정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아직도 맞아야 되는지 말아야되는지 판단이 서질 않으니..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 4. 에효
    '09.12.27 10:13 PM (112.144.xxx.112)

    원글님 심정.. 백번 이해해요.
    저도 아이 지금 25개월인데.. 6개월접종까지 한 다음에.. 접종 딱 끊었어요.
    접종 부작용으로는 그나마 가볍게 고열에 시달린 적 있구요.
    다른 것보다.. 접종으로 예방하는 질병.. 을 못 고치는 병인 것도 아니고
    그 병들 다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인데..
    (치명적인 몇몇가지 빼구요) 아이 몸 속에 중금속을 집어넣어서
    걸릴지 안 걸릴 지도 모르는 나름 가벼운 병을 예방한다는 것..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얼마 전.. 이 곳에 어떤 분께서..
    안예모.. 를 말도 안 된다며... 분개하여 글을 올리셨죠..

    전.. 그저.. 제 아이.. 제 소신껏 접종 안 맞추고 있을 뿐이에요.

    어디 가서 아이 접종 안 맞힌다는 말도 못해요... 아니 안 해요..
    아주 미개인 취급에, 무식한 엄마 취급에...
    그리고.. 제 아이는 병균덩어리 취급까지 당한답니다 ㅠㅠ

    나라에서 권장하는데.. 안 좋은 걸 권하겠냐.. 라는 식의 대다수 엄마들!
    나라에서 잘못 하는 일도 많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 알아볼 생각은 하지 않아요...

    이 글에도 어쩜... 노발대발 댓글들이 달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 5. 저도..
    '09.12.27 10:19 PM (121.189.xxx.121)

    애들 안맞혔어요...
    무조건 맹신하지말고 공부좀 합시다...말하고싶어요...
    잘난체가 아니라 맞더라도 알고는 맞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군수,정유,제약...뭐 이세가지라고도 하잖아요.

  • 6. ^^
    '09.12.27 10:22 PM (122.36.xxx.102)

    아~이글 보니 그저께 우리딸 입학한다고 mmr이랑 소아마비 디피티 3대 한방에 맞았는데 ㅠㅠ 제가 염려하니..선생님이 필수접종인mmr만 맞으실래요? 하셨는데...그냥 그렇다고 할걸 ㅠㅠ 괜히 다 맞춘거 같아요...울딸도 올해부터 독감접종은 안하고 있어요 신종도 마찬가지..독감은 정말 애기때부터 6세까지 꼬박꼬박맞았지만...항상 열감기를 심하게 해서 입원도 여러차례하는거 보고...올해는 접종 안시키기로 맘먹었는데...다른 접종도 그렇다는 글 보니..이것도 버티다 버티다 지금 맞춘건데 ㅠㅠ 후회되요..

  • 7. 항상
    '09.12.27 10:46 PM (124.54.xxx.18)

    고민은 하지만, 그래도 저는 다 맞춥니다.
    안 맞춰도 맞춰도 계속 고민하게 되요.

  • 8. ...
    '09.12.27 11:00 PM (121.136.xxx.47)

    내년에 입학하는 아들 녀석 예방접종 많이 남았는데...
    mmr만 일단 맞혀야겠군요...

  • 9. 마포새댁
    '09.12.27 11:04 PM (118.32.xxx.195)

    고민되시는 분들
    고민하면서 안맞추기도 고민하면서 맞추기도 참 선택하기 어렵죠.
    저도 화학과 생화학을 전공으로 석사까지 한 사람이
    수은 얘기를 들은 다음에도
    예방접종을 의심한 적이 없던 터라
    선택접종 이외엔 다 맞춘다는 입장이었어요.
    선택접종은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구요.
    너무나 제가 원망스럽고 후회됩니다.
    진작 공부하지 않은것이.
    전 요즘 예방접종 관련 책도 3권 구입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고민하면서 맞추고 고민하면서 안맞추고 하지 마세요.
    공부 조금만 하면 자신만의 답이 나올거예요.
    전 아가 백신 부작용도 겪은 터라 며칠만에 답이 나오네요.
    안맞춘다로.
    위에서 말한 부작용 말고도 다른 부작용도 있어요.
    단어는 몇 개 안되지만 몇백마디 하던 아이가 말을 멈추고 등등
    말하기도 속상해서 더이상은...
    말은 다행히 한달정도 후에 다시 하네요
    신체발달도 다시 진행되는 듯하고
    하지만 나쁜 놈들이 몸안에 아직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해서 해독해야겠어요.
    모두 공부해서 결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10. ...
    '09.12.27 11:07 PM (121.136.xxx.47)

