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계시판의 글들을 읽으며 세상살이의 밝고 어두움을 분별하고
울먹이다 미소지우다, 또 글을쓰면 회원들이 공감해 댓글 달아주고...
그러나운영자는 사회적인 책임 법적인책임 경제적인부담
또 적극적인 목소리에 짖눌려 조그마한 목소리로 쪽지를 보내는
조용한 회원들을 아우러야 하는운영자의 입장은 다룰수 있읍니다
법적인 사회적 문제가 발생시 책임질 부담은 운영자의 몫입니다
며칠전 조선사태로 갑작스레 늘어난회원수와 펌글의 폭주와 알바들이 난무에
사이트가 열리지안했을때 회원들은 무엇을 했고 운영자는 어떻게 대처 했던가요?
그건 운영자의 몫이라구요?
여기는 유료 사이트도 아닙니다
회원님들의 각자의 시각으로만 보시지말고 운영자님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의견을 나눠82를 꾸려나가야죠
운영자님의 입장이나 다른회원님들의 입장에서는 많은 회원을 바라실지 모르지만
나는 회원수가 폭주한 조선사태의 이전이 좋았던것 같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회원
나참 조회수 : 250
작성일 : 2008-07-09 04:06:28
IP : 123.254.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ianiste
'08.7.9 4:40 AM (221.151.xxx.201)만약 '이슈게시판' 으로 분류했을때는
법적, 사회적 문제가 발생안하게 될까요?
오히려 하나의 '장'을 마련해줬다는 빌미를 더 제공할수있지않을까.. 는 생각이 듭니다.2. 원글
'08.7.9 9:45 AM (123.254.xxx.25)pianiste님, 그판단은 현상황을 누구보다 더아시는 운영자의 몫으로
했으면 합니다 pianistes님의 82에 대한 사랑과열정을 익히 알고 있지만
큰문제의 방향은 회원님들과 상의 하시겠지만 시시콜콜 한 조그마한 문제를
일일이 다 내비칠수도 없지 않았을까? 하는 운영자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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