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병헌 나라망신 톡톡히 시키네요. --;

쥴리에뜨 조회수 : 10,253
작성일 : 2009-12-18 11:04:33
권씨, 일본 후지 TV와 인터뷰를 가졌고 유튜브에서 한국사람들 다운받고 난리나네요.
그런데 인터뷰에서 청혼 받았냐는 질문에는 그건 없었고, 알러뷰를 많이 들었다고 했대요.

곧 일본 니혼티비와도 인터뷰할 예정 이라는

권양 모친도 15일 오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하네요.

애구구. 정말.........
IP : 180.65.xxx.12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전..
    '09.12.18 11:08 AM (118.220.xxx.66)

    뭐...나라망산 까지야....혼자 쪽팔린거지...

  • 2. 이병헌
    '09.12.18 11:12 AM (180.67.xxx.110)

    된통 걸리네요...권양도 한다면 하네요... 이렇게 여자울리는 놈 잘되는거 못봤다는...;;무신 x파일이 요즘 떠돌던데... 권양도 만만치는 않은 처자 인듯...그세계 것들 다 쓰 뢔 기~~~~

  • 3. 얼른
    '09.12.18 11:16 AM (116.41.xxx.185)

    잘 달래서 돌려 보네지..
    뭐 하는건지..40살이나 먹어가지고..
    변호사가 왜 필요해...
    본인이 뿌린씨 본인이 잘 달래야지...누가 이걸 해결할수 있을지..

  • 4. --
    '09.12.18 11:19 AM (113.60.xxx.12)

    변호사가 왜필요해..2222222222222222 변호사에 소속사 사장..친구들까지 ......어휴...구질구질....본인이 정말 꽃뱀한테 당했다 생각하면 고소하고 경찰에 신고하든가..이도 저도 아니고...공인이고 사회적 위치도 있구먼 정말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 5. ..
    '09.12.18 11:21 AM (118.221.xxx.208)

    진짜 권**도 그렇고, 이병헌도 그렇고...
    둘 다 장난들 아니네요.

    나라망신까지는 좀 오버구...
    이병헌.. 완전 똥 피하다 푹 주저앉은 심정이겠어요.
    그러게 평소에 좀 잘하지...

  • 6.
    '09.12.18 11:29 AM (220.76.xxx.128)

    권양이 저렇게 한다고 본인한테도 좋을 것이 뭐가 있나요?
    여자분이 저렇게 소송까지 걸고, 거침없이 가는 걸 보면 이병헌한테 맺힌게 많았나봐요.
    우리말도 서툰 딸 저렇게 힘든 싸움하는데 왜 부모는 가만히 있나 싶었는데 역시 모친이 오셨군요.

    초기에 이병헌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과라도 하지 참 못났다.

  • 7. ...
    '09.12.18 11:30 AM (122.40.xxx.76)

    진짜 둘 다 끼리끼리인거 같네요.
    이병헌 원래 싫지만 그 여자도 보통은 아닌 듯.

  • 8. .
    '09.12.18 11:31 AM (121.162.xxx.209)

    여자의 한 무섭죠....
    전 권양의 용기가 놀라워요...

  • 9. 다른잣대
    '09.12.18 11:37 AM (121.166.xxx.110)

    포털에서 아이비랑 이병헌 비교하는데...아이비는 스캔들때문에 가요계에서 퇴출되다시피되고, 광고도 다 잘리고, 위약금문제도 있고 그랬는데, 이병헌은 언론에서 호의적인 기사가 대부분 불쌍하게보이도록...광고계약은 스캔들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줄을섰대요...
    같은연예인이라도 남녀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건가 싶어요. 가만보면 권양이 잘한건 없지만..비난받을만한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본때(?)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아마 한국에서 자란 여자라면 저렇게까지 못했을거 같해요.

  • 10. 나라망신이야
    '09.12.18 11:38 AM (112.145.xxx.65)

    이미 아키히로가 사방팔방 다 시켰고

    권양은 용기있는 여자입니다. 그 농락당하고 그저 더럽다고 피했으면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다치게요.

  • 11. 쌍방과실.
    '09.12.18 11:58 AM (220.83.xxx.39)

    나라망신은 뭔..
    나라망신이야 위엣분들이 이미 다 시켜버린 걸.

    그리고.. 한국이 뭐 그리 대단한 나란가..
    그냥 작고 평범하고 별볼일 없는 나라지 뭐.

