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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기억하시는 분 있으세요? 이유가 뭐였을까요?

혹시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9-12-26 15:31:25
제가 중학교때(?) 그당시  전두환정권 시절이었는데요.
제 친구가 압구정 현대로 이사를 가면서 전세는 1억2천이고 매매는 8천인데
자기들은 집 안사고 전세로 간다 자랑했던 기억이 나요..(저 가격이 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여튼 거의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많이 비쌌어요)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시는 분계신가요?
어른이 되서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도 없어서요.
IP : 211.172.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6 3:35 PM (58.234.xxx.17)

    집값이 바닥을 치던 시절 그동네 살긴 살아야 하는데 집을 사면 살 때 세금내고
    유지하느라 세금내야하니 집을 안사고 전세살던 사람들 많아요
    그 동네 뿐만 아니라 개포동도 그랬고 저도 기억나요
    제 기억은 한 25년전쯤이네요

  • 2. 저희 언니도
    '09.12.26 8:14 PM (124.50.xxx.22)

    맞아요. 돈이 모잘라 전세 대신 아파트를 샀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그 아파트가 재개발되어 이득을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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