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산당에서 살고있는거죠????????

[......]

철도파업을 드디어 정부에서 불법이라고 만천하에 선포했군요.



모든 절차를 충족하고, 필공인력을 남겨둔 합법파업...

수장이란 작자는 한글날, 제헌절 휴일(본사 일부인력만 해당. 대부분 직원은 명절도 근무),

지보다 연봉높은직원 400명(직원은 성과급 포함, 지는 미포함),

100회가 넘는 성실한 협상(모두 지들 할말만 하고 사라졌다죠.)을 들먹이며, 단협해지를 외치고....





합법을 불법으로 몰고가며, 언론은 왜곡된 기사 내보내고,

국민목숨을 담보로 미숙한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우리가 타는 지하철, 기차 돌발상황 벌어지면 어찌될까???)





이럼에도 자신이 없는지 급기야 지들멋대로 해석하고, 합법을 불법이라 치부하고

공권력까지 투입하며 압수수색까지 하는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질수있단 말인가...

과연 내가 살고 숨시는 이 나라가 민주주의국가란 말인가....



노조의 무력화... 공기업의 민영화.....

오직 그대들만을 위한 나라...

공기업 민영화되던말던 당신들이야 상관없겠지...

당신들이 기차를 타겠어.. 돈많은데 전기-수도세 올라봐야 신경이나 쓰겠어...






죄없는 국민들 때려잡고

명동 한복판에서 벌어진 전투경찰의 진압장면은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

말뿐인 민주주의 국가... 속뇌는 공산당...

이제 국민을 위해달라는 말은 하기도 싫다...

제발 나라는 팔아먹지마라...

[간신 같은 국민이]

간사한 지도자 뽑아 고생하는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당해봐야 아는 거죠.

[..]

빨갱이 빨갱이..빨갱이를 무찌르자!!라고 외쳐대는것들이
하는짓은 죄다 빨갱이네요
아 싫어!!
저것들은 법도 필요없고 여론도 신경안쓰고 살긴 편하겠습니다.
하긴..저라도 우리나라 국민들 안 무서울것 같아요..그나마 개념게시판인 82조차도 오늘은 혀가 끌끌 차이는 댓글이 많네요

[...]

저도 뒷글님에게 동감...

도덕이 없이 급성장해온 나라의, 이기적인 국민들에게 딱 맞는 대통령입니다.

이럴때는 돈 없는 사람만 불쌍한거지요.

[..]

알면서도 모르는 척... 나만 잘살면 된다 하는 사람들도 문제고
한치앞을 못보는 무지한 국민들도 문제고.....
대선이후로 이 나라만 생각하면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이미]

공무원은 국가정책에 반대할 수 없다고 법선포 해버렸죠
아주쬐끄마한 건의도 인제 못올린답니다.

그야말로 공산당이죠

[쥐가 왕인 나라]

상소문도 못올리는 나라 .. 왕권의 시대를 살고 있네요.
삽자루 쥐고 왕 행세가 그리 하고 싶은가 보네요 ..
예전에도 억울한 백성들 목소리도 듣겠다고 신문고도 설치했는데..
지금은 촛불 하나만 들어도 군대를 동원하니 ..

[답답하네요.]

결국
국민들이 죽지도않았던 경제 죽은거라는 조중동에
세뇌되어서
만든 엄청난 재앙 자업자득 ㅠ
그 욕심의 댓가가 너무 크고 무서운 서민들만 또 짊어져야되는 고통
너무 불쌍해서 가슴 아파요.
외국에 살면서 주구장창 절대 거짓말하는 사람은 안된다고 그렇게도 말씀드렸건만...

[보면]

어제 다른 글의 댓글들을 보니
왜 쥐가 대통령이 되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위의 높으신 분들은 별 비리를 다 저지르고 난리를 쳐도 그들의 권리이고
나와 비슷한,아니 못한 이웃집 김씨가 나보다 조금 나은 혜택을 받는 건 절대 못 봐줄,
같은 노동자이면서 너무너무 착한 인간애로 사장님의 마음을 더 헤아려 주셔서
실컷 부려먹고 돈을 쥐꼬리만큼 주는 것이 경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잖아요.
딱 어울립니다.쥐박이와 이나라 국민들이.

[공산당이]

아니라 쥐당이죠.
공산당이야 이론이라도 좋지.
어이쿠.....얼릉 시간이 빨랑빨랑 지나가고 다음번엔 절대 쥐당은 안뽑길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

제 말이요, 공산당이면 최소한 교육이나 의료 등은 공짜 아닌가요.
질이 좋던 아니던...
근데 이건 공산당도 아니고, 그냥 꼴통 독재죠 뭐.
딱 김정일이 같이 걍 돈에 미친 독재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