    마포새댁님...
    혹시 adhd 같은 것도 백신 부작용일 수 있나요?
    우리 아이는 비형 간염 항체가 안생겨서 3번씩 맞는 걸 나중에 또 반복했거든요.
    근데 이 녀석이 자기 좋아하는 텔레비전 볼 때도
    손이나 발... 어느 한 부분은 꼭 움직이고 있어요.

  • 11.
    '09.12.27 11:15 PM (124.54.xxx.18)

    어떤 거 읽으시는지 가르쳐 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 대충은 알고 있지만, 자세하게 책으로 읽어보고 싶어요.

  • 12. 마포새댁
    '09.12.27 11:32 PM (118.32.xxx.195)

    ...님
    우선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하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증상이 정말 부작용이라면 빨리 해독하셔야 될 듯 합니다.
    그 증상이 신경계가 손상을 입어 생긴 증상이라면
    더 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백신 부작용으로 제약회사나 보건부로부터 인정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 공부해서 위 사이트에서 알려준 해독요법을 실천하는 방법과 해독 프로그램 있다는 한의원의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한의원은 가능한 빨리 가서 상담해보려고 하는데 어떤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몇 군데 상담 받아보고 결정하려구요.
    한의원은 위 사이트의 이전 홈페이지(다음 카페, 이름은 동일)에 소개된 곳인데
    현제 사이트에선 소개를 안해주고 있습니다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상담은 받아보려구요.

    또 한가지 비형 간염 항체가 있어도 검사결과가 안나올 수 있다네요.
    저도 초등학교 때, 대학교 때 3번씩 두번 맞았는데 임신 중 검사결과에 항체가 안나오는 걸 보구
    의사샘이 그렇게 말해주시더라구요.
    아님 제 경우는 맞은지 10년이 넘었으니 백신으로 생긴 항체는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구요.

    여기서 제가 아는 걸 다 말씀드릴 수도 없고
    제가 아는 것보다 제가 소개한 사이트에서 주는 정보가 훨씬 값지고 많습니다.
    빨리 들러보시고 해독요법 실천하세요.
    조바심 갖지 마시고 매일매일 실천하자구요.
    이미 들어간 세균과 바이러스를 어떻게 잡아낼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중금속 배출 방법 등의 해독요법은 위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빨리 들러보세요.

  • 13. 마포새댁
    '09.12.27 11:34 PM (118.32.xxx.195)

    책...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예방접종 부모의 딜레마'

    우선 위 사이트 가보세요. ^^

  • 14. **
    '09.12.27 11:39 PM (114.203.xxx.52)

    그럼 MMR, 소아마비 등등등의 예방접종도 맞히지 않는게 좋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에 위의 질환에 걸려서 아이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하나요?

  • 15. **님
    '09.12.27 11:47 PM (112.144.xxx.112)

    여기에서 그런 질문 하시기보다는..
    책이나, 싸이트.. 등에 가셔서 직접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위 질환으로 아이가 크게 잘못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죠?
    소아마비는 이미 수년 전에 없어졌다고 해도 무방한 병인걸로 알고 있어요.

  • 16. **
    '09.12.27 11:50 PM (114.203.xxx.52)

    원글님.
    소아마비 등 바이러스성 질환이 없어진 것은
    예방접종의 덕이 크다고 알고 있어요.
    그냥 없어진 건가요?
    만약에 예방접종을 안해도 괜찮은 거라면
    그건 다른 아이들이 열심히 예방접종을 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해도 될 거예요.
    아마 전 세계어린이 모두가 하나도 예방접종을 안한다면
    그 바이러스성 질환들이 다시 창궐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소개하신 책과 사이트는 한 번 읽어 볼게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예방접종에 대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17. 마포새댁
    '09.12.27 11:52 PM (118.32.xxx.195)

    댓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질문이 많을 줄은 몰랐어요. ^^

    **님
    누군가가 다른 누구에게 선택해 줄 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을 걱정하는 맘에 설득할 순 있겠지만요.
    하지만 누구한테 설득당할 문제도 아니잖아요.
    자기 아이의 일인데.
    전 예방접종을 공부한지 이제 3일 됐지만 벌써 저만의 결정의 내렸습니다.
    님도 조금만 공부하시면 곧 답을 찾으실 거예요.

