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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청권 대학 : 서울소재전문대 ..어디가 좋을까요

고3맘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09-12-12 10:33:06
나중에 취직 또는 편입을하더라도
이 두 곳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듣보잡대학(이런 표현을 하면 안되는데..) 4년제를 나오는것과
서울에 있는 2-3년제 전문대요..

하루하루가 고민입니다. 소화도 안되구요..
IP : 116.36.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09.12.12 10:38 AM (59.13.xxx.167)

    4년제죠
    왜냐면 편입이 일반 편입이 있고 학사 편입이 있는데
    전문대는 무조건 일반편입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일반편입이 어렵워요
    듣보잡인지 뭔지 4년제 들어가면 일반편입을 목표로 공부 하다가
    만약 실패하여 졸업이라도 하면 나중에 학사편입 하기 쉬워요
    사회적 기준에서 2년제랑 4년제 시선 부터 다릅니다
    무조건 4년제 가세요 길이 조금 더 수월해 집니다

  • 2. 에효
    '09.12.12 10:41 AM (121.151.xxx.137)

    4년대가좋죠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2년대 전문대는 고졸로 취급하는 곳이 많아요
    취업할수있는곳이 전문대랑 4년대는 차이가 무지나죠

  • 3. 과에 따라 달라요
    '09.12.12 10:46 AM (121.131.xxx.184)

    전문대라도 확실한 기술을 익히고 자격증을 가질 수 있는 곳이라면
    듣보잡; 4년제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친척이 듣보잡 4년제와 전문대 치위생과 고민하다가 치위생과 갔는데
    지금 큰 병원 수간호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듣보잡 안 가길 잘 했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한답니다
    (물론 지금 치위생과 졸업생 공급이 많아져서 그때와는 상황이 다릅니다만;)

    아이의 적성과 성격을 잘 생각하셔서
    어느 쪽이든 좋은 결정 하시기를..

  • 4. 전공에 따라
    '09.12.12 10:46 AM (125.132.xxx.112)

    다르지 않을까요?
    자녀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 두가지를 고민하다 서울소재 전문대를 선택한 케이스인데
    결과적으로는 4년제 듣보잡? 나온 친구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 5. ...
    '09.12.12 10:53 AM (110.10.xxx.231)

    무조건 4년제입니다...

  • 6. 무조건
    '09.12.12 10:56 AM (121.166.xxx.121)

    무조건 4년제요.
    학벌 뭐라 해도 세상 눈이 아직 그래요.
    좋은 전문대 나와도 세상은 아직도 '전문대'로만 봐요.
    (전문대 나와서 치위생사 같은 잘 된 케이스로 설명들 하시는데,
    그런 분은 진짜 열심히 하신 분이죠...4년제 가셔도 잘했을 분들이에요)

    일단 듣보잡이라도 4년제 대학 갈수 있다면 진학하세요.
    4년제가 편입의 길도 넓고, 전과며...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아직 채용모집 원서보면 4년제 대학이라고 꼭 써놓는데가 많아요.

    세상이 아직 그래요...

  • 7. ..
    '09.12.12 11:07 AM (112.152.xxx.46)

    충청도 있는대학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차라리 인서울에 한표

  • 8. 아직
    '09.12.12 11:12 AM (220.116.xxx.23)

    4년제 나와야해요. 평생 따라다녀요.
    어디 나왔니? 했을때 4년제랑 전문대
    차이 나는 현실을 ...

  • 9. 음....
    '09.12.12 11:34 AM (116.36.xxx.195)

    서울 소재 2,3년제 중 어떤 과를 생각하시는지....
    아시겠지만 전문대라고 점수 다 낮은 거 아니라는 거 아시죠...?
    제 동생 흔히 말해 서울 듣보잡 4년제 경영학과와 상위권 대학 보건관련과 고민하다
    제 조언으로 3년제 보건관련과 나와 S의료원 가서 꽤 높은 연봉 받고 다닙니다...
    물론 더 큰 욕심으로 편입두 한 상태구요....
    요즘같은 때엔 일단 전망을 먼저 모셔야죠....
    저 또한 듣보잡 4년제 포기하고 간호대 나왔는데 석사 출신 언니들 많이 만났네요..
    요즘도 간판 따지는 군요...

  • 10. 원글이
    '09.12.12 11:55 AM (116.36.xxx.157)

    딸아이구요..의상..의류학과를 가고 싶어 합니다. 저는 전문대 나와서 SADI 가면 어떨까 하는데요..에효..대학에 점수갖고가면 상담도 해준다는데..점수가 안나와서..가기가 좀 그렇네요.
    제아이..아마 전공공부하면 잘할거에요. 소질은 있거든요. 기냥..수능공부는 별로..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네요.

  • 11. 음....
    '09.12.12 11:59 AM (116.36.xxx.195)

    소신대로 하세요....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고 학교레벨만 갖고 고민하는 게 아니니 다행이네요...
    하려는게 확실한 친구들은 학교 상관 없이 10년 지나 있으면 자기 한몫 하고 있더이다...
    긴 인생 살아본 건 아니지만, 제 고등학교 동창들 보면 성적순대로 사회진출이 풀리는 건 아니더라구요.... 좋은 대학 나온 제 신랑 평생 후회되는 일이 암 생각없이 대학 지원한 거라 하더군요.... 어머님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 12. ..
    '09.12.12 3:45 PM (203.142.xxx.231)

    일단 4년제는 나와줘야해요..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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