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자고 한숨쉬고 개탄하고 딱딱한 긴 글도 눈빠지도록 읽고 ..그랬었는데.........
7월 들어서며 만성이 되어 웬만한건 놀라지도 않고 담담해요... 긴글 읽기가 이젠 벅차요.
주민소환제 서명한지가 언제인데 오세훈이는 끄떡안하고 있는지요?
도대체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이 상황이 한여름 뙤약볕 아래 놓인듯 현기증이 날라고 그래요.
숫자 싸움에서 월등한 것 말고 우리가 우세에 놓인게 어떤게 있나요?
정신없게 요것저것 터트리는게 혹 그들의 전술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신을 가다듬을 틈을 안줘요...............
여러분들은 이 상황을 지금 어떻게 관망하시고 이겨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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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황에서요..
소시민 조회수 : 258
작성일 : 2008-07-03 15:15:24
IP : 222.239.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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