    권양..알러뷰는 많이 들었다고? 그럼 됐지.영원히 데리고 살 줄 알았나보지?
    이제 그만들 해.
    동네 창피한 줄이나 아셔들,두분.
    사랑이나 연애에 어느 한쪽만의 피해자는 없다고 봄.
    쌍방과실이지..

  • 12. mimi
    '09.12.18 12:12 PM (114.206.xxx.2)

    국제적 캐망신망신.....대체나...우리나라사람들까지 뭐가 되는거냐...이러면...ㅡㅡ;;

  • 13. ^^
    '09.12.18 12:22 PM (121.88.xxx.203)

    나라의 보물이라 나라 망신인가요?
    이병헌이 뭐라고 나라 망신까지야....

    저는 그 권씨라는 여자분, 용기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보물까지는 아니더라도 달걀앞에 바위라고 생각될 만한 상대였을텐데...
    어차피 시작된 일, 권씨도 할 수 있는건 다 해 보자 작정한것 같습니다.

    참, 남자 연예인한테 관대한건 저도 이번에 느끼는 바 입니다.
    아이비는 싫지만요....

  • 14. 다혜맘
    '09.12.18 12:27 PM (202.30.xxx.242)

    아이비는 양다리 걸친거고, 이병헌은 변심 후 뒷마무리가 문제인 거지요.. 단순히 같은 선에 놓고 비교할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 15. .
    '09.12.18 12:32 PM (61.98.xxx.112)

    청혼은 없었다 근데 사랑한다고는 했다...
    그럼 사랑한다고 하고 잠자리 하면 남은 인생 책임져야하는 걸로 바뀐 건가?
    사랑한다고 해서 지도 좋다고 같이 자고는 이제 와서 어쩌구 저쩌구
    이 사태를 나라 망신이라 할 것도 없지만 나라 망신이라고 한다면
    이병헌과 권미연 둘이 같이지 이병헌만 그런 건 아니죠.

  • 16. -.-
    '09.12.18 12:51 PM (155.230.xxx.254)

    그냥 딱 현재만 놓고보면.. 이병헌에 대해 알려진건 카더라뿐이고요, 어디서는 카더라 가지고 사람잡지 말라고 하면서 또 이병헌에 대해서는 카더라 인용하면서, 그럼 그렇지 하시네요 -_-
    아무튼 저는 권양이 폭주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병헌이 나라망신이라기보다 권양이 더 그래요. 아니, 캐나다 망신인가 -_-

  • 17. ...
    '09.12.18 12:58 PM (211.47.xxx.81)

    좀.. 이제는...

    그 여자분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려고 하네요.

  • 18.
    '09.12.18 1:02 PM (218.50.xxx.36)

    나이 거의 사십가까이, 된 연애 해 볼만큼 해 보고 세상물정 알만큼 알만한 사람이
    김연아나 문근영만큼 스무살 갓 넘은 어린 여자를 꼬드겨서
    데리고 논 정도가 아니라 자기 일, 공부 다 정리하게 해서 외국에 대려다 놓고(그 아이에겐
    이곳이 외국이나 마찬가지이지요.) 방치했는데
    권양이나 이아저씨나 똑같다는 사람이나 권양이 너무심하다는 사람은..
    그냥 자기일이 아니라서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 19.
    '09.12.18 1:20 PM (219.77.xxx.176)

    타이거 우즈가 미국 망신 시켰나요? 별 게 다 나라망신이네요.

  • 20. 별게다
    '09.12.18 1:32 PM (110.9.xxx.187)

    나라망신 이네요.

    갸가 그리 중요 인물이었는지 도통 모르겠는 이

  • 21. ㅎ.ㅎ
    '09.12.18 2:20 PM (118.33.xxx.192)

    김앤장 ........ㅋㅋㅋ 아무 존재감 없는 유명연예인도 아닌 아이와의 문제게 내세울 때

    도대체 뭘 꼬투리 잡힌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니.. 마무리좀 잘 하지.

  • 22. 바람둥이
    '09.12.18 2:31 PM (180.66.xxx.133)

    전형적이네요..
    결혼하자고는 않했지만...마지막을 함께하고싶다..고~
    예전에도 송**도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라고 했어요..

