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자로써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분 누구 꼽으시겠어요?
연예인들은 빼구요
큰역할을 한 여자 성공인 1위부터 한번 보고 싶어요
1. ,,
'09.12.15 1:50 PM (121.143.xxx.166)여자로서 우리 엄마요^^
2. 선물
'09.12.15 1:52 PM (122.42.xxx.39)이길녀씨요~ 진정한 골드미스라고 생각 합니다.
3. ㅇ
'09.12.15 1:57 PM (125.186.xxx.166)이희호여사~
4. 김빛내리
'09.12.15 2:01 PM (123.108.xxx.79)교수님이요...노벨상 탔으면 좋겠어요
5. 전
'09.12.15 2:07 PM (123.111.xxx.19)조안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6. ㅋㅋ
'09.12.15 2:08 PM (58.122.xxx.2)젓녀옥과 국민ㅆ ㄴ이요!
ㅋㅋ
우리나라니까 가능한 성콩케이스죠!
ㅎㅎ7. 바람의딸
'09.12.15 2:10 PM (211.47.xxx.10)한비야씨요. 최근에 "그건 사랑이었네" 를 읽었는데 그 책에서 한비야씨가 그러더군요
요즘엔 성공의 기준이 많이 달라져서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권력이 있는것도 아닌 자신을 성공한 여성 리스트에 끼워준것 같다고
그렇게 행복하게, 의미있게 사는게 정말 성공한 인생인것 같아요8. 저도
'09.12.15 2:15 PM (220.120.xxx.194)김빛내리 교수요.
9. ...
'09.12.15 2:18 PM (121.168.xxx.229)건축가인 김진애씨
10. 과학도
'09.12.15 2:19 PM (99.163.xxx.150)김빛내리 교수님은 자연대 생명과학부 교수님이셔요.
저도 자랑스러운 한국 여성 1인으로 생각합니다.
2년전인가 위암 진단도 받으셨다던데 오래 건강하게 연구활동 하시길 빌어요.11. ...
'09.12.15 2:20 PM (61.98.xxx.150)김빛내리 교수
대단한 분이죠.12. .
'09.12.15 2:23 PM (211.201.xxx.184)메이컵아티스트 조성아
13. 저도.
'09.12.15 2:28 PM (125.178.xxx.192)한비야요.
열정을 맘껏 펼치며 만족하며 사는 삶.
다른이에게도 그 열정을 맘껏 전달시키는 그녀의 능력이
제겐 최고의 여인네로 보여요.
뭐 부러운 삶이지요^^14. 저도
'09.12.15 2:43 PM (121.181.xxx.78)이길녀
이분을 말하고 싶네요15. ...
'09.12.15 2:45 PM (218.156.xxx.229)한비야는...성공한 여자보다는 유명한 여자...쪽이 더 맞지 싶은데요...^^;;;
16. 음
'09.12.15 2:49 PM (222.107.xxx.148)박경리 선생님이요.
토지라는 대작을 남기셨으니
역사에 남을 정도라 생각되네요.17. ..
'09.12.15 2:55 PM (123.214.xxx.21)스팀청소기 만든 한경희씨요.
건축가 김진애씨
성악가 조수미씨
강금실 전 장관과 한명숙 전총리..18. ...
'09.12.15 3:00 PM (123.99.xxx.190)발구락 다이아여사....
19. 콩콩맘
'09.12.15 3:00 PM (124.49.xxx.89)저두 김빛내리교수
외국에 나가시면 국빈대우 받는다던데요.20. 이번에
'09.12.15 3:07 PM (211.219.xxx.78)김빛내리 교수팀이 사이언스지에 무슨 논문 싣지 않았나요?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나는데
유명하신분인가봐요21. 저도
'09.12.15 3:24 PM (112.148.xxx.223)한명숙 총리요
힘내시길 빌어요
김 빛내리교수도 대단하더군요22. 헤로롱
'09.12.15 3:24 PM (122.36.xxx.160)길병원 이길녀 이사장이요. 그분 자서전 볼때마다 감탄과 찬성이 저절로 흘러 나옵니다.
23. 그런데
'09.12.15 4:05 PM (122.153.xxx.10)여기 이름 오르내리시는 여성 성공자 들 중에 가정을 이루신 분이,,,,, 여자는 성공과 가정을 병행하기가 어려운 가요? 슬프네요.
24. ..
'09.12.15 5:24 PM (219.251.xxx.108)갑자기 떠오르는 분이 있네요.
