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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지하철 파업 면접못본 고등학생 과연 사실일까?
1. ㄷㄷㄷ
'09.12.8 3:43 PM (203.239.xxx.104)2. 아하핫
'09.12.8 3:58 PM (221.146.xxx.1)정말 기사를 발로 쓰나.. 어이없네 정말.
3. 햐...
'09.12.8 4:13 PM (123.99.xxx.190)神奇莫測(신기막측)
합니다.4. 공감댓글
'09.12.8 4:29 PM (115.21.xxx.27)정말 겁 나는 건 말이야, 중앙일보를 구독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믿는 다는 거다.
조중동 보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보고 나선 믿고 그 다음엔 딴지나 다른 매체를 통한
확인을 해 볼 사람들도 절대 아니고, 조중동만이 민족정론지라 믿는 사람들이 꽤많다.
그리고, 파업 때 지하철 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그 때 노량진역서 들었다...
안내방송이 나왔다.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인 해 열차가 지연, 뭐 어쩌고 저쩌고...
노량진에서만 나온 방송였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지하철타는 사람이 몇명이냐... 그 중엔 그런말 듣고 싶었던 사람들도 꽤 돼고,
그냥, 우연히 그말 들었다가 그말 믿게된 사람들도 있을거란 말이다.
중앙일보의 소설이라고 걍, 피식 대거나 무시 할 일이 아니란 거다.
코끼리를 바늘로 죽이는 방법 중 늙어 죽을 때 까지 찌르면 된다는 농담 있는데,
바늘로 한군데만 계속 찔러데면, 세균감염 이던 스트레스건
꼬끼리는 예정되었던 천수를 다하지 못 하는거다.
딴지도 대단 한 거 겠지만, 우리들도 대단 해 져야 한다.
카페건 블로그건 옆집 사는 넘이건... 구전으로 라도
이런건 알리고 알려서 거짓 말이라고 온 국민 모두가 알게 해 줘야 하는 거다...
수도 없이 많겠구나...
안그럼 우리끼리 피식대다 3년 후엔 피식 거릴 수 없을지 마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