  • 23. 몹쓸놈
    '09.12.18 2:51 PM (118.221.xxx.233)

    여자도 외국살아서 쿨할텐데 오죽했으면 저럴까요
    부모까지 나설정도면 정말 못된짓 한거겠죠
    보통 여자들은 당하고도 앞으로의 인생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대부분일텐데
    정말 바람둥이 남자는 당해봐야 되요

  • 24. 순정과 유희
    '09.12.18 3:29 PM (211.117.xxx.40)

    단순한 헤어짐이면 저렇게 나오겠어요?
    농락당했다는 느낌이 들어서인 거죠.
    본인은 순정이었는데 상대방은 그저 유희였다는 것.

  • 25. 놈놈놈
    '09.12.18 3:31 PM (211.213.xxx.228)

    이병헌도 불혹의 나이에 참 호되게 지나가네요..
    40이면 세상일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던데
    나이값 못하는거 맞네요.
    근데 이병헌은 왜 인터뷰 안하나요?
    변호사 뒤에서만 있고...

  • 26. 글쎄
    '09.12.18 3:45 PM (125.146.xxx.247)

    이병헌 사건 보면서 이병헌 파워 대단하다는생각밖에 안듭니다. 어쩌면 다들 이병헌에 호의적인 기사에 호의적인 리플들인지... 어쨌거나 사랑한다라고 했고 책임지겠다고 해서 한국에 들어왔는데 어느날 집에서 내쫒고 말도 안통하는 애를 단칸방에 내쫒았으면 이병헌이 많이 잘못한거 같습니다. 헤어질거면 이래이래서 헤어진다이야기 해야 하는것이 인간에 대한 예의지요.
    암튼 이런 일에 김앤장 동원하는거 보고 완전 기함했습니다. 이병헌이 좀 많이 구린게 있나봐요. 김앤장까지 동원하는거 보니

  • 27. ...
    '09.12.18 3:51 PM (124.53.xxx.175)

    http://www.youtube.com/watch?v=EFZbOQt-VWc

  • 28. ..
    '09.12.18 3:53 PM (58.141.xxx.113)

    40먹은 이병헌이 욕 먹어야죠..
    권양이 문근영과 같은 나이라네요..그 나이대의 아이들 이제 세상에 눈 떠가는 과정 아닌가요?
    40먹은 그것도 연예계에서 20년을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남자와 어찌 비교를 하는지..
    전 그래서 양비론이 정말 싫습니다.
    권양이 본때를 보여줬음하네요
    그깟 20살 넘은 아가씨와의 싸움에 이중삼중의 경호에 김앤장에..에라이 못난놈아

  • 29. 권양
    '09.12.18 4:41 PM (123.215.xxx.22)

    우즈의 여인들이랑 뭐 별반 다를 것 없어보이네요.
    북미에 살아서 그런가.. 이슈화 시켜서 한 몫 챙기려는...
    이병헌도 잘한것 없겠지만 권양 역시 제 상식으론 이해되지 않습니다.
    권양 부모 역시 이해안됨.
    결혼도 안한 딸래미가 다 때려치고 남자따라 한국 간다는데 안 말렸대요?

  • 30. 한마디로
    '09.12.18 4:57 PM (59.28.xxx.193)

    이병헌 개새x네여. 전도양양한 22살 처자 앞길 다 막아놓고서리..이넘 처죽일넘이네. 첨부터 아님 말지...한국 오라고 꼬드겨놓고 내팽개쳐? 이넘시키 딸가진 부모맘같음 처죽이고 싶을듯합니다.

  • 31. ...
    '09.12.18 5:15 PM (115.23.xxx.98)

    권양한테 생겼던 동정심이 싹 사라지는데요.
    그쪽 문화권에서 이런 스캔들 터지면 의례껏 그러듯, 이병헌의 여자라는 딱지 한번 제대로 붙여서 한 몫 챙기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일본 방송국에서 인터뷰 댓가로 얼마나 받았을까 궁금하네요.

  • 32. ㅎㅎ
    '09.12.18 5:16 PM (112.144.xxx.133)

    어느 기사엔가 리플에 위자료 받을 생각 말고 일본 가서 인터뷰료 받는 게 낫다는 조언이 있었는데 정말 그리했군요. ㅋㅋㅋ

  • 33. ,
    '09.12.18 5:34 PM (59.138.xxx.230)

    이씨 일본와서 말하는 꼴하고는,,,ㅉㅉㅉ
    혼자 불쌍한척,,,동정표 얻을려고,,,별 쇼하는거 보고 우웩,,!!!

