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2여행사 흐뭇한 소식...

좋은일 조회수 : 968
작성일 : 2008-06-30 20:36:56

많은분들이 후원금을 내시겠다고 했지만, 사장님이 거절하셨구요.

어느 분이, 그렇다면 그 후원금을 모아서 불우이웃(고아원,양로원)들을 여행보내자고

제안하셨고, 사장님도 흔쾌히 승낙하셨어요. 그리고 후원금 통장을 개설했는데,

오늘 여행사 홈피에 그통장내역이 스캔되어서 떴네요.  28일부터 오늘까지 사흘동안

115만원 정도가 모였어요.  아마 이대로면 이번주말에 불우이웃을 위한 여행버스가

출발할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 ^^
IP : 121.166.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30 8:38 PM (220.75.xxx.150)

    계속되는 감동이네요..ㅠ.ㅠ 후원해주시는 분들 모두다 감사합니다..또 우리 이웃분들 재미있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2. 또 감동
    '08.6.30 8:39 PM (121.174.xxx.18)

    아! 정말 잘되었네요. 안그래도 맘이 만이 아팠었는데....좋은 방법이네요. 함께 하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사람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야죠.

  • 3. 와~~
    '08.6.30 8:40 PM (121.151.xxx.29)

    국민은 이렇게나 멋진데...대한민국 멋져부러~~

  • 4. 둘.맘~
    '08.6.30 8:48 PM (124.50.xxx.139)

    와~~
    지금들리겠습니다~

  • 5. Ashley
    '08.6.30 9:02 PM (124.50.xxx.137)

    앗..깜빡했다..오늘 입금하려고 했는데..
    이 컴퓨터로는 인터넷 뱅킹이 안되서 이따 잊어버리지 말고 해야겠어요..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6. 므흣~
    '08.6.30 10:07 PM (59.27.xxx.133)

    작은 일조를 했는데 벌써 그렇게 많이 모였나봐요?
    불우이웃 위해 좋고, K2 도와서 좋고... 정말 기분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30 신부님들이 끝장을 볼 모양입니다. 11 살로만 2008/06/30 1,458
396729 서울광장이 다시탈환되었습니다-신부님발표 28 이슬기둥 2008/06/30 3,458
396728 단식기도 하신답니다. 2 단식 기도 2008/06/30 408
396727 가두행진 시작합니다. 명박퇴진 2008/06/30 230
396726 k2여행사 흐뭇한 소식... 6 좋은일 2008/06/30 968
396725 속보3)) 사제단이 서울광장에 천막을 지키고 단식에 들어갑니다 10 우리는이긴다.. 2008/06/30 883
396724 가두행진 코스 4 가두행진 2008/06/30 348
396723 신부님 말씀 3 신부님!! 2008/06/30 404
396722 가톨릭은 다양성을 인정합니다.가톨릭에 대한 기초. 5 여울마루 2008/06/30 557
396721 신부님들의 시국미사에 존경을 보냅니다 2 서현맘 2008/06/30 342
396720 오늘은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이제 시작입니다 13 Ashley.. 2008/06/30 704
396719 예준맘님 1 감동입니다... 2008/06/30 252
396718 이 미사 누가 녹화좀 해주세염.. 3 살로만 2008/06/30 384
396717 시험기간 학습전략 좀 알려주세요 1 미니 2008/06/30 199
396716 속보2 사제와 수녀님이 함께 가두 시위를 하시겠답니다. 우리는이긴다.. 2008/06/30 306
396715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신부 "어둠은 결코 촛불 이길 수 없어" 1 2008/06/30 310
396714 오늘은 사제들과 함께 3 가두행진 2008/06/30 259
396713 (펌)충격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3 굳세어라 2008/06/30 710
396712 지금 몇명정도 모이셨나요? 2 2008/06/30 421
396711 감사합니다. 우와~ 신부.. 2008/06/30 202
396710 신부님~~~~~~~~~멋지십니다. 5 ... 2008/06/30 447
396709 오늘 아침 시위장면보면서 울 시 엄니가 하신 말씀.. 2 시엄니 홧팅.. 2008/06/30 833
396708 내일자 조선일보 헤드라인을 예상해 보아요. 8 랄라 2008/06/30 710
396707 하느님 앞에 다시 서겠습니다. 2 냉담 34년.. 2008/06/30 296
396706 위로와 사랑 3 광야 2008/06/30 248
396705 광야에서 2 우리는이긴다.. 2008/06/30 249
396704 제 나이 50 입니다. 5 타향살이 2008/06/30 773
396703 물대포반사 아이디어 2탄 드디어 생각났다!!^^ 2 일지매포에버.. 2008/06/30 437
396702 미사곡-봉헌-285번-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5 미사 중 봉.. 2008/06/30 457
396701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2 함께 가자 .. 2008/06/30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