    하지만 또 엄마된 맘으로 참고로 말씀드리면
    책과 부작용 사례를 통해 안 사실..
    소아마비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은지 20년이 되었구
    MMR은 제품설명서에 나온 수십가지의 부작용이 MMR로 예방한다는 병보다 더 무섭더라구요.
    실제 심한 부작용 사례도 많구요.
    여담으로 일본은 예방접종도 많지 않을 뿐더러 MMR은 맞히지도 않는답니다.
    홍역을 따로 맞추긴 해도
    MMR이 혼합백신이잖아요.
    혼합백신은 도대체 누구의 발상인지..

  • 18. 흠냐
    '09.12.28 12:15 AM (125.176.xxx.45)

    예방접종에 들어있는 thimerosal (ethylmercury ->수은) 성분의 보존제가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MMR 같은 혼합백신에 주로 이런 류의 보존제를
    넣는다는데, 정말 마포새댁님 말씀처럼 혼합백신 같이 위험한 발상을 도대체
    누가 했는지.

    물론 이런 신경장애 유발 물질에 동일하게 노출된다고 해서 누구나 adhd나 자폐 등
    발달장애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유전적 소인 또한 중요하다네요. 가족 중 발달 장애 식구가
    있었거나 예방접종에 대해 발열 등 부작용이나 과민반응이 있었던 아이라면 무조건
    부스터 샷 즉 2차 접종은 맞으면 안 된다는게 제가 지금까지 여러 자료 읽으며
    드는 생각이예요.

    실제로 MMR과 자폐의 상관관계를 시사한 연구가 Lancet저널에 98년 실렸고
    미법원에서 Hanah Poling 사건에서 하루에 9가지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은 이후로
    그전까지는 정상이었던 아이가 자폐증을 돌연 보인 사례였는데 원고 승소판결이
    나서 손해배상결정을 처음으로 내리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다는 거니까 무시무시하지요, 조금이라도 가족력이 있는 아이라면 정말 무서운 얘기 ㅠㅠ

    참고로 적어도 미국에서는 thimersol이 많이 줄어들고는 있다는데
    여전히 독감이랑 수두 백신에는 사용되고 있다니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아기가 일단 MMR을 앞두고 있는데 최대한 늦추고
    thimersol이나 기타 수은이 없는 Merck사 껄로 일단 맞출 생각이예요
    (다른 제약사 거는 아직 조사 전이라 어떤게 들어있고 아닌지 다 파악이
    안 된 상태지만). 물론 수은이 아니더라도 페놀 등등 각종 방부제 등의
    문제도 여전히 남겠지만 적어도 수은부터는 최소화할려구요.

    마포새댁님 아기 부작용 증세들이 호전되었다니 참 다행이네요...위장관계가
    큰 변수인 모양인데 해독이랑 영양제 보충 하시고 꼭 좋아지시길 빌께요.

  • 19. 마포새댁
    '09.12.28 12:18 AM (118.32.xxx.195)

    **님..

    또 댓글 ^^
    예방접종을 완전히 부정하자는 취지는 아닙니다.
    예방접종이 무서운 병을 예방해 온 몇몇의 경우도 인정할 수 있을거구요.
    하지만 몇 몇 백신은 그 무서운 병이 거의 사그라들 때 쯤에 도입된 것도 있어서 모두가 백신 덕분이라고도 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이건 통계자료로 확인하실 수 있을거예요.