  • 34. 권여인
    '09.12.18 5:37 PM (115.93.xxx.170)

    참으로 대단하네요..
    이제는 그 어머니까지..
    그 어머니에 그 딸 장합니다

    일본 tv까지 진출하고..
    축하합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는거보다 실물이 글쎄요....
    여러가지로 축하드립니다
    내친김에 cnn까지 진출해보시죠..
    박수를 보냅니다

  • 35. 허 참...
    '09.12.18 5:53 PM (113.131.xxx.123)

    나라 망신은 그 여자가 시키는거 아닌가요?
    왜 일본tv랑 인터뷰를 합니까? 얼마 받았을까나?

    암튼...이병헌도 잘한거 없지만...저 아가씨도 재썹네요 ㅡ..ㅡ

  • 36. 그러게요
    '09.12.18 5:53 PM (59.6.xxx.30)

    잘 달래서 돌려 보네지..
    뭐 하는건지..40살이나 먹어가지고..
    변호사가 왜 필요해... 2222
    나이 먹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그

  • 37. 언어순화
    '09.12.18 6:06 PM (114.203.xxx.153)

    재썹다고 하는 말 많이 거북하네요
    말은 그 사람의 얼굴입니다
    아직 누구의 말이 옳은 지 모르는 상태에서
    재썹다니요 평소에 이런 말투 즐겨쓰신다면
    주변분들이나 님을 만나시는 분들도 많이 반감을 가지리라 생각됩디다

  • 38.
    '09.12.18 6:16 PM (125.135.xxx.227)

    이병헌이랑 사랑하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이병헌에게 차인거네요...
    그럼 뭘로 고소하는거죠?
    고소하는 사유가 정확히 뭐죠?
    사기? 사랑하다 식으면 사기죈가요?

    여자가 사랑하다 채인 기분은 이해되는데
    도대체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 39. 제3자
    '09.12.18 6:19 PM (114.203.xxx.141)

    가지리라 생각됩디다 --->이 언어나 잘 사용하시지.
    재수없을수도 있지 살다보면 본인은 얼마나 고상하다그,,,참나, 난 저런말 하는 사람치구 제대루된사람 못봤다.

  • 40. 이게
    '09.12.18 7:44 PM (124.212.xxx.160)

    ... 여기서 나이 문제가 왜 나오는지...

    이병헌이 아니라 사기꾼 사업가 의대생한테도 막 넘어가 몸,마음 다 바치는
    여자들이 엄청 나오는 세상에...

    권 .. 순진해서.. 40 이병헌에 속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다니...
    진짜 한심하네요....

    제가 일본사는데.. 일본여자들, 대부분....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조차 못합니다.
    그 여자가 왜 문제를 일으키는지 조차도요...

    용기가 있다니요?? 이게 용기인가요??
    여러분의 딸이 이런 일을 당하면 용기있게 저렇게 하라고 할겁니까?

  • 41. 나빠
    '09.12.18 7:47 PM (118.45.xxx.211)

    권양은 지금이라도 이병헌의 사과를 바랍니다.

    아래 글을 보면-
    이병헌이 조선일보와 크게 인터뷰한 게 있대요<11.16>

    사랑하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공부하는 사람이었다. 대학원생. 또 한 명은 글쎄 딱히 사귀었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후자가 권양이라 생각되는데,그럼 권양은 노리개였습니다.
    그래서 권양이 터뜨린 거고.
    나중엔 이병헌이 소중한 기억을 왜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하냐고 비난했습니다.
    첨엔 꽃뱀으로 몰더니'''.

    이병헌은 권양뿐만 아니라 그를 믿은 팬까지 우롱했습니다.
    한달 안에 말을 바꾸고,권양을 갖은 혐의를 씌우며
    속시원히 말하지 않았습니다.

    연락을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끊으면'''''
    전 권양 마음도 백배 이해합니다.

    이병헌 주위에 똑똑한 사람이
    없나 봅니다.

  • 42. 미니
    '09.12.18 7:54 PM (219.251.xxx.85)

    어떤 기사 보니 권양이 한국언론은 이병헌에게 우호적인 기사만 실어 믿을 수 없다고 ..그래서외국언론과 접촉할거란 걸 봤는데 그래서인가 보네요.

