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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혼란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글을 적습니다.
본의 아니게 현재 계좌가 두개나 열려 있는 점이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작성 하고 바로 계좌를 닫으러 은행으로 갑니다.
제 계좌로는 일체 입금 하시지 마세요.
다시 모금해야 할 일이 생기면 그때가서 오픈 여부를 다시 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
------물품 구매 건에 대해 좋은 의견 있으면 달아 주세요.구매 하러 함께 가실 분도 환영합니다.^^-------
-현재 단식 중이신 정의구현 사제단 캠프에 필요하신 물품(생수는 충분 하시다고 하네요.)이 어떤 것이
좋을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시위 참석하시면서 촛불다방에서 커피나 녹차 한잔씩 드신 적 있으시죠?
그동안 개인적으로 마련하셨다가 현재는 모금중이라고 하셨는데..촛불 다방 운영자 분과 통화 후 커피 정도
기부할까 하는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바나나가 보관이 쉬워서 무료(82쿡 이름이 물론 들어갑니다)로 드릴까 하는데...
청량리쪽이 과일 도매집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구매한 후 새벽쯤에 배고프신 시위대 분께 나눠 드릴 생각인데..
이 의견에 동의하세요?
동의 하신다면,,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나미님께서 알아봐 주신다고 했는데..저도 다리 품 좀
팔아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오늘 중에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저와 함께 과일도 사러 가주시면 감사해요^^
자고 일어나니..
이놈의 여름 감기가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괴롭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늦장을 부리네요.
1. 바나나는
'08.7.4 9:59 AM (211.236.xxx.50)수입농산물로,
각종화학약품 방부제와 농약범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나나농장에서 일한 인부들이 농약중독으로 심각한상황이란걸 방송에서 봐왔구요
그래서 저도 좋아하는 바나나 끊었습니다.
딜라이트님 고생많으시네요
저는
연세드신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왜 이런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고생하시는데 도움도 못드리고...이런 댓글이나 다네요
피곤해서 감기가 떨어지지 않나보네요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고생부탁드린다는 무책임한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ㅜ-ㅜ2. 에고..
'08.7.4 10:00 AM (58.226.xxx.119)좋은 일 나서서 하시는데 넘 복잡해서 이래저래 맘고생 하시는거 같아
영 신경이 쓰이네요..
1. 사제단 - 그냥 생수 말고 얼음 얼려 파는데 없을까요?
요즘 낮에도 후덥찌근 하니까 얼음생수나 얼음 물수건이라도 드리면 어떨까 싶어요..
2. 커피 기부 찬성
3. 바나나도 찬성~..- 껍질 쓰레기 땜에 괜찮을까요??3. 음..
'08.7.4 10:00 AM (121.183.xxx.38)아직까지 지윤님과는 연락이 안되셨나요?
저도 글을 보면서 통장이 두개라...? 싶어는데... 고생 하시네요.
여름감기라도 병원에 가셔서 약은 지어 드셔야 빨리 나아요^^4. delight
'08.7.4 10:02 AM (123.109.xxx.43)지윤님 어제 바쁘셨는지 전화를 안 받으시더군요.
그래서 제 계좌 닫을 예정이라고 문자만 했고.
그 문자에 대한 답도 오직 않은 상태에요;;;5. 장거리
'08.7.4 10:03 AM (211.227.xxx.116)말타고 칼을 들어야만 잔다르크가 아닙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잔다르크이십니다.
6. delight
'08.7.4 10:05 AM (123.109.xxx.43)쉽게 먹을수 있고 칼로리 보충도 되는 과일을 생각 하다보니..
바나나가 떠올라서 생각했던 건데....
다른걸로 대체해야 한다면 어느것이 좋을까요?
어머....저 기자 회견문 제일 처음 부분을 읽었던 사람인데..;;;
남자 아니고 나이도 많지 않은 여자에요.ㅋㅋ7. 음..
'08.7.4 10:15 AM (121.183.xxx.38)사실, 바나나가 자연 상태로 자란다면 영양가도 좋겠지만,
지금은 수입되는거라, 농약에 방부제에 목욕하고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지금 시기엔 또...바나나 말고 대체할 수단이 사실 없지 않나요?
대안으로 오이를 생각해 봤지만, 그걸 다 씻기라도 해야 할테니..이 문제도 만만찮고요.
참외는 잘못하면 설사나고,수박은 부피가 크고,
토마토는 약하고.........그렇다면 대안이 바나나가 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8. 꼭미남
'08.7.4 10:22 AM (211.176.xxx.63)아직 미입금 하신분들 몇분 되는데.... 어케하나요? 계좌 하나만 걸어놨는데 지금;;;
9. 음
'08.7.4 10:23 AM (118.6.xxx.1)바나나 보관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많은 분들께 나눠드릴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
당장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될 꺼에요.10. 바나나는좀
'08.7.4 11:43 AM (211.51.xxx.119)누가 실수로 껍질을 흘리면 미끄러져 다치는 사람 생기지 않을까요?
11. 나미
'08.7.4 1:20 PM (221.147.xxx.21)오늘 과일 사러 가시게요? 낼 아침에 가시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남편이 기사하려구 회사 뺐어요.
안되믄 어쩔 수 없구요, 낼 가실꺼면 연락 주세요. 항시 대기 중...12. delight
'08.7.4 2:19 PM (220.71.xxx.55)나미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오늘은 시장 조사하러 나가보고...
내일 함께해요^^13. 나미
'08.7.4 2:45 PM (221.147.xxx.21)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