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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생이 말고, 파래말고, 감태? 아시나요? 집에 냉동된거 많은데 같이 드실분
잘 먹지도
않는데
냉동실에 자리차지하고 있네요
혹,
좋아하시는분 있을까요
잘 해드시는분만
일단 감태라고 아시는분요
1. 에구..
'09.12.17 8:41 PM (115.143.xxx.141)ㅠㅠ 감태 엄청 좋아하는데..
광주가 아니라.. ㅎㅎ;;2. .
'09.12.17 8:56 PM (122.37.xxx.2)조심스레 저한테 팔면 안될까 여쭤봅니다.
서울이라 택배로 받아야될것 같아요
댓글로 답을 주시어요~^^3. ㅎㅎㅎ
'09.12.17 9:07 PM (121.148.xxx.90)광주분도 계셨군요. 82에 너무 반가워서요.
전 그 옆 풍암지구 사는데요.
남편분이 바닷가 쪽 이신가 봐요.
감태는 다들 모르는데..
저희 신랑도 감태, 메생이 다 좋아해요.4. 니코틴해독
'09.12.17 9:38 PM (119.193.xxx.76)감태가 니코틴 해독력이 탁월하대서
몇 년전부터 겨울이면 가끔 사다 먹입니다.
마늘,국간장,고춧가루,매실액,홍고추 넣고 조물조물 무쳐먹었어요.5. 아
'09.12.17 9:38 PM (218.232.xxx.175)맛있는 감태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데 서울이네요.
서울엔 순 파래랑 메생이만 있어요.
감태 먹고 싶다.6. ^^
'09.12.17 10:20 PM (59.3.xxx.37)광주분들 반가와요 ,
저도 풍암지구7. ....
'09.12.17 10:55 PM (124.49.xxx.143)저 정말 먹고 싶어요. 고향이 그쪽이라....겨울만 되면 감태 생각이 간절하네요.
8. 감태사랑
'09.12.17 10:56 PM (124.49.xxx.143)택배로 받으면 안될까요? ^^
9. ㅎㅎ
'09.12.18 12:10 AM (115.140.xxx.175)감태 여자한테도 굉장히 좋은 식품이라고 들었어요~ 가격도 좀 나가던데..
구워서 김처럼 먹기도 하더라구요.10. ?????
'09.12.18 12:24 AM (110.12.xxx.99)감태가 뭔가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에요.
메생이도 82에서 듣고 장터에서 사 먹어봤는데
좋아하는 굴 왕창 넣고 끓였는데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그닥 맛있는줄 모르겠던데요.
감태는 또 뭔지 괜시리 궁금증이 도져서 지나가다 댓글 달고 갑니다.11. +++
'09.12.18 9:48 AM (210.91.xxx.186)저도 겨울이면 감태 생각나요....
목포라.... 거기 가면 꼭 감태 사오는데....
파래보다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요.... 메생이는 약간 냄새가 나서 싫은데
감태는 너무 맛있어요....
집간장.참기름.깨소금 마늘.다진파.식초 넣어서 만들어뒀다 두고두고 먹어요...
그거 말린거도 무쳐먹으면 진짜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