    백신의 장점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확실하게 부정한다고 제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백신이 제약회사가 사람들의 건강만을 위해서 내놓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허가만 받느다면 노다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무서운 뒷거래가 의심되기도 하고
    병에 대한 과장된 홍보로 백신접종을 유도하기도 함은 이미 기사화된 사실이구요.
    또 하나는 백신에 대한 맹신으로 너무 남용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넣지 않아도 되는 방부제로 수은을 사용하는데
    그 수은이 몸에 쌓인다면...
    그것도 발달하고 있는 아이들 몸속에
    며칠 전 메스컴에서 미국 자폐아가 100명 중 1명 꼴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백신을 기본접종으로 하고 있는 거 같던데.
    자폐와 수은 중독의 연관성은 이미 전문가들에게선 어느정도 인정된 사실이더라구요.

    제가 울 아가를 보고 다른 아가들도 걱정이 돼서 말이 많아졌네요.
    여기까지 하고
    아가를 위해서 꼭 공부하고 결정하세요.
    맞힌다 쪽으로 기울더라도 꼭 의사샘한테 미리 얘기해서 제품설명서 확인하시고
    맹독성 물질 특히 수은 안들은 걸로 맞히세요.
    요즘 미국은 수은방부제 금지 했다던데...
    병원마다 다른 제품 사용하니까
    없으면 다른 병원 알아보심도.

    어쨋든 공부합시다!

  • 20. 마포새댁님!
    '09.12.28 2:01 AM (222.235.xxx.207)

    저 급한 마음에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저희 아이가 자면서 몸을 움찔거립니다.
    손가락,발가락 혹은 어깨, 때로는 몸 전체가요. 자면서 몇번 정도가
    아니라 수면장애라고 할만큼 시간도 길도 횟수도 많아요.
    처음엔 경련인줄알고 뇌파검사,수면다원검사 등등..안해본 검사가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병원들을 다녀봤지만 결론은 이상없다.입니다.
    증상은 있으나 진단은 없는..굳이 따지자면 미미한 신경학적 이상
    증세 정도라는군요. 어느날 문득 생긴 저 증상이 혹시
    백신 부작용이 아닐까 저혼자 의심을 품고있던 중이었어요.
    마포새댁님 보기엔 어떠신지 의견 듣고싶어요.

  • 21. 마포새댁
    '09.12.28 4:05 AM (118.32.xxx.195)

    윗글님!(마포새댁님!)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제가 답변드리자니 너무 송구스럽지만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학을 공부했던 지식과 아기들의 발달 특히 뇌와 신경계의 발달과정에 대해 최근 알게된 지식을 동원해 보면
    제 생각으로 그 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아직 어린 아가라면 앞으로 많은 발달과정이 남아 있으니 앞으로의 더 큰 문제가 없을거라고 장담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인체의 치유능력을 무시하진 마시고 너무 걱정도 마세요.
    하지만 아가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기기 전에
    하루 빨리 해독요법 실천하자구요.
    수은 등의 독성 물질이 원인일 수도, 넣어준 바이러스나 세균등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우선 수은과 페놀계 방부제는 아가 신경발달에 치명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은은 몸에서 잘 배출이 되지 않아 아가 몸을 오래 괴롭힐 수 있다는 생각에
    전 우선 중금속 배출과 위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풍욕 등(사이트 가서 공부하면 됩니다^^)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답해 드릴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인거 같습니다.
    아직 공부를 많이 해야해서.
    제가 소개한 사이트 가서 공부하시고
    또 사이트 가서 질문하시면
    저보다 더 좋은 답변 해주실 거예요.
    빨리 공부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실천하세요.
    많이 속상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진 말자구요.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 아가들 꼭 나아질 거예요.
    아가들 몸이 이겨낼 걸 믿으세요.
    인체는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아요.
    우리는 아가들이 치유되도록 조금 도와주는 것 뿐일 거예요.

  • 22. 그렇다면
    '09.12.28 8:52 AM (222.113.xxx.153)

    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자폐아 엄마가 나와서 자기 아이는 백신 부작용이라고 하는데
    신빙성이 있는 얘기라 생각 되었어요.

    저는 아이들 필수 접종 뿐 아니라 폐구균 같은 선택 접종까지 다 했는데,
    아이들이 아토피도 약간 있고 그래요..

    해독 말씀 하셨는데, 어떻게 해독을 해줘야 하나요?

