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에 제아이 또래의 엄마인 이웃에게 시간날때 커피 마시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 분과 친한 사람이(저랑은 웃으며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
저랑 친한 다른 사람에게 (저랑 친한 사람도 그 사람과 인사만 하는 정도...)
제가 자기에게는 커피 마시러 오라고 안그랬다고 했다는 겁니다.
그 얘기를 한번만 한게 아니고 3번 정도 했대요.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정작 그사람은 저에게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아요... ㅡㅡ;;
제가 왜 그사람에게 커피 마시러 오라고 해야하는지...별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도 아니고 이웃도 아니고..
또 왜 저랑 친한사람에게 그리 말을 하고 다니는지...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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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심리일까요?
뭥미? 조회수 : 558
작성일 : 2009-12-23 21:10:24
IP : 180.64.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순히
'09.12.23 9:27 PM (122.36.xxx.19)자신도 함께 어울리고 싶으니 초대해 달라는 얘기지 뭐겠어요...그냥 넌지시
자기 대신 애기 전해주길 바라는 심리?2. 뭥미?
'09.12.23 9:44 PM (180.64.xxx.199)그렇다면 제게 직접 말을 하면 될것을....
이상한게 마주쳐도 인사말고는 안하거든요. 저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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