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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줄게. 노짱님 제발 돌려다오.
캐면 캘수록 너무 크게 드러나는 진실들...
손이 떨립니다. 요아래 딴지일보 보면서요...
어제 꿈을 꿨더랬죠. 울 친정 아버지 경상도 분이신데다가 조선일보 광팬이시죠.
친정에 가면 항상 저와 의견이 분분하여 식구들이 될수 있으면 정치 이야기는 안합니다다.
근데 어제 꿈에서 아버지가 조선일보 보시다가 한겨레 신문을 보시더라고요,
꿈에서도 너무 놀래서 물어 봤더니, 조선일보는 너무 늦게 신문이 배달 되어서 보기 싫다고 하시더라고요.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입가에 미소가 살며시 번졌답니다. 꿈이었지만 잠시 행복 했네요.
1. ...
'09.12.2 2:15 AM (119.65.xxx.130)이제 그만 자려고하는데 또 눈물나게 하시네요 ㅠㅠ
2. 함께 ㅠ.ㅠ
'09.12.2 2:17 AM (121.190.xxx.210)어느 사이트에 들어가 짬을 내어 봉하마을 다녀온 게시글보고
안구건조증인 제 눈에 수분이 고이더니..
시골부모님껜 정치얘기나하는 딸내미로 낙인이 찍힌 저로썬..... 왠지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3. ㅠㅠ
'09.12.2 2:17 AM (121.170.xxx.161)어제가 저의 생일이였는데 노짱님 추모집이 왔답니다.
좀더 있다가 올줄 알았는데 생일날 받으니 넘 생각나고 눈물나더라구요 ㅠ4. 노무현전대통령님이
'09.12.2 2:58 AM (125.252.xxx.14)그리워 새글이 있을까 싶어 딴지일볼 열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심전심이 여기도 있네요.
http://www.ddanzi.com/news/1681.html
ㅜ.ㅜ5. ㅜㅜ
'09.12.2 3:01 AM (121.156.xxx.24)윗님 글 보니 저도 어제 부츠인줄 알고 받은 택배...
상자가 작다 싶더니만 노무현 재단에서 온거더라구요...ㅜㅜ6. 임부장와이프
'09.12.2 7:15 AM (201.172.xxx.88)글 제목만 봐도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제발 누가 노짱님 좀 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가해자들은 희희덕 거지며 잘도 살고 있는데...
우리 노짱님은 봉하마을 땅 속에서 얼마나 쓸쓸하실까요!
제목이 너무 슬퍼요.ㅠㅠㅠ7. T.T.
'09.12.2 7:49 AM (116.124.xxx.5)제목만봐도..눈물나요..
자게에 노짱님 글 웬만하면 클릭안해요... 첫줄부터 눈물나서...
저도 요즘들어 자꾸만 더더욱 생각나서 살아계실때에..더욱더 많은 사랑 못해드려서
죄송한거있죠...8. ...
'09.12.2 9:35 AM (203.142.xxx.240)문제는...두꺼비가..그 분이 너무 좋아서 절대 안 내놓을 것 같아요..
더 못한걸 주겠다는데 두꺼비가 왜 내놓겠어요.흑흑9. .
'09.12.2 1:25 PM (218.51.xxx.30)원글님. 제목이 ... ㅜㅜ
제목부터 시야가 흐려지잖아요.
정말 두꺼비에게 애원하고 싶어요. 백번 절을 하라면 백번 천번 절이라도 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