  • 43. 웃겨
    '09.12.18 8:08 PM (211.211.xxx.254)

    이병헌은 김앤장 변호사비용 댈 돈이있으면 권양 위로나좀 해라
    나이살 먹어가지고 하는짓은..
    오죽했으면 여자인생 포기하고 얼굴 드러내놓고 인터뷰를 하겠는지원

  • 44. ...
    '09.12.18 8:13 PM (121.147.xxx.151)

    한국 기자들이
    이병헌 국제적 개망신 당하는거에 일조를 했군요.
    지금이라도 권양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달래서 마무리 잘하지
    그냥 이렇게 밀고 나가겠다는 건지.
    진심으로 1억 고소한 권양이 돈때문에 고소했다고 생각하는 분은 안계시겠죠?

  • 45. 외로우면결혼해!!
    '09.12.18 8:38 PM (58.225.xxx.171)

    어느 나라 수컷이든 다 마찬가지지요
    나라 망신까지야 ^ ^
    평소에 좀 냉정하고 못돼 보여서 나쁜 남자 이미지라
    별로 스캔들에 피해 입어도 동정이 가지는 않네요

  • 46. 권양
    '09.12.18 10:16 PM (61.253.xxx.58)

    좀 너무하네요.
    전 솔직 아이리스도 보지않고 이병현 안티에 들어가는 사람이지만
    권양이 오바하는 것 맞네요. 부모는 직업도 집도 놓고 오로지 이 일로 귀국이랍니까?
    한 몫챙기려 작정한 것 맞습니다

  • 47. 권양이
    '09.12.18 10:17 PM (61.253.xxx.58)

    한몫 챙기려
    가족도 직업과 집도 버리고 귀국이냐고 댓글을 다니
    글이 없어지네요?

  • 48.
    '09.12.18 10:29 PM (121.167.xxx.66)

    그러니 그 알라뷰는 왜 난발해가지고 쪽팔릴게 뭐 있어요.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면
    쿨하게 끝내지 정말 찌질하기 이를데 없네 그 권양인지..

  • 49. ....
    '09.12.18 10:29 PM (118.221.xxx.39)

    나이 40먹어서 이별조차 제대로 못하는 남자가 돈은 많아서 김앤*같은 거대로펌 선임하고
    당사자는 사과할 생각도 없고...언론은 당연히 이씨 편이고..해볼때까지 해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딸이 타국에서 외로이 싸우고 있는데 부모가 귀국할수도 있는거지 한몫은...
    또 한몫 좀 챙기면 어떤가요?김앤*한테도 그리 퍼주는데 한재미 (?)봤으니 한몫 좀 주면...그래야 깨닫는것도 있겠죠..

  • 50. 권양
    '09.12.18 10:35 PM (59.27.xxx.199)

    너무 하네요 222
    사랑하다 헤어질 수도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난리난리...
    돈많은 남자 잡아서 한 평생 호의호식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쪽박이 깨어지니 이성을 잃은 것처럼보이네요. 아님 이런 더티한 일로 유명세타서 뭐라도 되려고 하는거니...

  • 51. 나쁘다
    '09.12.18 11:46 PM (118.45.xxx.211)

    이 사건 오래 가게 되면
    잊혀지겠죠?
    권양은 지칠거고.
    이병헌은 그걸 노릴 겁니다.

  • 52. 스타는 스타
    '09.12.18 11:53 PM (61.253.xxx.58)

    뉴스에 나오고 그럽니다.

  • 53. 오만한 넘
    '09.12.19 12:02 AM (59.28.xxx.193)

    이죠. 지가 스타라고 아무나 건드리고 버려도 될거라 생각한거죠. 언론도 이넘편이니....무서울게 없고....청와대도 초청받아 들갔겠다. 이런넘이 '나라의 보물'이라? 기획사놈이 지어낸 말을 그대로 옮기면 안되겠죠? '나라의 쓰레기'는 빨리 치워야 나라가 깨끗해집니다. 놔두면 더러워지는게 맞겠죠?

  • 54. 더러운 놈
    '09.12.19 12:38 AM (119.194.xxx.103)

    전 도대체 이 사건에 이병헌에 호의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안 믿겨요.
    이 사건 본질은 이병헌이 조카뻘인 잘 살고 있는 아가씨를 결혼할 것 같은
    뉘앙스로 꼬셔서 타지에 데려와놓고 어떤 말 한 마디 없이 내팽개친거 아닌가요?;
    이병헌이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이 질책 받아 마땅한 일 같은데..
    여튼 용감한 아가씨에요. 응원합니다.

