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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계세요?
남편분들 조회수 : 825
작성일 : 2009-12-25 15:35:26
울 남편 아침 일찍 라면 하나 끓여 먹고는 지인들과 낚시 갔어요.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같이 좀 놀아주지 아들과 저만 집에서 심심해서 몸부림 치고 있어요.
IP : 211.202.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에서
'09.12.25 4:14 PM (125.180.xxx.29)게임하고 있네요
전 82쿡하고...
이제 나가서 저녁먹고 쇼핑이나 하려구 목욕했네요
내일은 점심먹으려고 한정식 예약해놓았어요(예약제로만 운영하는곳이라)2. 오늘은 클수마쑤
'09.12.25 4:44 PM (119.67.xxx.83)남편이랑 컴터 앞에서 딩굴고 있네요..홈플이라도 다녀와야 할까봐요.
3. .....
'09.12.25 4:49 PM (121.132.xxx.168)근무하러 나갔습니다.
쉬는 날 거의 없이 일해요.
돈은 많이 벌지만 여러모로 다들 힘들죠.4. 일년에
'09.12.25 4:59 PM (115.128.xxx.14)한번 남편쉬는날
불쌍해서 밥먹이고 하루종일 자게 내버려두었네요 T.T5. 자요
'09.12.25 6:12 PM (218.152.xxx.105)거실쇼파에서 이불 목까지 덮고 양손으론 가슴에 리모콘 쥐고 ㅋㅋ 웃기네요
6. 쉬는법도모르는남편
'09.12.25 7:29 PM (79.186.xxx.103)여기는 외국이라 크리스마스휴가가 11일이나 되요.
근데 이 신랑은 그냥 회사 나가버리네요. 놀러 가려던 것도 취소되고 하니 집에서 뭘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회사 가서 일하는게 편하데요. 저야 뭐 편하지만 - 저렇게 쉬는 방법도 모르는 신랑이 불쌍해요. 딸래미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만화책 들고 방에 박혀 엄마 쉬게 해주네요.7. 흠
'09.12.25 7:29 PM (218.38.xxx.130)남편은 근무+야근(밤샘하는 것..)
저는 출근...10시나 되어야 집에 가네요.
휴~~~~~~~~8. ㅜ.ㅜ
'09.12.25 8:20 PM (114.29.xxx.110)우리 남편도 일하러 갔어요...좀 안쓰러워요...아까전화할때도 좀 짜증을 내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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