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외국 6개월만 보내주면 회화를 술술 하겠다고..
영어를 좋아한다기보다 영화보기를 좋아해 하도 많이 보다보니..
영어도 느는 것 같아요.
영자신문 봅니다.
영어과외 한번도 한 적 없구요.. 자랑 아님..
그런데 항상 하는말이 자기 외국 6개월만 갔다오면 회화 쩔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뻥치지 말라고 하구요..ㅋㅋ
아이를 보면 가능 할것도 같아요. 성격이 활달하고 사람도 좋아하니
영어권에 가도 전혀 오그라들지 않을 것 같고...
여기서도 외국인 만나서 즐겁게 가벼운 대화는 나누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저정도 실력으로 외국6개월 지내면 지 말처럼 영어 쩔게
할 수 있나요?
저는 영어보다 우리말.. 즉 책을 더 열심히 읽으라고 해요.
영어도 한국말을 잘해야 한다...
수능모의고사 봤는데 외국어 영역 1등급 언어 1등급 나왔다고
자기가 언어에 탁월한 재능이 보인다고..자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수리는 꽝!!ㅋㅋ
1. //
'09.12.15 4:29 PM (119.201.xxx.215)나중에 대학가면 어학연수 보내주세요..^^
2. 음
'09.12.15 4:34 PM (222.120.xxx.176)고등학생이 되었음 좀 늦었어요
초등학교때 온애들과 고등학교때 온애들 그리고 중학교때 온애들
다 발음 틀려요....귀가 열리는 시간도 다르구요^^3. 사람마다
'09.12.15 4:43 PM (121.141.xxx.99)틀려요. 저도 고등학교때 이민갔는데 언어에는 영 꽝이라~~ 대학교때온 선배는 발음하나는 원어민 수준이더라구요. 언어에 탁월한 탈랜트가 있으면 6개월은 좀 ~ 심하고 몇년지내면 아주 유창한 실력을 할 거 같아요~~
4. ^^
'09.12.15 4:45 PM (220.70.xxx.223)늦긴 뭘 늦어요? ㅎㅎㅎ 자기가 그냥 필요할때 가는거죠
5. 그런
'09.12.15 4:52 PM (211.219.xxx.78)아이라면 대학 때 가도 원어민처럼 할 수 있어요 ㅎㅎ
대견하네요~6. ..
'09.12.15 5:02 PM (59.10.xxx.80)6개월 가서 회화 술술하기엔 고등학생이면 틎었단 말이겠죠...
대학가서 연수가면 되겠네요7. ~~
'09.12.15 9:24 PM (122.37.xxx.68)귀엽네요.
본인이 간절히 원하면 공립교환학생 6개월짜리 있어요.
보통 1월에 떠나 6월 중순까지 하는거고 1년짜리는 8월 중순쯤 떠나 한 10개월 정도 합니다.
성격이 좋아 어디가도 잘하겠는데요.8. 6개월
'09.12.15 9:59 PM (98.166.xxx.186)쯤 부터 말이 트이기 시작하더군요.(초딩 때 온 아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늦어지는 거 맞고요.9. 11
'09.12.15 10:48 PM (207.252.xxx.132)고등학생이면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차라리 대학때 오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저희딸이 미국에서 태어나서 지금 대학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정말 전쟁터입니다. 숙제를 보면 거의 대학수준이고, 단어난이도도 엄청납니다.
물론 학교마다, 아이의 능력마다 다르겠지만 남의 나라 언어배우는거 쉽지 않아요..더더군다나 고등학생이면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이십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6730 | 신부님들이 끝장을 볼 모양입니다. 11 | 살로만 | 2008/06/30 | 1,458 |
396729 | 서울광장이 다시탈환되었습니다-신부님발표 28 | 이슬기둥 | 2008/06/30 | 3,458 |
396728 | 단식기도 하신답니다. 2 | 단식 기도 | 2008/06/30 | 408 |
396727 | 가두행진 시작합니다. | 명박퇴진 | 2008/06/30 | 230 |
396726 | k2여행사 흐뭇한 소식... 6 | 좋은일 | 2008/06/30 | 968 |
396725 | 속보3)) 사제단이 서울광장에 천막을 지키고 단식에 들어갑니다 10 | 우리는이긴다.. | 2008/06/30 | 883 |
396724 | 가두행진 코스 4 | 가두행진 | 2008/06/30 | 348 |
396723 | 신부님 말씀 3 | 신부님!! | 2008/06/30 | 404 |
396722 | 가톨릭은 다양성을 인정합니다.가톨릭에 대한 기초. 5 | 여울마루 | 2008/06/30 | 557 |
396721 | 신부님들의 시국미사에 존경을 보냅니다 2 | 서현맘 | 2008/06/30 | 342 |
396720 | 오늘은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이제 시작입니다 13 | Ashley.. | 2008/06/30 | 704 |
396719 | 예준맘님 1 | 감동입니다... | 2008/06/30 | 252 |
396718 | 이 미사 누가 녹화좀 해주세염.. 3 | 살로만 | 2008/06/30 | 384 |
396717 | 시험기간 학습전략 좀 알려주세요 1 | 미니 | 2008/06/30 | 199 |
396716 | 속보2 사제와 수녀님이 함께 가두 시위를 하시겠답니다. | 우리는이긴다.. | 2008/06/30 | 306 |
396715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신부 "어둠은 결코 촛불 이길 수 없어" 1 | ㅁ | 2008/06/30 | 310 |
396714 | 오늘은 사제들과 함께 3 | 가두행진 | 2008/06/30 | 259 |
396713 | (펌)충격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세요. 3 | 굳세어라 | 2008/06/30 | 710 |
396712 | 지금 몇명정도 모이셨나요? 2 | ㅁ | 2008/06/30 | 421 |
396711 | 감사합니다. | 우와~ 신부.. | 2008/06/30 | 202 |
396710 | 신부님~~~~~~~~~멋지십니다. 5 | ... | 2008/06/30 | 447 |
396709 | 오늘 아침 시위장면보면서 울 시 엄니가 하신 말씀.. 2 | 시엄니 홧팅.. | 2008/06/30 | 833 |
396708 | 내일자 조선일보 헤드라인을 예상해 보아요. 8 | 랄라 | 2008/06/30 | 710 |
396707 | 하느님 앞에 다시 서겠습니다. 2 | 냉담 34년.. | 2008/06/30 | 296 |
396706 | 위로와 사랑 3 | 광야 | 2008/06/30 | 248 |
396705 | 광야에서 2 | 우리는이긴다.. | 2008/06/30 | 249 |
396704 | 제 나이 50 입니다. 5 | 타향살이 | 2008/06/30 | 773 |
396703 | 물대포반사 아이디어 2탄 드디어 생각났다!!^^ 2 | 일지매포에버.. | 2008/06/30 | 437 |
396702 | 미사곡-봉헌-285번-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5 | 미사 중 봉.. | 2008/06/30 | 457 |
396701 |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2 | 함께 가자 .. | 2008/06/30 | 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