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mbc에서 하는 아마존의 눈물에서
근데 왜 그부족들은 입술에 그런 막대(?)를 넣었나요.
처음에 그 내용이 나오나요?
보신분 알려주세요
1. 하루
'09.12.18 11:59 PM (110.10.xxx.12)이유는 나오지 않았고 언제부터 했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그 부족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그걸 해야 그 부족 답다고... 영구치가 날 때부터 넣는데요.
2. ..
'09.12.19 12:07 AM (112.144.xxx.2)전 보는내내 원숭이나 동물들에게 "빨리 도망가~"
물고기에 이빨때문에 잡자마자 목을 비틀어죽이거나 자기 이로 물어죽이고......
우웩~~~~3. 너무
'09.12.19 8:31 AM (125.140.xxx.37)전통이라고 하기엔 모든것이 너무 끔찍했어요.
어린아기 막대기로 때리는거며
어린소녀 다리를 날마다 물고기 이빨로 긁어대는거 하며.
동물 때려잡는것도 ㅠ.ㅠ4. 어제는
'09.12.19 9:45 AM (61.33.xxx.30)내년에 본방할 내용을 간략하게 보여준거구요
내년에 일주일에 한편씩 보여주나 봅니다
그들만의 풍습에 우리들의 눈으로 평가하지 말아야지 하며 보았어요
김남길씨 목소리로 듣고있으니 넘 좋았구요 웃음띤 목소리에
남길씨 얼굴이 ( 비담의 하얀 치아와 ) 떠오르더라구요 ^^5. ...
'09.12.19 2:54 PM (211.208.xxx.116)잘 지내고 있는 부족들에게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외부세계에서 들락거리는게 더
나쁜것 같네요.
우리가 그들의 풍습을 가지고 비웃거나 미개인이라고 하는 자체가 더 미개하고
잔인한 것 같아요.
미국이나 기독교인들이 전파를 위해 너무 많은 잘못을 해서 이제는 그들이 계속
존재할까가 더 의문이네요.6. 신기..
'09.12.19 7:08 PM (124.146.xxx.177)저는 정말 신기해하면 봤어여..
저런세상이 있구나..저런곳에서 저렇게 살아가는 이들도 있구나..
동물들도 물고기들도 너무나 생소하고.(거대물고기하며 핑크돌고래..)
물론 잡아먹는 장면이나 그런것이 여과없이 나오니..참 이질감느껴지고..
징그럽기도 하고 그랬는데여..
그들이 사는방식..그렇게 살아왔고..우리처럼 살아야 맞게 사는게 아니니..
그냥 그런 살과 사람들이 있구나..저들이 삶에 터전을 잃어가고있구나..
저렇게 살아온 사람들이기에 삶에 터전이 없어진다는건 더 무서울수 있겠구나 ..
그냥 마음이 참 그랬습니다..아직 다본것도 아닌데 북극에 눈물 봤던것이 생각나서여..
동물잡아먹는거야 그들의 생존방식인데..우웩할일은 아니지 않나 싶어여..
저도 비담의 나레이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그벌레 (피빨아먹는,,)정말 두려운존재였을꺼같아여...
모기한방만물려도 가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