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스트에걸린이범씨 관련글읽고
논란이 있을수있겠지만..
수학이 부족하다면..
연산연습도 필요하고
특히 수학이 무지무지 싫고 못하는 아이라면
연산이라도 잘하면 절반은 잘 하는것입니다.
이범은 머리가 똑똑하고 잘났으니 연산연습안해도 되는것입니다.
에구...
1. 인천한라봉
'09.11.29 11:38 PM (121.124.xxx.110)아하.. 그런거군요..^^
손가락을 휘두르며 자료 찾구 있었는데..2. 수학연산
'09.11.29 11:44 PM (121.146.xxx.35)정말 답답한것이 수학적능력이 부족한대 연산도 안되는경우..정말답답합니다.
전 사교육시장에서 주로 중하위권아이들만 15년넘게 과외해온
수학과외샘입니다.
잘하는 아이들은 안해도 잘하지요.
못하는 아이들은 연습해야합니다
그래도..고딩대서
죽어라 하기싫어해서
연산학습지라 끈이라도 잡고 한 아이들은
확실히 나아요.3. ..
'09.11.29 11:45 PM (180.70.xxx.187)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의외로 고학년이 될수록 연산력 문제도 틀리는 학생 많습니다.
어렵고 난해한 문제 잘 푸는 것도 중요하고. 기초 연산문제 실수안하게 점수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죠. 수학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다 중요해요.
기초연산 젤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산이라도 잘하면 절반은 잘하는 것입니다224. ..
'09.11.29 11:48 PM (180.70.xxx.187)아 저두 수학과외선생님이에요.
수학은 습관이고 연습이에요. 초딩때 잘하던 아이도 중딩땐 수학 서서히 접고.
고딩땐 아예 포기하는 아이들 수두룩이에요. 연산이라도 끝까지 잡고 하는 아이들이 그나마 점수관리하는 겁니다. 아무리 사교육 좋아졌고 옛날이랑 다르다고 말해도. 고딩수학은 예전 그대로 수준인데 아이들이 예전보다 못하단 느낌만 있어요.5. 많이 하면
'09.11.29 11:55 PM (219.250.xxx.124)늘게 되어있다는게 제 생각이죠.
그냥 그런거 다 필요없다는 말을 믿고 싶지만
솔직히 많이 해야 늘고 많이 해야 내것이 되지요. 그리고 연산은 자주하면 간단한 식은 암기가 되어서 시간단축이 많이 되요.
연산을 많이 하란 소리는 기초를 튼튼히 하는게 좋다는 말로 받아들였는데..
솔직히 저희애들은 싫어해서 그런거 필요없다는 말이 더 기분좋게 와닿긴 하죠.
전 다 필요없다..는 말은 공부 무지 잘했던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라
신경 안써요.
저처럼 머리 보통인 사람은
죽어라고 열심히 해야..서울안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거였거든요..6. 한때
'09.11.29 11:56 PM (220.117.xxx.153)구몬하는 아이들은 다릅니다,,란 카피가 있었지요,,,
어쨌든 그 지겨운 구몬을 끝까지 해내는 아이들은 수학을 잘하더군요 ㅠㅠㅠㅠ7. 원글님 이해력이?
'09.11.30 12:47 AM (80.218.xxx.166)그 방송을 보시고 쓰셨는지요? 아니면 아까 올라온 원글을 제대로 읽어보신 건지요?
이범씨가 경계하는건 연산의 무, 한, 반, 복, 이구요, 그 근거로 아이들이 수학적 원리에 대한 생각이나 이해가 없이, 그저 연산의 무한반복속에서 '문제푸는 기계'가 되어, 수학을 지긋지긋하게 생각하면서 학습에 대한 흥미 자체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현상을 들었어요.8. ..
'09.11.30 12:55 AM (119.67.xxx.132)네 이범씨가 전달하고싶은말은 수학을 너무 연산과 동일시하여 접근하는 요즈음 세태를 짚고있는것같은데요.
9. 짧은 소견이지만
'09.11.30 9:43 AM (110.9.xxx.209)수학은 논리성을 키워주는 과목입니다. 머리를 키우는 과목이지요.
언어는 상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나 국어나.
나머지 과목은 성실성.10. ..
'09.11.30 9:49 AM (211.51.xxx.155)기본적으로 연산실력이 다져있으면 계산시간이 단축되지요. 수학시험때 시간이 없어서 문제를 다 못푸는 경우도 있잖아요. 울 아들 구몬 5년째 하고 있는데 문제푸는 시간이 엄청 빠르더라구요. 얘를 들어 11*11=121, 12*12=144 이러것도 자꾸 반복하다보면 계산 안하고도 바로 나오는 것처럼요. 그런 것 때문에 연산연습을 하라는 거 아닐까요?
11. ...
'09.11.30 5:04 PM (218.156.xxx.229)조금 잘 못 이해하신 듯 합니다...