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개보험 의료 체계가 뭔지, 영리병원이 뭔지 모르지?
4대강이 뭔지 몰라도 조선일보에서, kbs에서, 여기저기에서 어쩌고 하니까,
세종시가 뭔지 몰라도 조선에서, kbs에서 어쩌고 하니까,
한명숙이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받았겠지..... 다 똑 같지...하지?
궁금하지도 않지?
보이는대로 믿으니까 도대체 궁금한 게 있을리가 없겠지?
보이는 건 평화요 느끼는 건 자유라 눈에 뵈는 게 없지?
불평분자, 빨갱이들이라서 매일 데모하는 거 같지?
교회에서, 모임에서, 반상회에서, 방송에서, 신문에서, 묻지마관광에서...
살맛 나는 세상, 젊어서 놀자 그러지?
같은 82회원들이라 막말은 못하지만,
축복은 해줄께!
그냥 살던 대로 살아!
지하방에서 !
셋방에서!
강제 편입 4대강 유역에서!
공공병원 응급실에서!
재개발 전쟁터에서!
달동네 삼거리에서!
그래서 당신들은 당해도 싸!
뭔 얘긴지 모르지?
몰라도 괜찮지?
그래도 자식새끼 점수에는 엄청 긴장하지?
쓰느라 힘드네.. 잠깐 비웃음 한번 날려 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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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신들은 당해도 싸!!
같잖은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09-12-17 00:07:45
IP : 58.122.xxx.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7 12:19 AM (125.139.xxx.93)반말은 하지마라
2. ㅋㅋ
'09.12.17 12:26 AM (58.122.xxx.2)윗者/
하이구 그러셨쎄요?
ㅋㅋㅋ3. 공감
'09.12.17 12:43 AM (221.140.xxx.65)당해도 모를 겁니다.;;;
4. 공감2
'09.12.17 12:46 AM (125.180.xxx.29)답답합니다
5. 공감은 하지만
'09.12.17 1:18 AM (121.170.xxx.179)지하방, 셋방 안 살아 보셨나 봐요.
자식새끼 점수도 신경 못 써요.6. 그러니까
'09.12.17 1:26 AM (112.148.xxx.223),당해도 싸다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정말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7. 공감합니다
'09.12.17 1:48 AM (125.178.xxx.192)정말 오프라인에선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알려고도 안합니다.8. ///
'09.12.17 7:31 AM (211.38.xxx.16)왜케 눈물이 날라고 그러는지,,,당해도 싸, 맞습니다,
9. ...
'09.12.17 8:52 AM (121.138.xxx.20)그냥 살던대로 살라구요?
살던대로 살수만 있다면 이렇게 답답하진 않을 겁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두렵기만 해요.10. 저도
'09.12.17 8:53 AM (219.250.xxx.124)공감합니다..
11. 당해도
'09.12.17 9:05 AM (110.15.xxx.164)몰라요.
요즘에 홧병나서 수행해야 할 것 같아요.12. .
'09.12.17 9:11 AM (211.206.xxx.204)속시원하네요 저두 저런맘있네요 답답합니다
13. .
'09.12.17 9:32 AM (119.203.xxx.40)가진 자가 가진것을 지키려는 에너지가
없는 사람이 가지려고 하는 에너지보다 2배가 강하다고 하네요.
없는 사람들이 할수 있는 것은 연대인데
언제나 연대가 되려나요??
역사책을 좋아 하는 남편은
아.직.은 피흘릴 때가 아니라는데
그 때는 언제인지......14. 원글님
'09.12.17 9:48 AM (121.146.xxx.157)심정이 제 심정입니다.
15. 아나키
'09.12.17 10:46 AM (116.39.xxx.3)공감....
그들은 당해도 모릅니다.
그게 더 답답하지요16. 이해불가
'09.12.17 1:23 PM (222.109.xxx.95)도대체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당최....???
17. 22
'09.12.17 2:33 PM (211.178.xxx.98)살던집 재개발 한다고 쫒겨나고
수술하러 갔다가 비싸서 수술못하고
알루미늄오염된 물먹고 병걸려도 모르겠죠18. .
'09.12.17 10:13 PM (222.116.xxx.137)그냥 한나라당 비판이나 하시지.
흠, 다른 사람들의 생각까지 지배 하려고 드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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