  • 55. .
    '09.12.19 2:47 AM (118.36.xxx.14)

    나라 망신씩이나..
    원론적으로 보자면,
    굳이 일본에까지 인터뷰를 한 사람에게 책임있지 않나요?
    개인사를 굳이 나라까지 걸면서 크게 만드는것에 대중이 왜 부화뇌동해야하는지..

  • 56. 제가 보기에도
    '09.12.19 2:49 AM (82.225.xxx.150)

    권양이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딱히 잘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전후사정을 볼때 충분히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생을 보낼것도 아니라면, 하긴 뭐가 무서워서 피해자가 쉬쉬 감춰야 되나 싶기도 하구요.

    자기보다 거의 두배나 많은 남자라지만, 이병헌이 그렇게 나이가 들어보이지도 않고, (아이리스에서 애교부리는거 보세요. 20대 중반 역할 아닌가요?), 카리스마 있고, 연기도 잘하고, 잘 생기고, 여자를 많이 사귀어 봐서 작전에도 탁월할거고... 게다가 부자이기 까지... 이런 남자가 갑자기 구애를 막 하다가, 바쁜 스케쥴땜에 심지어는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구애를 해보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중에 이병헌이 이런식으로 작정하고 작전에 들어가면, 맘속에서라도 안 넘어갈 여자가 몇프로인지 궁금하네요. 우리네야, 나이도 많고, 남편에 애들도 있으니, 에효~하고 넘어가겠죠. 그래도 속으로 나도 아직도 봐주는 남자가 있구나 하고 적어도 가슴은 한번 두근두근 할것 같은데, 22살에 그걸 딱부러지게 거절할수 있을까요?

    거처 마련해주고, 학교 알아봐주고 하겠다면서, 이런식으로 오라고 하면, 결혼하자 안 했다 하더라도, 권양에게 그런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에 다른 일들을 다 포기하고 온것 아닐까요? 남녀 사이 사귀다가 헤어질수도 있지만, 앞날이 창창한 여자에게 내가 널 사랑하니, 다 포기하고 내게 오너라 했다면, 책임을 지겠다는 이야기지, 어린 체조선수에게 변태적 성적환상을 품고 한 3개월 데리고 놀다 말겠다는 이야기는 아니지요. 그때는 진정 사랑했지만, 그 사랑이 변했다면 좀 마음이나 잘 살펴 주던가...

    권양의 말이 다 사실이라면, 겉으론 쿨하고, 속으론 정말 찌질한 바람둥이 변태에게 제대로 잘못 걸린거라는 생각이 들고.... 제가 저위에 권양의 미래를 봐서 잘하는 짓은 아니지 싶다고 말했지만, 그거야 권양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말이지, 그래서 권양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권양이 자기 자신을 그런식으로 학대를 하던, 이렇게 해서 권양의 맘속에서 피해의식이 없어지고, 자기 자신에게 당당해지는 방법이라고 하던, 그것은 결국 권양의 몫이겠지요. 그저 저는 이 사건으로 문제의 배우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확인했네요. J1기획이 돈 들여 덮으면 뭐합니까? 그 옛날 인터넸에 떠돌던 연예인 x-file에 있던 이병헌에 관한 내용은 우리의 뇌리에 콱 입력이 되어있는데... 그런건 아무리 메모리가 부족해도 삭제가 불가능 하드라구요.

  • 57. ..
    '09.12.19 6:29 AM (216.191.xxx.69)

    그냥 딱 현재만 놓고보면.. 이병헌에 대해 알려진건 카더라뿐이고요, 어디서는 카더라 가지고 사람잡지 말라고 하면서 또 이병헌에 대해서는 카더라 인용하면서, 그럼 그렇지 하시네요 -_-
    2222222222222
    이병헌한테 언론플레이하지말라 외쳐대더니, 이건 언론플레이 아니면 뭔가요?

  • 58. 한심...
    '09.12.19 8:32 AM (220.76.xxx.206)

    아니...남의나라 가서 뭐하는짓인지?

    이젠 완전히 이여자한테 등돌리게 되네요...

    고소를 했어면 법에 호소를 할 것이지...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자기도 잘한것 하나도 없거만..

    사람들 처음에는 권양 옹호하다가 지금은 다 돌아섰네요...

    하는게 완전 질리네요...

    이런 사람 만나면 내가 남자면 나도 돌아설듯...

    쯧쯧...완전 스토커 같어...