  • 23. 마포새댁
    '09.12.28 10:42 AM (118.32.xxx.195)

    그렇다면...^^
    혹시나 해서 눈뜨자마자 들어와봤는데 또 질문이 있네요. ^^

    우선 제가 하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면
    1. 중금속배출, 풍온/냉온욕 등 - 소개한 사이트에 가보면 메뉴 '부모가 최고의 의사'->'기본 자연 치유법' 및 '발달장애와 자폐치료' 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발달장애와 자폐치료' 메뉴엔 찾기가 힘들지만 잘 뒤져보면 나와요. 찾기가 힘들다고 문의드렸더니 안그래도 정리하려고 하신다고...^^우선은 '기본 자연 치유법' 다 읽어보시구요.
    2. 비타민C 먹이기 - 화학구조상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될 둣하여(그러니까 제 생각^^ 중금속 배출 효과에 대해선 아직 찾질 못했네요.) 생각한 방법인데 알고보니 자폐치료나 백신부작용에 효과가 있는 공식적인 방법이네요. 그래서 아직 어린 아가라 가능한 식품(과일, 감잎차 등)으로 많이 먹이려고요.
    3. 해독 프로그램이 있는 한의원 도움받기 - 이건 위 댓글 중에도 있는데 소개한 사이트의 이전 다움카페엔 소개해주셨는데 지금 사이트에선 소개해주지 않는 카페라 의아하기도 하지만 전화문의 드렸더니 해독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곧 상담받으러 가보려구요. 그래서 아직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다음카페에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검색하면 나오니 한번 들러보세요.
    다녀오게 되면 의견 다시 올려보도록 할께요.
    4. 병원가서 아가가 맞은 주사 제품명, 제조회사, 일련번호, 제품설명서 수집하기 - 대충은 알지만 어떤 독성 물질 얼마만큼이 아가를 괴롭히고 있는지 파악을 해야 해야 더 정확히 치료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5. 이도 저만의 방법이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가되는 방법은 아니니 그냥 올릴께요. 몸안에 있는 중금속 포함한 맹독성 화학물질들의 산화작용을 막기위해 항상화작용 음식 많이 먹이기 - 비타민C도 포함되구요, 불포화지방산(참기름, 들기름, 호두, 잣 들에 들은 오메가6, 오메가3 및 그 외 필수지방산), 녹즙(요건 어린 아가한테 먹여도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위 사이트에서 문의드려 보려구요, 그외 항산화작용 음식 들중 아가에게 적합한 것
    이미 들어간 세균, 바이러스, 유전자 재조합 바이러스는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진 바도 아직 생각나는 방법도 없어 공부한 후 나만의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구요

    간단히 요약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도 없을거 같고
    아직 미흡하기도 하네요.
    위 사이트는 부작용을 겪고 극복하고 계신 엄마, 아빠가 다른 아가들을 위해 운영하시는 사이트입니다.
    정성으로 운영하고 계시고 더 많은 정보를 갖고 계셔서 좋은 답변 주실 겁니다.
    가 보시고 궁금한 점 질문해보세요.
    꼭! 공부 많이 하시구요.
    위 사이트에서 소개한 것들 공부하시고
    다른 방법도 함 찾아보세요.
    전 중금속 배출 음식들은 또 있으니 위 사이트에서 소개한 방법 하면서 다른 것도 찾아보려구 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24. 마포새댁
    '09.12.28 10:57 AM (118.32.xxx.195)

    수은 배출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C" 라고 어느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네요.

  • 25. ..
    '09.12.28 1:09 PM (147.6.xxx.241)

    혹시 병원이 살림한의원인가요? 맞다면 지점이 많은거같은데..선생님 성함이랑 지점명을 알수있을까요?

  • 26. 마포새댁
    '09.12.28 3:33 PM (118.32.xxx.195)

    ^^ 또 질문이 있었네요.
    그곳은 위 사이트에서 소개해주지 않고 있지만 저도 질문드려볼 예정이예요.
    그리고 아직 가진 않았고
    고려하고 있는 곳은 소개한 사이트 이젠 페이지인 다음카페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현재는 소개해주고 있지 않지만 가보기는 하려구요.
    위 사이트 가서 직접 질문해 보심이 빠를거 같아요.
    친절하게 답해주실 거예요.
    제가 가서 질문하고 또 와서 댓글 쓰기가.
    아가가 일어나면 들어와볼 시간이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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