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키치고는 175라 큰편이에요. 그러니 덩치도 있을것이고 ㅜ
살이 쪄서 그런가 요즘 옷도 츄리닝만 입고다니고 아무튼 제맘대로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보는사람마다 운동했느냐? 운동했을것같애? 운동하시죠? 등등 그런말들
여성스럽지 않다는 얘기잖아요? 아닌가요?
그래도 나름 얼굴은 단아한편이에요 >.< 자꾸 듣다보니까 소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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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는거...
덩치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9-12-12 12:55:15
IP : 121.133.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09.12.12 2:22 PM (125.186.xxx.166)뭔가 몸이..여성스럽진 않아도, 탄탄하게? 군살없고.. 그런느낌..아닐까요?
2. ```
'09.12.12 2:45 PM (203.234.xxx.203)운동했지~ 운동 안하는 사람도 있어? 하심이...ㅋㅋㅋ
3. 그건
'09.12.12 3:03 PM (121.129.xxx.165)그냥 덩치가 크다는 말이에요.
냉정하게 듣고 관리하셔야 한단 말이죠.
왜냐면 제가 수도없이 듣는 말이고, 저희집 여자들이 저주받은 골격으로
172,176... 몸무게는 60키로 이쪽저쪽
역도했냐, 혹은 투포환했냐...는 소리 듣습니다.
뚱뚱하지 않아도 듣는 소리에요.
일단 체격이 떡 벌어진게 건장한 느낌때문에요
사실은 살이 안쪘어도 덩치가 커보이죠.
늘씬해보이지 않으면 거대해 보이는게 키 큰 사람 단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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