주혜경 씨요.
삼성 sDS 첫 여성이사..
책 읽어보니 좋던데요.25. 해피
'09.12.15 5:47 PM (222.106.xxx.212)저도 한명숙 전 총리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힘네세요.26. 음..
'09.12.15 8:14 PM (121.154.xxx.33)이길녀 이사장님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전혜성씨는 어떨까요. 동포이며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27. 전
'09.12.16 8:23 AM (210.94.xxx.89)한명숙씨요.
28. 그렇네요
'09.12.16 8:43 AM (124.49.xxx.81)전씨 아줌마 만큼 성공한 경우도 없군요
다른분들은 당연히 성공하셔야하지만
높이가 발바닥 같은 인성과 인격의 소유자가 저만치 되었으니...29. 성주인터내셔날
'09.12.16 8:46 AM (116.34.xxx.144)김성주 회장이요..
건전하게 기업을 이끌어나가서..30. 파리(82)의 여인
'09.12.16 9:04 AM (203.229.xxx.100)뭐 돈이나 명성이 티비에 많이나오는 명성이 아니라면요..잘알려지지 않은 분중에서...
현재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부판부관으로 제네바에 가계시는 강경화씨 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분은 인생도 참 다양하시고 먼저...MIT 를 졸업하시고 온뒤 KBS 영어방송 피디를 하다
세종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된뒤 , 해외정상들이 오면 대통령 통역도 하셨죠.... 그리고
외무부로 특채국장까지 되셨죠...그리고 유엔고등판무관 으로 활동하십니다...
이분의 인생을 보면...누구 등에 업고 운좋은 기회를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본분을 지키는 여성 공직자의 표본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31. 부럽다
'09.12.16 9:08 AM (114.204.xxx.3)존경하고 부러운 두사람 ..강금실,한비야..
32. ...
'09.12.16 9:29 AM (124.53.xxx.175)여러분들이 언급됐지만
제가 느끼기엔 오프라 윈프리 처럼
사회적 성공과 권력, 개인적인 부와 명예 다 가진 여성이
금방 떠오르지 않네요.
한국여자가 진정 성공하기란 어려운가봐요...33. 저는
'09.12.16 9:40 AM (210.111.xxx.211)한명숙씨와 강금실씨요.
사실 그 사람에 대한 책을 보고 대단한 사람이구나...느끼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 책 내용은 그 인물의 장점과 훌륭한 업적만을 줄줄이 멋지게 기술한거니까요.34. 가정
'09.12.16 10:26 AM (58.120.xxx.243)정말 거론된 분들 중..가정과 병행하신분들은 몇명인지..정말 여긴 여자가..성공하기 힘든..아니 엄마가 성공하기 힘든 나란가요
35. .....
'09.12.16 10:57 AM (124.51.xxx.174)한비야가 뭔 성공을.. 그냥 자기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는 것 밖에.
한명숙 가정과 일 모두 성공 하신 분 같아요.36. 두분
'09.12.16 11:35 AM (210.218.xxx.156)한명숙 총리, 강금실 장관.
37. .
'09.12.16 12:03 PM (211.201.xxx.184)이토록 여성계가 척박한데...그게 알게 모르게 여성의 사회적 발언권에도 영향을 주는데...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나름 성공한 여성연예인을 흠집내는 것을 이곳에서 목격하면 참 많이 씁쓸하더이다. 그게 모두 여성 자신에게는 부메랑이 되어 날아오는 것인데...
38. 전
'09.12.16 12:09 PM (222.106.xxx.33)한명숙 전총리...인생도 일도 가정도...두루두루 원만하신 것 같습니다.
39. .
'09.12.16 12:27 PM (211.104.xxx.37)이희호 여사님이요.
40. 전 한비야 씨요
'09.12.16 12:31 PM (211.230.xxx.147)왜냐면 본인이 원하는 일을 그렇게 즐기며 하면서 에너지가 넘치고
본인이 하는 일을 바탈으로 책까지 내며 다른 이들에게 정보를 주고 에너지는 주죠
물론 그녀가 약간 뻥튀기 된 점은 있지만 참으로 부러운 인생입니다
아마도 제가 여행에 한이 맺혀 그런가봐요 부러워 죽겠심더41. 저도
'09.12.16 1:56 PM (125.135.xxx.227)한명숙 전총리요...사람이 어찌 저리 사나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대단한 사람들과 한시대에 살고 있어서 행복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