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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3만명 '복지 사각지대' 내몰린다
세우실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9-12-15 13:33:31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2/h2009121502385484100.htm
일부러 내몰고 있으니까 내몰리죠.
당신이 연금 줄이는데도 좋다고 찍으시는 노인들...
내가 설명해 드려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이러시는 노인들...
무조건 좋다고 믿는 어르신들 위해서라도 조금만 국민을 좀 생각해봐라.
그걸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 말고. 제발...
네이트 댓글입니다.
소순민 추천 35 반대 1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들은 또 투표소에서 어느한정당을 자신들의 손으로 찍겠지.. 늘 그랬듯이.. 버릇처럼.. (12.15 03:35)
이용환 추천 34 반대 3
지금 그거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도 바닥나게 생겼는데 복지예산 줄이면 어쩌자는거야;;;; (12.15 03:25)
문건일 추천 29 반대 3
이게 다 2MB 때문이다. (12.15 03:33)
그 "손버릇"에 국민들의 "염원"이 묻히는게 사실 지금까지의 현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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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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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2.15 1:33 P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2/h2009121502385484100.htm
2. 신체강탈자
'09.12.15 4:24 PM (121.190.xxx.210)욕쟁이 할매보고 이제 빈곤층 노인들의 생리를 알겠더군요.
의외로 돈이나 이런게 아니고....
그냥 4년에 한번이든 찾아가서 웃는 얼굴 한번 보여주고 안아주고..
가식적인걸 충분히 알텐데도 - 누구하나 손잡아 주는 이가 없었었기 때문인지....
이성적 판단이 완전히 스톱된 채,
자신의 가난의 주요책임자라도..
집나간 호로자식이... 다시 돈을 빼앗아가도 신고도 안하고 기다리는 마냥
지독하게 자기 입속만 챙기는 정치인에게
각종 복지기금과 보조금이 완전히 삭감되고 완창 줄어
가족이 나앉게 생기고, 곡기가 끊겨도
가족과 자신의 원수들이
다시 4년에 한번 손잡아주면... 표를 주겠지요.
저렇게 된거엔 박정희가 한 몫한 것도 있겠지만..
뇌를 사용하는 힘이 나이들어 떨어질거라 생각하니 너무나 무섭습니다.
'신체강탈자'라는 공포영화를 보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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