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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레시피 추천하기..
그래도 아이들과 신랑 식사는 해줘야 되니..
자꾸만 나쁜 음식의 유혹에 넘어갑니다..
이런 저를 구제해줄 초간단 레시피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알고 계신거 있으심 나눠주세요....^^
1. 볶음밥
'09.12.15 8:29 PM (122.34.xxx.23)잘게썬 시금치와 치즈 넣고 볶아보세요.
훌륭한 볶음밥 된답니당~~~2. 미투.
'09.12.15 8:30 PM (180.68.xxx.218)키톡 잘 보시면 쉬운레시피 있어요. 연근조림이랑 메주콩자반 진미채 요거 아주 유용하게 잘써요~
3. ..
'09.12.15 8:32 PM (211.216.xxx.224)참치비빔밥이요.
밥에 참치 캔 따서 좀 넣고 고추장, 상추 뜯어넣고 계란 프라이 하나 올려서
참기름 넣어 비벼먹어요. ㅋㅋ4. 추천
'09.12.15 8:36 PM (222.101.xxx.91)키톡에 jasmine님 치시면 쉽게 해먹을 수 있는 것들 나와요
파래무침도 맛이 잘 안나서 잘 안해먹는 반찬인데 무절임으로 하면 정말 간단할 것같아요^^5. 간단히 조금
'09.12.15 8:37 PM (211.187.xxx.68)1.마요돈가스
-돈육 안심이나 등심에 청주,마늘,후추,소금 넣고 위생장갑으로 조물조물
바로 마요네즈 투입하고 위생장갑으로 조물조물 바름
갈아놓은 빵가루에 뒹굴려 후라이팬에 지져내거나 오븐으로 직행~
2.북어국
-황태채 물에 한번 씻어 적당히 잘라 마늘,후추,참기름 넣고 달달 볶다가
물 넣고 끓이고 파,달걀 투입하고 국간강과 소금으로 간한다.
상황에 따라 콩나물 추가
3.김치콩나물국
-김치 작게 썰어서 물 붓고 멸치 몇마리 넣고 푹 끓이다 콩나물 투입
상황에 따라 약간의 청주 약간의 조미료 투입가능
4.매운 무국
-무 채썰어 마늘,국간장,들기름에 볶다가 물 붓고 푹 끓인후 파 투입6. ..
'09.12.15 8:42 PM (211.38.xxx.202)메인 하나만 놔도 될 요리를 알아보세요
카레 짜장 만두국 떡국 ..
김치찌개 된장찌개류는 생선 한토막 구워도 되잖아요
김 상시 대기.
애들은 .. 벡화점 슈퍼 갔더니 후리가케처럼 채소, 김 들을 말려 가루로 낸 것 팔던데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좋더라구요
아님 집에서 김 멸치 새우 등을 갈아 두었다가 밥 위에 뿌려 달걀후라이 해서 얹어주면
간단 점심!!
하루 세끼 밥 차리는 거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어려워요 ^^;;
집 근처에 회사 구내식당 이런 거 있었음 좋겠어요
싸고 맛있잖아요 ㅋ7. 계란밥
'09.12.15 8:43 PM (211.213.xxx.233)찬밥 1공기에 계란 2개를 깨넣고 간장으로 간한다음 식용유랑 참기름 반반 두른 프라이팬에서 80%정도 익힌 후 김가루, 꺠소금 등 토핑 뿌려먹으면 맛있어요.
8. 전
'09.12.15 9:39 PM (124.51.xxx.8)순서많은거 귀찮아요. 그래서 보통 요리순서 나온거 무시하고 넣고싶은것만 넣고, 아님 양념도 언제 넣고 뭐 어쩌고 해도 그냥 한번에 넣고 요리해버려요 ㅎㅎ 그래도 맛나게 잘 될때가 많네요. 모양은 뭐 좀 뽀대안나도요
9. 그러시다면
'09.12.16 12:19 AM (61.102.xxx.25)대량으로 만들어서 냉동보관해두세요
북엇국,미역국,소고기뭇국,육개장,사골국,짜장,카레...암꺼나 가능합니다
어디 다같이 외출했다가 늦은 오후에,외식은 마땅한게 없어서 저녁준비 해야할때
이런 것들이 냉동실에 좀 구비되어있으면 외출시에도 훨씬 맘이 편하답니다10. 오늘 아침에
'09.12.16 9:27 AM (122.34.xxx.19)히트레시피에서 본
감자채 부침해먹었어요.^^
생감자 껍질 벗겨 채 썬 다음
소금으로 살 짝 간했다가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지졌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