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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울게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09-12-18 12:32:55
  글 지울게요.
답글 감사합니다.
IP : 116.122.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어떻게 할까요??
    '09.12.18 12:34 PM (116.122.xxx.22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2&sn1=&divpage=79&sn=off...

  • 2. ㅠ.ㅠ
    '09.12.18 12:39 PM (211.176.xxx.215)

    저도 유기견 키우고 있는데
    그 녀석 너무 똑똑하여서 전단지 문짝에 붙이기만 해도 짖어댑니다...
    지나가는 소리는 냅두더군요.....

    본연의 모습으로 키우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에 중성화도 성대수술도 안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계속 개 치우라고 하네요....시끄럽다고.....
    시달림에 너무 힘드네요......특히 문 열어놓고 사시는 여름엔......

    아파트에서 개 키우려면 성대수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ㅜ.ㅜ

  • 3. 원글님
    '09.12.18 12:48 PM (218.236.xxx.55)

    생각없이 던지는 글에 맘 상하지 마세요..
    뭐 그런 일에 일일이 대응하시나요.
    그 사람 생각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아무리 뭐라해도 본인이 스스로 느끼지 않으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냅두시고...


    생명을 구조해서 그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일이 얼마나 힘든 선택인지 아는 사람 같으면 저런말 못해요.
    원글님 정말 큰일 하신거예요.
    사람들이 던지는 말따위에는 신경쓰지 마시고, 그저 마음 편안히 강쥐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셨죠? ^^

    또 덧글에 애먼 소리 하시는분들 계실까봐 이글도 삭제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제가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 4. _
    '09.12.18 12:51 PM (122.35.xxx.14)

    중성화수술 하던 뭔짓을 하던 내 생활공간에서 밤낮없이 짖는소리좀 안들었으면 좋겠고
    베란다 하수관에서 지린내안나게 해주고 개집에 깔고자던 더러운 모포 내집베란다위에서 탈탈털어대는짓하지말고 아이들 놀고있는 놀이터근처를 배회하면서 똥오줌싸게만드는 정말 개같은 인간들 지구에서 좀 떠나줬음 좋겠네요

  • 5. 저도
    '09.12.18 12:52 PM (222.107.xxx.148)

    저런 식의 글이 참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어쩌라는걸까요?
    지금이라도 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산에 풀어버려야하나요?

    개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맞벌이라 낮에 혼자 두고 나와
    늘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래요.
    그렇다고 다른 곳에 보낼 수도 없고
    다른 곳에 보내보니(아이 낳는 동안)
    자기 집 아니라고 집이 비면 울어요.

  • 6. 다시
    '09.12.18 12:56 PM (218.236.xxx.55)

    원글님 글 지우시죠...
    바로 122 같은 분이 나오시잖아요..
    본질에서 벗어나는 저런글들 때문에 더 상처 받으십니다.

  • 7. ..
    '09.12.18 1:07 PM (220.70.xxx.98)

    자유게시판이라고.
    그냥 지꺼려대는 댓글 무시하세요.

  • 8. 원글님
    '09.12.18 1:16 PM (125.180.xxx.29)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생각없이 휘갈기는 사람들 글에 신경쓰면 상처받아요

    전 원글님 존경해요
    유기견 말이 쉽지 데려다 키우는거 보통사람들 결정하기 쉬운거 아닙니다
    원글님~~고마워요~~

  • 9. 루이엄마
    '09.12.18 1:46 PM (114.201.xxx.127)

    헉 중성화수술이 나쁜건가요?
    저도 시켰는데..병원에서 그게 강아지를 위한길이라고 해서 숫놈인데 시켰어요..;;;
    그래야 병도 더 안걸리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 했는데....;;;

  • 10. .
    '09.12.18 1:54 PM (58.227.xxx.121)

    어차피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논리가 따로 없어요. 그냥 싫은거니 이래도 트집 저래도 트집인거죠.
    이런글 올리셔봤자 설득이 되는것도 없구요. 괜히 원글님 상처만 더 받으세요.
    그런 사람들 상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상 더 좋아요. 그냥 글 지우세요.

  • 11. .
    '09.12.18 2:10 PM (121.153.xxx.136)

    글까지 퍼오시고...어지간히 열받으셨나보네요.

    한 마디만 하고 더 이상 말 안할게요.

    어차피 개를 키우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과의 대화는 영원히 평행선이니까...

    사람들도 생각이 있듯이 저는 동물들도 생각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럼 사람 생각이 다 다르듯, 동물 생각도 다 다르지 않을까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내가 님의 애완견이다 생각해보세요.

    춥고 배고픈 것 면해주는 대신 목소리도 안나오고, 성은 불능이고, 털도 맘대로 깎고 염색하고 옷도 입히고...

    모든 개들이 그게 다 행복이라고 생각할지...

  • 12. ㅉㅉ
    '09.12.18 2:24 PM (218.156.xxx.251)

    중성화수술 안해주면 개들은 성관계갖고싶을때 숨어있다가 암컷 지나가면 꼬십니까. 아님
    덥칩니까? 성관계하고싶은데 중성화수술해서 늘 참고삽니까?
    건강상의 이유로 중성화수술하는것도 모르면서 어디서 지적질이세요?
    물한모금 못마시고 따뜻하게 잠잘곳도 관심가져주는 인간도 없고 위험한 길에서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거랑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윗님.

    그럼 털을 깎아주지, 바야바처럼 그냥 냅둡니까? 옷은 털깎아놓으면 적응되라고 겨울이라
    입혀주고.. 윗님이 내 애완견, 아니 반려견이라면 서열좀 잡고 교육좀 시켜서
    바르게 키우고싶네요.
    영원히 평행선인건 알겠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억지는 쓰지마세요.
    원글님도 저런댓글은 그냥 ..... 무시해버리세요. 아는것도 하나도 없으면서 억지쓰는 어린애같아요.

  • 13. 음음
    '09.12.18 3:54 PM (222.107.xxx.148)

    점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어요
    그래서 암컷 강아지 새끼 낳아서 분양하는거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지금 있는 개들도 감당이 안되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뭘 어쩌고 싶은지는 생각해보셨어요?
    뭘 어쩌고 싶으세요?
    진정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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