  • 59. .......
    '09.12.19 9:20 AM (118.47.xxx.63)

    사랑하다 헤어지는 남녀가 한둘인가요....
    단지 이번 경우는 상대남이 한국 유명 배우라는것.
    평범한 사람들도 사랑하다 헤어질땐 마냥 좋은 감정으로 행복을 빌며
    헤어질 수만은 없을 겁니다.
    이병헌의 열렬 팬도 아니지만
    권양도 이제 그만했으면 싶군요.
    애 낳고 살다가도 헤어지는데 너무 순진한건지 너무 영악한건지........

  • 60. 쾅!!!
    '09.12.19 9:56 AM (116.34.xxx.19)

    이병헌은 월드스타인데~~

    우째~~~ 개인사일을 좀더 철저히 신중을 기하지~~

    앞으로의 삶이 걱정되네요~~

  • 61.
    '09.12.19 10:34 AM (118.45.xxx.211)

    전세계에 알려
    할리우드고 뭐고 영화 섭외 안 들어오고,
    이용처럼 되어야 정신을 차릴지''',.

  • 62. 최고 나쁜넘 이용
    '09.12.19 11:11 AM (114.199.xxx.27)

    이용은 지금 이병헌건 보다 훨씬 죄질이 나쁜 거 아닌가요?
    자식까지 둔 넘이 예고도 없이 줄행랑...
    그런 인간을 다시 TV에서 보게 되는 한국이 싫더라는...

  • 63.
    '09.12.23 3:40 PM (125.179.xxx.45)

    이병헌이 싫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873 맞습니다.맞고요 연등 2008/07/03 155
397872 국민주권수호와 권력의참회를위한 법회:4일5시조계사>행진>6시시청 시원한날이네.. 2008/07/03 198
397871 스팸문자 자꾸 오는데 신고할 데 없나요? 5 스팸시로 2008/07/03 271
397870 준표씨, 아랫배에 힘주면.... 4 자전거 2008/07/03 425
397869 [펌]속보-2신-HID와의-대천해수욕장-용역-계약-해지-안한다 13 대천 무섭겠.. 2008/07/03 481
397868 일본에 계신 주부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친구 2008/07/03 289
397867 (책질문)매직트리하우스 5 박아내려와 2008/07/03 372
397866 드디어 한겨레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4 지니여니맘 2008/07/03 256
397865 미쿡소 내장보다 문제는 "선진회수육"이네요! 5 학연이 2008/07/03 363
397864 촛불을 더 높이 !! 2008/07/03 238
397863 제사비용 9 장손며느리 2008/07/03 663
397862 음식만들기 2 러브도림 2008/07/03 234
397861 7월 5일 국민 승리의 촛불을 높이 들 것이다 - 7/5 토 5시 시청앞 '국민승리의 날.. 1 시원한날이네.. 2008/07/03 428
397860 어제 궁금님이 유모차부대를 이기적이라 표현하신 글입니다. 11 은석형맘 2008/07/03 605
397859 지난10년간 외환보유 1 초야선비 2008/07/03 303
397858 방통심의위 '광고불매운동' 심의규정위반이라는 자체결정이 있는데...헌재는 다릅니다 3 이슬기둥 2008/07/03 258
397857 생신상 잘차리고 힘들다고 하는 거 11 며눌 2008/07/03 827
397856 죽은 사람을 방치한 병원 2 bb 2008/07/03 308
397855 초등학생들 많이 해이해지는 시기인가요? 2 요즘 2008/07/03 319
397854 우리 회원분들님끼리 결혼하신 분 계세요? 5 은덕 2008/07/03 915
397853 오늘 정부와보수단체들이 이상한 쇼를합니다 2 정의 2008/07/03 529
397852 집시법이 문제야 기장인 2008/07/03 157
397851 기장인긴급공고-향린교회로 기장인 2008/07/03 287
397850 조중동은 2 우리엄마 2008/07/03 225
397849 요즘 조개 그래도 소고기보다 낫겠죠? 3 요리 2008/07/03 278
397848 이사견적 ss 2008/07/03 247
397847 나를 만만하게보는 친구들 14 인간관계 2008/07/03 2,202
397846 어제 밤 **시청이라면서 온 전화. 6 호빵 2008/07/03 908
397845 피아니스트님 인터뷰 기사... 9 초롱이슬 2008/07/03 731
397844 [속보] 촛불의 배후 밝혀지다. 3 폭력 어청수.. 2008/07/03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