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침대를 쓰는데 (아이와 제가 자고)
바닥에서는 남편이 잤었어요.
근데 어느날 남편이랑 손을 잡았는데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나는거예요.
그래서 계속 여기 저가 대보았는데
다 전기가 흐르는것 같은 느낌 ㅠㅠ
정전기는 절대 아니구요,
손이든 발이든
닿으면 약간 튕기듯하고
붕붕 소리도 나는것 같고
지리리 지리리
전기 콘센트 잘못 만졌을때 나는 느낌보다는
약하지만 ...
그래서 300만원 넘게준 돌침대가
고장나 전기가 나오는줄알고
버렸어요.
근데 바닥에 이불깔고 누웠는데 똑같아요.
바닥은 기름보일라 난방이예요.
도대체 왜이럴까요?
건강에도 해롭겠죠?
잘수 있는 방은 이방뿐인데 어떻하죠?
남편 자는 쪽으로 누우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쪽으로 몰아 3명이 자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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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뱀장어처럼 전기가 흘러요.도와주세요.
전기가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9-12-17 18:53:43
IP : 222.120.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7 8:05 PM (180.66.xxx.171)저도 때때로 그랬는데..
몸에 수분이 없어선가 싶어서 물많이 마시고 로션듬뿍발라요.2. ㅇ
'09.12.17 8:16 PM (58.122.xxx.110)저는 저희집.. tv앞 마루바닦에서 걸을때. 발 바닥에 .. 전기가... 흐르죠.
저만 글애ㅛ3. ^^
'09.12.17 8:35 PM (124.51.xxx.224)그러게요 왜그럴까요.
저도 저만 그런경우가 있어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집안서 장갑끼고 양말신고 다닌적도 있었어요.
좀 불편해요. 왜~그럴까요...4. 저도
'09.12.17 9:00 PM (110.9.xxx.32)겨울에 가끔 그런데 아마 정전기의 일종인 것 같아요.
정전기도 잘 나거든요.
특히 건강이 별로 일 때 그런 것 같아요.
누군가의 몸에 닿을 때 지르르...5. 아고
'09.12.17 9:09 PM (114.205.xxx.160)저는 차 문 열고 닫을때
자꾸 그래서 몸서리가 처져요....
깜짝 놀라는 그 느낌 너무 싫죠6. 겨울철
'09.12.18 12:30 AM (110.12.xxx.99)정전기는 수분 부족 현상 때문이에요.
입고있는 옷에 분무기를 뿌려주고 온 몸에는 바디로션 듬뿍 발라주세요.
그러면 겨울철 정전기 많이 완하시킬 수 있어요.
티비에 나온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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