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찰밥에 어울리는 국이나 반찬 어떤게 있을까요?
찰밥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09-12-15 16:50:50
아들래미가 찰밥타령을 해서 찰밥을 지금 하고 있는데 반찬을 뭘로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김치하고 시금치나물밖에 없는데 찰밥은 딱히 국 없어서 괜찮겠죠? 어울릴만한 반찬 추천좀 해주세요^.^
IP : 211.202.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텔
'09.12.15 4:52 PM (112.72.xxx.81)와 저 찰밥 무진장 좋아하는데 침이 꼴깓 헤헤^^;;;
예전에 된장국하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2. ..
'09.12.15 4:53 PM (211.51.xxx.155)찰밥은 약간 간이 되어 밥만 먹어도 맛있지 않나요? 시원한 콩나물국도 괜찮고, 국 없어도 될 거 같은데요. 찰밥하면 생각나는게 나물들이에요. 무나물볶음, 취나물볶음 같은거요 ^^ 참, 구운김도 좋구요.
3. 북어
'09.12.15 4:53 PM (59.28.xxx.250)찰밥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오곡밥 해 주시는 날엔 북어조림을 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무우와 두부지진 것도 같이 넣어 조린 거요.4. 찰밥에는....
'09.12.15 5:02 PM (110.12.xxx.153)맑은 콩나물국이나 두부넣고 맑게 끓인 북어국....
시원한 무국.....암튼 맑은국이 좋은것 같아요.5. 찰밥엔...
'09.12.15 5:04 PM (122.203.xxx.2)콩나물무국이 최고죠!!
냄비에 콩나물반 무채썰어서 반 넣고 그냥 맹물을 콩나물과 무가 잠낄까 말까(절대 물
많이 넣지마세요) 넣고 소금조금 넣고 끓이세요. 나중에 소금으로 다시 간맞추시고,
이 국은 뜨겁게 먹는것 보다 차게 식혀서 찰밥과 먹으면 아주 좋아요^^
아! 마늘이나 파는 안녛는거예요. 그냥 소금간만 하세요.6. .......
'09.12.15 5:08 PM (121.190.xxx.52)직접 들기름 발라 구운김이 최고..
7. 찰밥에
'09.12.15 5:36 PM (218.48.xxx.90)국은 별로 필요없던데요..
김이 최고~~ㅋㅋ 아 먹고 싶네요^^8. 원글이
'09.12.15 7:45 PM (211.202.xxx.13)댓글을 참고로 하여 무콩나물국 끓이고 두부조림 했어요. 김은 생김 구워서 먹어야겠네요.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6730 | 신부님들이 끝장을 볼 모양입니다. 11 | 살로만 | 2008/06/30 | 1,458 |
396729 | 서울광장이 다시탈환되었습니다-신부님발표 28 | 이슬기둥 | 2008/06/30 | 3,458 |
396728 | 단식기도 하신답니다. 2 | 단식 기도 | 2008/06/30 | 408 |
396727 | 가두행진 시작합니다. | 명박퇴진 | 2008/06/30 | 230 |
396726 | k2여행사 흐뭇한 소식... 6 | 좋은일 | 2008/06/30 | 968 |
396725 | 속보3)) 사제단이 서울광장에 천막을 지키고 단식에 들어갑니다 10 | 우리는이긴다.. | 2008/06/30 | 883 |
396724 | 가두행진 코스 4 | 가두행진 | 2008/06/30 | 348 |
396723 | 신부님 말씀 3 | 신부님!! | 2008/06/30 | 404 |
396722 | 가톨릭은 다양성을 인정합니다.가톨릭에 대한 기초. 5 | 여울마루 | 2008/06/30 | 557 |
396721 | 신부님들의 시국미사에 존경을 보냅니다 2 | 서현맘 | 2008/06/30 | 342 |
396720 | 오늘은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이제 시작입니다 13 | Ashley.. | 2008/06/30 | 704 |
396719 | 예준맘님 1 | 감동입니다... | 2008/06/30 | 252 |
396718 | 이 미사 누가 녹화좀 해주세염.. 3 | 살로만 | 2008/06/30 | 384 |
396717 | 시험기간 학습전략 좀 알려주세요 1 | 미니 | 2008/06/30 | 199 |
396716 | 속보2 사제와 수녀님이 함께 가두 시위를 하시겠답니다. | 우리는이긴다.. | 2008/06/30 | 306 |
396715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신부 "어둠은 결코 촛불 이길 수 없어" 1 | ㅁ | 2008/06/30 | 310 |
396714 | 오늘은 사제들과 함께 3 | 가두행진 | 2008/06/30 | 259 |
396713 | (펌)충격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3 | 굳세어라 | 2008/06/30 | 710 |
396712 | 지금 몇명정도 모이셨나요? 2 | ㅁ | 2008/06/30 | 421 |
396711 | 감사합니다. | 우와~ 신부.. | 2008/06/30 | 202 |
396710 | 신부님~~~~~~~~~멋지십니다. 5 | ... | 2008/06/30 | 447 |
396709 | 오늘 아침 시위장면보면서 울 시 엄니가 하신 말씀.. 2 | 시엄니 홧팅.. | 2008/06/30 | 833 |
396708 | 내일자 조선일보 헤드라인을 예상해 보아요. 8 | 랄라 | 2008/06/30 | 710 |
396707 | 하느님 앞에 다시 서겠습니다. 2 | 냉담 34년.. | 2008/06/30 | 296 |
396706 | 위로와 사랑 3 | 광야 | 2008/06/30 | 248 |
396705 | 광야에서 2 | 우리는이긴다.. | 2008/06/30 | 249 |
396704 | 제 나이 50 입니다. 5 | 타향살이 | 2008/06/30 | 773 |
396703 | 물대포반사 아이디어 2탄 드디어 생각났다!!^^ 2 | 일지매포에버.. | 2008/06/30 | 437 |
396702 | 미사곡-봉헌-285번-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5 | 미사 중 봉.. | 2008/06/30 | 457 |
396701 |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2 | 함께 가자 .. | 2008/06/30 | 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