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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어떻게 하나요
나름...매일 묵주기도 일단씩도 바칩니다...나라를 위해서
그렇지만 도저히...숙제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ㅠ.ㅠ 죄송...
오죽하면 한번 전화했다가
말없이 끊은적이 딱 한번...
정말 죄송하지만..
나 아니래도 하니까...그렇게 살짜쿵 미루어 두었는데
아무래도 저 숙제 해야겠어요!!!
그런데 무지 떨리는데..
내일아침부터.. 하려구요
저기...검색하지도 않고 글 올려 또 죄송한데
대체 처음에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그리고 다른 얘기 하자면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조금씩 적극적이 되어가니까..
조금씩..
귀 막고 있던 사람들도 귀를 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득...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귀와 마음을 막고 있는 것은 누구일까 과연..
저들일까...나일까...
친구와 대화중 너무나 답답해서 말이에요...
목회자들 9000명 서명 어쩌구 보고나니
라이언 일병구하기가 생각나더군요
이명박일병 구하기...;;
저 9000명들은 노통 탄핵되었을때..어찌하고 있었을까요??
에공..어쨌거나
숙제 하렵니다
불끈 !
그러나 떨려요 ;;
1. 기쁜우리젊은날
'08.7.11 3:57 PM (118.32.xxx.154)뭐든 하다보면 되요!
2. 음..
'08.7.11 4:19 PM (121.171.xxx.81)저는 오프에서 더 열심히 하는 편이죠. 나이드니 여자들 수다를 십분 발휘하게 되더라구요.ㅎㅎ
3. ⓧPianiste
'08.7.11 4:19 PM (221.151.xxx.201)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
나는 너네 예뻐해주고, 계속 사용하고싶은데,
국민들이 광고 불매운동 벌이고 있는 조선일보에 계속 광고를 싣는다면
안타깝지만 앞으로 사용할수 없다. 입장표명을 확실하게 해달라.
이정도 말씀하시면 될거에요. ^___^4. ⓧPianiste
'08.7.11 4:20 PM (221.151.xxx.20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0&sn=off&...
제가 좀전에 올린글인데 한번 읽어봐주세요 ^^*5. 아기천사맘
'08.7.11 4:24 PM (211.253.xxx.34)저도 점3개님이랑 같은입장
온라인에서는 하겠는데 .....떨리기도 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말주변이 정말 많이 부족하거든요...6. 궁금
'08.7.11 4:31 PM (59.18.xxx.160)일단은 님이 고객인 회사에 먼저 전화해서 좋게 얘기하세요. 님이 갖고있는 카드사, 이용하는 은행, 통신사 등... 고객도 아니면서 전화하면 가끔 뻘쭘해여. ㅋㅋ
7. 힘내세요
'08.7.11 5:06 PM (211.196.xxx.171)저도 처음엔 무지 긴장했는데요 것도 하다보면 늘어요.
뭐든 처음이 제일 어렵잖아요? 용기내서 해보세요.
길게 통화하실 필요 없구요,
조선일보에 광고내면 앞으로 너네 제품 불매할거다, 앞으로 광고 낼거냐 안 낼거냐 확실히 말해라, 내가 낸 돈이 조선일보 흥하게 해주는 게 분통터진다,
이 정도만 말씀하시면 됩니다.8. 구름
'08.7.11 5:55 PM (147.46.xxx.168)무엇이 82아줌들을 전화통으로 부르나....
머리 깊이 숙여 82님들의 국민주권운동에 감사를 드립니다.9. .
'08.7.11 6:53 PM (222.239.xxx.229)조선일보 광고 반대합니다.깔끔하게 한마디만 하고 수고하세요.했더니 서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아래 어디서 읽은 대로 했답니다.
구구절절 이 말 저 말 하는것도 하다보니 거추장스러워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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